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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일상 주말 기록 🇬🇧 다들 해피 설 보내고 있으시길 바라요 🤍 토요일 아침부터 크리스피 크림 요거트 양배추 사과 건강 조합 남편은 약간 기겁하는 조합이라 나 혼자 맛있게 뇸뇸 이제 한동안 쉬게 될 찬양팀 마지막 연습 가는 길 찬양팀 마지막 연습도 너무 아쉬웠지만 찬양과 예배는 삶에서 계속되기에! 그동안 함께한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 기차 안 다녀서 튜브 환승하고 노팅힐 지나길래 괜히 사진 남겨봅니다 연습 끝나고 나오니 하늘이 쾌청 이 얼마 만에 햇살이냐 이런 날에는 결코 바로 집에 갈 수 없다지 오랜만에 2층 버스 탑승 남편은 회사 관련된 행사가 있어서 가고 혼자 엔젤 동네에 놀러 갔다 엔젤 동네 나들이 코스 요약 🇬🇧 점심 타나카츠에서 돈가스 인테리어 소품 숍 구경 빵집 Pophams 갔는데 아쉽게도 품절! 각각 자세한 후기는 따로 포스팅 올릴게요 📝 TANAKATSU 10 Wakley St, London EC1V 7LT 영국 런던 돈가스 맛집 타나카츠 먹으러 출동 혼자 신나게 놀러 가긴 했지만 막상 남편이 보고 싶고 그리웠다 (내 베프 🥹) 이미 가족이긴 하지만 부부란 함께 세월을 보내며 점점 이렇게 영혼의 단짝이 되어가는 걸까 코스 코트 입고 거울 샷 남겨보기 🎀 Angelic Flower Co. Outside 80, Islington High St, London N1 8EQ 영국 지나갈 때마다 예쁘다고...

킹스턴 영국 킹스턴 런던 살이 킹스톤 이웃 주민의 로컬 픽을 소개합니다 🇬🇧 킹스톤의 위치는 6존이고 워털루역에서 기차로 30분 정도 걸려요 킹스톤도 나름 근방에서는 큰 동네라서 평일/주말 로컬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런던 여행하시는 분들보다는 런던에 장기적으로 거주하시는 분들이 하루쯤 구경하시기 좋은 킹스톤 동네입니다 :) Mimosa 1, The Griffin Centre, Market Pl, Kingston upon Thames KT1 1JT 영국 킹스톤에 포르투갈 카페가 있더라고요 이름은 Mimosa 포르투갈 나타를 구입했어요 다른 디저트 종류도 많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도전해 보기로~ 카페 겸 포르투갈 숍인 매장은 규모가 꽤 컸고요 생각보다 사람이 꽤 있었어요 이게 은근히 골목에 있어서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그런 느낌 친구 집 놀러 가서 디저트로 사갔어요~! 나타 맛 후기는 맛있어요 가격은 개당 2파운드 크림이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네요 Zoe’s Flowers and Plants Market Pl, Kingston upon Thames KT1 1JH 영국 킹스턴 마켓 쪽에 있는 로컬 꽃집 야외에 작게 있는 그런 꽃집이에요 릴리 한 다발은 20파운드 정도이고 튤립 두 단에 12.50파운드라는 가격 슈퍼 꽃은 막스 앤 스펜서가 제일 이쁜데 그보다는 물론 좀 더 하이 퀄리티~ 포장을 약간은 투박하게 해주셔서 감성 느낌은 ...

