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은 최지인, 신혜선과의 맞선을 마친 상태인데요. 4회에서는 세번째 맞선 상대와의 데이트가 그려졌습니다.
혹시 30대냐고 물어볼 정도로 초특급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세번째 맞선녀 김규리. 그녀의 나이는 놀랍게도 54세였고, 직업은 수산물 도매업이었습니다. 연예계 대표 동안 박소현도 인정할만큼 동안이었는데 그 비결을 알려주기도 했죠. 주병진은 김규리의 꾸준한 자기관리와 대구 사투리를 잘 안쓰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호감을 느낀듯 보였습니다.
공통적인 취미인 골프 데이트까지 즐긴 두 사람. 긴장해서 공이 안맞은 것 빼고는 모든 것이 좋았다며 데이트에 만족감을 드러냈는데요. 주병진은 당연히 미혼일거라 생각했지만 다음주에 반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방송 출연 이력이 있어서 결혼 여부와 자녀 유무까지 알 수 있었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주병진과 세번째 맞선 상대인 김규리의 데이트가 방송됨
- 김규리는 1970년생으로 만 54세, 직업은 수산물 도매업
- 김규리의 동안 비결은 꾸준한 홈케어와 항산화제 복용
- 주병진은 김규리의 골프웨어를 칭찬하고, 골프 데이트를 즐김
- 김규리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이상형은 다정다감한 사람
- 김규리는 2022년 채널A <몸신>에 출연해 동안 외모와 허리 사이즈를 자랑
- 김규리는 29세 딸과 25세 아들을 둔 돌싱으로,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음
세번의 맞선 중 주병진과 결이 가장 잘 맞아보였던 사람은 두번째 맞선녀 신혜선 변호사였습니다. 두 사람은 포장마차로 자리를 옮겨 술 한잔 기울이면서 자연스러운 데이트를 했는데요.
"제가 남자친구예요?" 라며 설레는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신혜선의 과거 연애 이야기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바뀝니다.
2년간 사귄 연인과 8개월 전 이별했다는 말이었는데 생각보다 최근이었죠. 주병진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려주며 마음을 울리는 말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