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 고윤정 정체 & 결말 해석 (캐치온 OTT로 다시보기) 헌트 감독 이정재 출연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개봉 2022. 08. 10. 개봉일 : 2022. 08. 10 캐치온 재관람일 : 2022. 12. 13 감독 : 이정재 영화 헌트가 즐겨보는 OTT 플랫폼 캐치온에 올라와서 재관람했다. (아래에는 스포성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내용을 보고 싶지 않으면 살포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길~! :D) 일단 영화 헌트는 지난 8월 개봉 당일에 관람하면서 후기를 한 번 썼기 때문에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라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알 듯! :D 이정재는 배우로서의 경험은 많지만 메가폰을 잡은 건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장식했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봤다는 말씀!ㅎㅎㅎ 이정재와 정우성의 캐미는 정말 굿인 듯! 영화 헌트를 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 있게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영화 헌트의 대략적인 스토리를 얘기하면 안기부 해외팀에 소속되어 있는 이정재와 안기부 국내팀에 소속되어 있는 정우성이 안기부 안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해내는 스토리다. 꿀잼인 이유는 서로가 서로를 의심한다는 것!ㅋㅋㅋ 보는 관객 입장에서도 이정재와 정우성 둘 중에서 누가 스파이인지 가려내는 재미가 쏠쏠하다ㅎㅎㅎㅎ 영화 제목 헌트처럼 내가 먼저 사냥꾼이 되어 상대방을 사냥...
이정재 감독 데뷔 영화 헌트 후기 & 해석 (정우성 캐미 굿!) 헌트 감독 이정재 출연 이정재, 정우성 개봉 2022. 08. 10. 개봉일 : 2022. 08. 10 관람일 : 2022. 08. 10 감독 : 이정재 배우 이정재의 첫 감독 데뷔작 영화 헌트가 개봉해서 개봉 당일 바로 관람했다. 담당하고 있는 클라이언트의 광고 모델로 이정재와 함께 광고 촬영을 했던 적도 있어서 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영화였음~ㅎㅎㅎ 영화 헌트 후기부터 얘기하면 이 정도면 영화 감독으로서 충분히 성공적으로 데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꿀잼이었다! :D 특히 반전의 요소가 아주 절묘하게 들어가서 몇 번이나 속으로 ‘헉! 뭐야, 이거?!’ 하는 생각을 했음!ㅋㅋㅋㅋ 영화 헌트 결말이 열린 결말로 끝나서 헌트 해석의 여지가 좀 필요하긴 한데, 이정재 감독과의 GV 후기들을 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해석할 수 있다. 아래 영화 헌트 후기에는 약간의 헌트 해석 관련 내용도 있으니 스포성 내용을 보고 싶지 않으면 뒤로가기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시길~ 일단 영화 헌트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끌어가는데, 러닝타임이 2시간이 넘는 125분이나 되지만 안기부 안에 숨어든 스파이 동림을 찾느라 전~혀 지루하지 않게 영화를 봤다. 이정재는 안기부 해외팀을 이끄는 박평호 차장을 맡았다. 그리고 정우성은 같은 안기부 소속이지만 해외팀이 아닌 국내팀을 이끄는 김정도 차장 ...
베티 길핀 주연 영화 헌트 후기 개봉일 : 2020. 04. 23 관람일 : 2020. 05. 04 감독 : 크레이그 조벨 요즘 개봉하는 영화 중에 볼만한 것도 없고, 볼만한 영화가 개봉한다고 해도 마음 편히 극장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개봉작들을 보고 있는데, 오늘은 영화 헌트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포스터만 보고 너무 무서운 거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영화 초반에 등장한 옙흔 배우 덕분에 그런 불안감은 좀 내려놓을 수 있었다^^ 바로 엠마 로버츠가 나와서 엠마 로버츠가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얼레? 다른 배우가 주인공이었다. 영화 헌트의 주인공은 베티 길핀이었음. 처음 보는 배우인 줄 알았는데, 리뷰 쓰려고 검색해보니 작년 9월에 개봉했던 영화 안녕 베일리에 출연했던 배우였다. 안녕 베일리에서 진짜 밉상이었는데....ㅋㅋㅋ 참고로 엠마 로버츠는 2017년에 개봉했던 영화 너브를 보고 알게 된 배우다. 이왕이면 엠마 로버츠가 주인공이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잠시 하긴 했지만 주인공의 스타일을 봐서는 엠마 로버츠가 좀 약할 것 같기도 했음. 그 이유는 완전 강한 여전사 캐릭터를 소화해야 되는데, 예쁘장한 엠마 로버츠보단 베티 길핀의 캐릭터가 훨씬 더 잘 어울렸다. 영화 헌트 스토리를 얘기해보면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잠에서 깨어나보니 낯선 곳에 와있고, 정체불명의 사람들에 의해 사냥을 당하는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