영국에서 조말론은 선물로 무난하게 많이 주고받는 브랜드인 것 같아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사용해 본 조말론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아 바디 앤 핸드 로션 후기를 공유합니다! 선물할 일이 있어서 구입했는데 포장부터 먼저 감동적 〰️ 따로 선물 포장 요청하지 않더라도 기본 박스 포장 자체가 선물 포장이더라고요 고급 진 상자에 티슈페이퍼 내부 포장 리본까지 달려있고요 🎀 (영국 매장 구입 기준입니다 :) 이 제품은 조말론 바디 앤 핸드로션 제품이에요 바디로션으로 사용하셔도 좋고 핸드크림으로 사용하기도 좋아요 조말론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향은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아인데요 이름 그대로 향의 전체적인 느낌은 배 향 + 프리지아 향 느낌 가득 🍐💛 향의 지속력은 짧은 편이라고 느껴지고요 다만 수분감은 촉촉하니 최고! 제가 주로 선물 받기도 하고 주기도 했던 조말론 바디 앤 핸드 로션 사이즈는 250ml 사이즈 제품이었어요 더 작은 용량도 있긴 한데 그건 너무 쪼꼬미 느낌이랄까요 🥹 그래서 예산에 따라서 250ml가 부담스러울 땐 다른 브랜드로 선택했던 것 같아요! 여기는 존루이스 조말론 매장이고요! 런던에서 조말론은 본 매장도 있고 웬만한 백화점 안에도 입점되어 있는 듯하네요 여행자 택스 리펀은 되지 않지만 가격 자체가 한국보다 저렴하긴 하겠죠..?! 포스팅하려고 임시저장해둔지 오렌지.. 이게 어느덧 벌써 작년 여름이었네...

임산부 데일리룩 겨울 코디 공유합니다 :) 임신 20주 이후부터는 정말 그야말로 스스로 곰돌이 푸우가 되는 기분이더라고요 배가 풍선처럼 터질 것 같은데 터질 리 없는 그런 신기함이랄까요 모두 다 자연스러운 증상인데다가 아기천사가 무럭무럭 자라는 증거 같아요 👼🏻 사진 남긴 당시는 임신 7개월 차 임신 26주 정도였습니다! 이날의 임산부 데일리룩 정보입니다 아우터 자라 JW 컬렉션 벨벳 케이프 (스몰) * 아우터나 자켓은 평소 사이즈 입어요 * 원피스 자라 벨벳 미디 드레스 (미디엄) * 평소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업 * 신발 코스 메리제인 플랫 37사이즈 (제품 보러 가기 클릭) 가방 샤넬 WOC 금장 자라 벨벳 케이프 4043/128/800/02 자라 벨벳 미디 드레스 2157/254/800/03 자라 제품들 상세정보는 제품 코드를 참고 부탁드려요 :) 자라 벨벳 케이프는 굉장히 얇더라고요 겨울 아우터 절대 아니고 가을 재킷 느낌 사실 이날 굉장히 추웠는데 얼어 죽을 뻔 ☃️ 롱패딩 챙겨 나와서 차에 둘걸 그랬다며.. ㅋㅋㅋㅋㅋ 자라 벨벳 미디 원피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제 키가 160인데 발목까지 오는 기장이고요 평소 제가 스몰 사이즈를 주로 입기는 하는데 미디엄 사이즈로 주문해 보았어요 임산부 원피스가 따로 나오기도 하지만 꼭 임산부 옷으로 나온 제품 아니어도 괜찮아요! 한 사이즈 업하시면 평소 즐기시던 스타일대로 충분히 입으...

자라 세일 착샷 두 가지 제품 공유합니다! 저의 키는 160 현재 임신 7개월로 배가 많이 나왔으니 착샷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자켓 두 가지 평소 입던 스몰 사이즈로 입어 보았습니다 3736/266/800 제품명 JW Collection 코듀로이 자켓 스몰 사이즈 착용 영국 기준 가격은 £20.99 (약 3만 7천 원 정도) 딱 보자마자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정가로 사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세일해서 이 가격이라면 솔깃한 느낌 소매 접혀서 보이는 체크 포인트! 두께감은 겨울 아우터라기 보다 가을 재킷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가을에 가볍게 걸치기 좋을 듯해요 안에 얇은 이너 입고 딱 맞게 입으실 분들은 정 사이즈를 추천해 드리고요 오버핏으로 입고 싶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업을 추천해 드립니다 키 160의 기장감은 이 정도 3548/047/832 제품명은 JW Collection 더블페이스드 자켓 스몰 사이즈를 착용했고요 영국 기준 가격은 현재 £49.99 (약 8만 9천 원 정도) 내피까지 굉장히 따듯할 것 같아요 자라가 은근 무스탕 제품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베이지 컬러가 푸근하니 마음에 들었고요 개인적으로 오버핏보다는 정 사이즈가 괜찮을 것 같았어요 오버핏 입으면 약간 빈티지 느낌으로 입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 키 160의 기장감은 이 정도 마지막에 본 블라우스 마음에 들었는데.. 남편이 별로인 것 같다고 해서 내려놓았고요....

