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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숨멎 비주얼이라는게 어떤건지 마카오 팬미팅 속 김지원 톰브라운 니트 가디건 코디 보고 알았어요! 아니 사람이 이렇게 예쁘면 어떡해요...? 🌹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눈물의여왕 홍해인 그 자체인데요? 김지원 님 그동안 여러 팬미팅을 다니며 수많은 옷들을 보여주었지만 진짜 레전드가 나타난 것 같습니다.... 🌹 🌹 화이트 바탕에 붉은 장미 꽃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니트 가디건은 명품브랜드 톰브라운의 메리노 울 브러쉬드 로즈 카디건이에요 현재 공홈에서 대부분 품절이고 36,40,42 사이즈만 남았더라고요 THOM BROWNE 메리노 울 브러쉬드 로즈 카디건 3,100,000원 김지원 패션에는 밝은 그레이톤의 롱스커트와 입은듯 보이는데요 청바지에 매치해서 캐주얼하게 입어도 예쁘겠어요:) 김지원 님 톰브라운 니트 가디건 코디 보면서 생각난건.... 장미 꽃 패턴 덕분에 약간 동양미도 있어보이는 디자인이라 한복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드라마 황진이에서 하지원 님이 입은 의상이 막 떠오르네요🌹 만약 사극에 나온다면 양반집 규수 같은 역할 잘 어울릴듯해요 ㅎㅎㅎ 출처 : KBS 2TV 황진이 김지원 님 미모가 훌륭해서 그냥 단아한 스타일의 한복도 예쁘겠지만 요런 붉은 꽃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이 정말 찰떡일듯합니다 ㅎㅎㅎ 요건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마카오 팬미팅 속 꽃보다 예쁜 김지원 톰브라운 니트 가디건 소개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