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명대사
4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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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리뷰 (줄거리&스포有)

네이버 인플루언서 홈에 추가된 토픽 기능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작성하는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리뷰 모음집' 포스팅!! 안타깝게도 토픽 발행 하나당 추가 가능한 최대 링크가 5개까지라 😂 총 8편인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 리뷰를 한 토픽에 담지는 못하고 Part 1, Part 2로 나누어 총 2개의 토픽으로 발행했다. Part 1에는 1편(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부터 4편(해리포터와 불의 잔)까지의 리뷰를, Part 2에는 5편(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부터 8편(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2)까지의 리뷰를 모아두었다.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해리포터 리유니언을 보고 해리포터 뽕이 차오르다 못해 터져나갈 지경이던 덕후에게 너무나도 딱 맞는 업데이트가 아니었나... 😁ㅋㅋㅋ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리뷰 (명대사&스포有) ※ 모든 포스팅에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대한 줄거리 및 스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해리포터 영화 리뷰는 시리즈 개봉 순서에 맞게 작성되었습니다. https://in.naver.com/siloo/topic/395816365040512 [네이버 인플루언서]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리뷰 Part 1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리뷰를 다 쓰고, 리뷰들을 한번에 링크하는 글을 올려야지...생각만 하고 미루고있었는데 😋 네이버 토픽이라는 기능이 추가된걸 보고 이거다!!싶어서 호다닥 올리는 해리포터 총 리뷰 Part 1~!...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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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7개의 호크룩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 세상이 어둠으로 뒤덮였을 때, 빛을 보여줄 것이다. 덤블도어,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 길고 길었던 해리 포터 시리즈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7권 죽음의 성물은 영화화되면서 1부, 2부로 나뉘어 제작이 되었다. 1, 2부로 나뉘는 영화들이 보통 그러하듯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역시 2부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느낌이 강하다. 죽음의 성물에서는 1, 2부를 아울러 해리가 볼드모트와 그의 추종자들을 피해 호크룩스를 찾고 그것을 파괴하는 여정을 담고 있는데, 1부에서는 주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들을 찾는 과정이 주로 나온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는 헤르미온느의 '오블리비아테' 주문으로 시작한다. 6편에서 해리는 덤블도어를 대신해 볼드모트의 호크룩스 7개를 모두 찾아내 파괴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헤르미온느와 론은 그런 해리와 함께 하기로 마음먹는다. 헤르미온느는 떠나기 전, 머글인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 부모님의 기억 속에서 자신을 지운다. 😥😥 '잊혀진 기억 또는 말'을 뜻하는 14세기 후반의 프랑스 고어 'Oblivion'에서 파생된 오블리비아테(Obliviate) 주문은 '나쁜 기억을 모두 지우고 좋은 기억으로 바꿔준다.'라는 ...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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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호그와트의 마지막 전투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2) 그래. 하지만 마법, 특히 어둠의 마법은.... 그 흔적을 남긴단다. 덤블도어,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6편에서 덤블도어는 저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어둠의 마법은 그 흔적을 남긴다.' 볼드모트가 만든 호크룩스들은 어둠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사악한 물건들이라 가지고 있으면 정신을 약하게 만드는 등, 딱 봐도 좋아 보이지 않게 생겼다. 덤블도어의 말이 처음에는 그런 의미라고만 생각했는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를 보고 있으면, 그 외에 다른 의미를 담고 있었던 것 같다. 😭😭 볼드모트가 사용한 어둠의 마법, 아바다 케다브라. 그리고 살아남은 아이 해리 포터. 해리의 험난 여정이 이어지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리뷰를 시작한다. 시작부터 나를 울리는 '자유로운 요정 도비, 이곳에 잠들다.' ....😭😭 해리가 들고 있는 저 거울 조각은 원작 소설상에서는 5권에서 시리우스가 해리에게 선물로 준 건데, 영화에서는 갑자기 튀어나와서 이게 뭐지 싶을 수도 있다. 2개가 1세트인 거울로, 한 쌍인 거울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과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마법 도구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에서 요긴하...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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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사랑과 유머 그리고 '기억'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아주 작은 행운이 필요한 때, 행운의 물약 '펠릭스 펠리시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처음 영화관에서 봤을 때가 기억난다. 정말 강렬한 기억이었다... 왜냐하면 내 생에 가장 어두운, 낮은 명도의 영화였기 때문이다. 영화관 스크린이 망가진 게 아닐까 영화를 보는 내내 의심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처음 개봉했을 때가 2009년이니까 지금으로부터 거의 10년도 더 전이지만, 그때의 충격이 너무 커서 아직도 그 어두운 스크린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 😂😂 해리 포터를 다시 볼 때마다 새삼 깨닫고는 한다. 그때 그 영화관의 스크린은 망가진 게 아니었다는 것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슬러그혼'은 참 독특한 캐릭터다. '재능, 명예, 힘' 호그와트의 네 기숙사는 각각 상징하는 바가 있다. 용기의 그린핀도르, 지혜의 레번클로, 상냥한 후풀푸프 그리고 야망의 슬리데린. 슬러그혼은 슬리데린의 대표적인 캐릭터지만, 그동안 등장했던 슬리데린 캐릭터들과는 조금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가장 큰 차이라면 역시 '혈통'을 따지지 않는다는 거겠지. 슬리데린의 캐릭터들로 나오던 볼드모트, 말포이 가족 등과는 다르게 슬러그혼은 '재능'이 보이는 학생이라면 누구든 제자로 받아들인다. 그가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이 오직 '재능, 명예, 힘...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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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불의 잔, 트라이위저드 시합과 4명의 챔피언

해리포터와 불의 잔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확장된 세계관! 풍부한 볼거리가 가득한 퀴디치 월드컵과 트라이위저드 시합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는 호그와트, 영국을 벗어나 다양한 나라의 마법사들이 등장한다. 영화의 초반부에 나오는 퀴디치 월드컵부터 4편의 주요 스토리인 트라이위저드 시합까지 다양한 국적의 마법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마법 사회의 친목 도모를 위해 개최되는 트라이위저드 시합은 호그와트 외의 프랑스의 보바통과 불가리아의 덤스트랭이라는 새로운 마법학교 학생들이 등장해 흥미를 끈다. 😁😁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볼드모트와 미스터리한 남자가 나오는 해리의 꿈속에서부터 시작된다. 4편부터 해리는 가끔 꿈에서 볼드모트를 보기 시작한다. 😥😥 이제 악몽에 시달리는 해리의 모습이 계속 나올 예정... 세계관 내의 가장 끔찍한 범죄자가 가끔 꿈에 나타나는 삶이라니,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처진다. 악몽을 꾸고 있는 해리를 깨우는 헤르미온느! 4편은 해리가 위즐리 하우스인 버로우에 처음부터 도착해 있다. 더즐리 가족에게 학대받는 해리의 모습을 안 봐도 된다는 뜻! 럭키! 😊😊 '포트키'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한다. 포트키는 순간 이동을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순간 이동 마법을 배우지 못한 미성년자 마법사들이나 순간 이동 마법을 싫어하는 성인 마법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마법 도구다. 포트키에...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