Petersham Nurseries Richmond - Shop & Nursery Church Lane, Petersham Rd, Church Lane TW10 7AB 영국 런던 리치몬드 피터샴 널서리 최종 최최종 🇬🇧 사진이 많아서 포스팅을 나누어서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피터샴 라이팅을 해버렸네유 🤭 티하우스에서 화장실 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가든 숍입니다 이쪽에는 애프터눈 티 드시는 곳이 있더라고요 가격은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겠어요! 영국 어디든 애프터눈 티가 가격 대비 만족도는 조금 낮은 듯해요 :) 한식 파인 저는 애프터눈 티 먹고 나면 바로 라면 한판 때리고 싶을 것 같네요 🍜 사진에서는 다 찍히지 않은 것 같은데 가든 숍에 양파 기르는 게 많이 보이더라고요 가든 숍 신나게 구경하니까 남편이 언제부터 양파 키우기 하고 싶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든 숍 말 그대로 가든 관련된 제품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생각했던 베스트 파트 🧡 바로 이 모래 컬러의 화병이 너무 예뻤어요 프로 식물 킬러라서 엄두가 안 나지만 화병이 정말 너무 영롱하더라고요 근데 아차차.. 가격 확인을 못 했네요🥹 양파 키우기는 모르겠고 일단 신나〰️ 화병.. 진짜 이쁘죠 🌿 식물 좋아하시고 잘 키우시는 분들 계시면 진짜 요고 인테리어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중간중간 뜨개 실도 있었어요 🧶 영국에서 주...

이솝 핸드워시를 추천 🌿 6개월 넘게 사용 중인 후기 함께 공유합니다! 저희가 결혼하고 결혼/집들이 선물로 친구들에게 받은 핸드워시가 무려 3가지 종류였는데요 :) 세 가지 모두 각각 다른 브랜드, 다른 향이라서 하나씩 차차 사용해 보면서 후기를 공유할게요!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핸드워시 추천하는 브랜드로는 르라보 / 딥티크 / 에이솝 / 조말론 등을 많이 들어본 것 같아요! 핸드워시는 기능 자체는 다 비슷하니 제가 가장 관심 있던 부분은 냄새/향기랍니다! 첫 번째 사용해 본 핸드워시 추천은 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워시 500ml입니다 (먼저, 선물해 준 ㅎㅇ이에게 무한 감사를❣️) 향은 은은한 풀잎 냄새처럼 느껴져요 향 자체가 강하지 않고 잔잔한 편이더라고요 사용할 때 상쾌한 느낌 있고 잔향이 오래 남지는 않는 편이에요! 감성 카페 가면 은근히 보이기도 하고 호불호 없이 모두 좋아하실 것 같아요 :) 저도 남편도 모두 좋다고 생각한 이솝 핸드크림 레저렉션 아로마틱 🌿 핸드워시 짜보면 텍스처는 이런 느낌이고요! 펌프 통이라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선물 받은 용량은 500ml인데요 딱 보면 용기 자체가 큰 편이에요 신혼부부 2인 가정 기준으로 지금 8개월째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출퇴근해서 집에 계속 있지는 않아서 천천히 오래 사용하는 것 같네요ㅎㅎ 신혼부부 결혼이나 집들이 선물로 추천드려요...

Petersham Nurseries Richmond - Shop & Nursery Church Lane, Petersham Rd, Church Lane TW10 7AB 영국 런던 여행 리치몬드 🇬🇧 지난번 피터샴 널서리 티하우스 추천에 이어 숍 구경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 입구부터 오래된 감성 가득~ 조금 지저분한 느낌이기도 했는데 그마저도 예뻐 보였던..? 장독대 감성마저도 빈티지 거울 보이길래 남편이랑 거울 셀카 몇 장 남기고 :) 들어서자마자 예쁜 거 가득 그득 인테리어 소품 숍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앤티크 제품들이 꽤 많이 보였어요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들도 보이고요 내 기분 마치 여기 빠히.. 빈티지 거울 그냥 지나칠 수 없고 그림도 예쁘고 오브제들도 무심하게 어우러지는 느낌 거울 샷이 조금 많네요.. 남편이 사진 그만~이라고 했던 이유를 포스팅하다 보니 알겠고요 (하하)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시면 주방 용품들이 많이 있어요 신나게 구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브랜드를 일일이 다 확인하진 못했는데 전반적으로 모두 취향 저격이었어요 예뻤던 허연 그릇 £19.50 쪼꼬미 나무 플레이트 £25.00 라면 그릇으로 딱 좋을 법한 그릇 가격은 25파운드였어요 진심으로 살짝 혹해버림.. 라면 을매나 더 맛있게 먹으려고.. 남편은 계란 보관하는 거 탐난다며 (허허) 이런 거 꼭 츄라이 필수~~ 세일하는 품목도 있기는 했는데 딱...

에이치 마트 Unit 1 Leigh Cl, New Malden KT3 3NW 영국 영국 생활 한인마트 장보기 🇬🇧 이번에는 뉴몰든 H마트입니다 저의 취미들 중 하나는 마트 구경 🤭 한인마트, 일반 영국 슈퍼 가리지 않아요..❣️ 종종 구입하는 품목들 사진만 남겨보았어요! 한국 옛날 동네 베이커리 느낌 나는 홀 케이크도 판매 중이에요 조각 케이크는 초이스 카페 추천! TMI 지만 화장실도 있슴다..^^ 김치는 비비고는 너무 신맛 나서 요즘 저희는 종갓집 김치를 먹고 있어요 분식 덕후로서 단무지 필수 치킨 집 치킨 무는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치킨 무 사놓고 치킨 먹을 때 꺼내 먹기~ 콩나물이랑 두부 ~~~ 한국 단감 비스름한 거! 동료분이 주셔서 먹어본 적 있는데 맛있더라고요 원산지는 스페인 다진 마늘 가끔 사서 냉동해두고 요리할 때 쓰고요 비싸서 자주는 못 먹는 깻잎이랑 새송이버섯 가끔 팽이버섯이랑 타협하는 정도~ 간혹 이렇게 세일 많이 하는 품목들 있어요 주의할 점은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아서 세일하는 제품들이에요 구입해서 당장 드실 거면 구입 추천! 아니라면 굳이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 밀키스 마이 페이보릿~🤍🩵 먹어보진 않았지만 이런 것도 팔고요 해동 오징어도 있고 이 외에 연어 등등 다양하게 있음! 영계백숙 소금구이용 목살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국거리용 소고기는 항상 구입하고 소분해서 냉동해놓고요 이날은 갑자기 ...

빌레로이앤보흐 매뉴팩처락 시리즈 🤍 영국 웸블리 런던 디자이너 아웃렛 매장에서 구입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 비스터 빌리지보다는 런던에서 가깝지만 브랜드 종류나 규모 자체는 훨씬 작아요! 이날 저희는 정말 오로지 빌레로이앤보흐를 위해서 방문했어요 비스터 빌리지 다녀온 이후로 빌보 시리즈가 계속 생각나서 찾아보니 웸블리에도 아웃렛 매장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차를 타고 방문했어요 웸블리 런던 디자이너 아웃렛 바로 옆에 유료 주차타워가 있습니다 주차 끝나고 나갈 때 결제하는 시스템 Villeroy & Boch Outlet London Wembley Unit 86 Empire Way, Wembley HA9 0PA 영국 본격적으로 빌레로이앤보흐 매장 구경 시작 🧚🏻 빌보 매뉴팩처락 시리즈의 영국 아웃렛 가격 적어두었어요 20% 추가 세일 최종 가격은 마지막 영수증 사진에 있습니다 :) 매장 전체 사진을 담지는 못했는데 매장 규모가 꽤 컸어요 비스터 빌리지 매장보다는 훨씬 큰 느낌 제가 꼭 이날 방문해야 했던 이유는 연말연초 20% 추가 세일 때문이었어요 추가 세일에 매뉴팩처락 시리즈 포함~ 빌보 매뉴팩처락 시리즈에 반한 이유는 바로 사각 사각한 느낌 때문이었어요 한국이나 일본은 그런 느낌 그릇이 많은 듯한데 영국에서 은근히 그런 느낌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물론 제가 정보가 부족했을 수도 있어요 :) 그래서 빌보 매뉴팩처락 시리즈 보자...

안녕하세요 릴리쏭입니다 :) 가끔 제가 광고로 올리는 비스터 빌리지~ 개인적으로 비스터 빌리지를 좋아하기도 하고 연중행사처럼 종종 가기도 한답니다 :) 이번에는 비스터 빌리지 내돈내산 방문 후기! 특별히 영국 박싱데이에 방문했어요 영국 비스터 빌리지 박싱데이 방문 후기 요약 사람이 생각대로 무척 많으니 늦어도 아침 9시 이전에 도착하시길 추천드려요 7시에 오픈하길래 오픈런은 무리일 것 같고 9시즈음 겨우 도착했는데요 그때도 이미 주차장은 거의 가득 차 있었고 쇼핑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광고 글 아닌 내돈내산이지만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패션 명품 매장은 하나도 안 들르고 폴로, 산드로, 마쥬, 노페 등등 들어가 봤어요 가격이 엄청 특별히 세일한다 느끼진 못했고요 :) 그냥 사람이 많다만 연발하다가 온 것 같네요ㅎㅎ 여행자 택스 리펀이 안되기 때문에 런던 거주하시는 분들이 가시기 좋을 것 같아요 유럽여행하시는 분들은 파리 라발레 빌리지나 스페인/이탈리아 아웃렛을 노려 보세요 :) 새로운 매장은 온러닝! 줄이 꽤 길더라고요 폴로 키즈 매장 구경해 보았어요 여자 스몰 사이즈 입는 기준으로 걸즈 엑스라지 착용이 가능하더라고요 가격은 택을 찍어두었거나 기억나는 정도로 최대한 공유해 드리도록 할게요! 플리스 집업 £60.00 양털 자켓 £135 플리스 집업 £70.00 비스터 빌리지 연말 세일에 득템하시려면 아웃...

Korea Foods Wyvern Industrial Estate, 4 Unit 5, Beverley Way, New Malden KT3 4PH 영국 영국 생활 한인마트 장 보기 오랜만에 뉴몰든 코리아 푸드를 가보았습니다 요즘 센트럴에도 오세요, 서울프라자 매장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뉴몰든 H마트랑 코리아푸드는 뉴몰든 맛집 오시는 때에만 추천합니다 (일부러 방문할 정도는 아님ㅎㅎ) 개인적으로는 H마트를 더 좋아해요! 이유는 - 기분 탓일지도 모르지만 더 저렴한 느낌 - 괜찮은 제품도 가끔 세일을 많이 함 - 콤팩트한 공간이라 후다닥 장 보기 좋음 코리아 푸드를 종종 가는 이유는 - 족발/반찬/빵 케이크 종류가 괜찮은 듯 - H마트보다 사람이 적어서 기가 덜 빨림 - 근처에 주유소 있어서 가는 길에 들리기도 함 고구마튀김 맛있겠다.. 영국 한인마트에도 있을 건 다 있어요 레토르트 막창 곱창 빼고는 웬만한 건 다 있는 느낌 큰 쌀 가격은 이 정도 이건 그냥 다음에 제가 보려고 찍어뒀어요! 이마트처럼 해물탕 재료 뭐 이런 것도 판매하더라고요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웬만하면 맛있지 않을까 싶고요? 해산물 손질 안 하고 야채만 넣으면 되니까 편할 것 같기는 해요 한인마트 가면 국거리용 소고기 꼭 사는 편 영국 마트에도 Diced Beef 많이 팔고 솔직히 맛은 비슷한 것 같아요 소분해서 냉동 필수 족발 12.99 족발은 이런 비주얼! 솔직...

코스 착샷을 공유합니다 :) 키 160입니다 임신 6개월이라 배가 나왔어요!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버사이즈 퀼티드 재킷 1205863001 착용한 사이즈 XS입니다 먼저 잠가 입어보았어요 엑스 스몰인데도 큰 느낌 사이즈가 크게 나온 것 같아요 한겨울에는 절대 불가능한 두께! 가볍게 걸치는 말 그대로 퀼팅 재킷 같아요 주머니가 꽤 끝에 붙어있는 느낌 그래서 오히려 손 넣어도 덜 추리해 보이나 싶기도 하고요..? (기분 탓인가) 키 160기준 기장감입니다 옆모습을 자세히 보시면 앞뒤 기장이 달라요 엉덩쓰 덜 부담스러울 예정 근데 앞부분이 왜 이렇게 들려있는지..?? 옷이 원래 그렇게 나온 건지 제가 임산부라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오픈해서 입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내부에 작은 포켓이 하나 있어요 포켓 퀄리티 좋아서 새삼 놀랐음 재킷이라 정가 주고 사기는 아깝지만 세일하면 고민해 볼 제품인 것 같아요 코스 공홈에 보러 가기 (클릭) 오버사이즈 더블브레스트 울 피코트 1242884002 매장에 제일 작은 사이즈가 스몰이라서 어쩔 수 없이 스몰 사이즈를 착용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저는 코스 코트에 <오버사이즈> 붙으면 XXS 사이즈를 구입해요 그래서 스몰 사이즈는 턱없이 크네요! 딱 봐도 아빠 옷 입은 느낌쓰 안 그래도 오버사이즈로 나온 제품인데 거의 미디엄 사이즈 정도 입은 느낌이더라고요 키 160기준 기장감입니다 코트 ...

런던 기념품 포트넘앤메이슨을 추천합니다 내돈내산은 다소 아까운 느낌이지만 선물 주고받기에 좋은 아이템 같아요!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Fortnum & Mason 181 Piccadilly, London W1A 1ER 영국 몇 주 전 일요일에 포트넘앤매이슨 오픈런! 줄 서서 들어갈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런던 12월 여행은 볼거리 많고 좋은데 그만큼 여행객 + 로컬 사람들이 런던 센트럴에 많이 붐비는 시기 같아요 포트넘앤메이슨 중간에 움직이는 장식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여기부터는 추천드리는 제품 품목입니다 피스타치오 틴 쿠키 (14.95 파운드) 피스타치오 맛 쿠키는 영국 오고 나서 몇 년 전에 알아버린 맛이에요 아는 맛이 무섭다고..... 은근히 생각나는 그런 맛이더라고요 틴 케이스가 꽤 길쭉한데 저 안에 통째로 다 쿠키가 들어있어요 초콜릿 퍼 쿠키 (11.95 파운드) 무난 무난 초코 쿠키라 호불호 크게 갈리지 않을 맛 같아요 가격도 비교적 부담이 적은 편! 공홈에 보러 가기 (클릭) 멜로디 나오는 뮤지컬 틴 (16.95파운드) 근데 안에 쿠키가 몇 개 안 들었다고 들은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쿠키보다는 틴 케이스 구입하는 느낌 필통이나 화장품 브러시 담는 용으로 은근 잘 쓰일 것 같기도 하네요 (?) 가성비보다는 감성에 가깝지만 선물용으로는 괜찮지 않을까 해요! 공홈에 보러 가기 (클릭) 이건 크리스...

런던 일상 교회 셀 친구들이랑 우리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로 했었다 연말이 가까울수록 다들 바쁠 것 같아서 12월 둘째 주에 조금 이른 성탄절 파티! 내가 하고 싶어서, 좋아서, 즐거워서 준비하는 내내 행복했던 성탄절 홈 파티 준비 (혹시 퍼스널 컬러 크리스마스이신가요) *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1월부터 가고 싶었던 플라잉 타이거 드디어 다녀왔다 큐티 뽀짝 하고 못생긴 슬리퍼 겨울에는 이런 거 신어줘야 간진데 귀여운 휴지 3종 솔직히 마음 같아서 다 사고 싶었지만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2종류만 구입! 컵 종류도 엄청 엄청 많았다 집에 지금 컵이 넘쳐나서 구경만 시크릿 산타 선물을 위한 종이가방도 구입! 4개에 3파운드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을 위한 리본도 구입 메리 크리스마스 적힌 거 할까 벨벳 리본 할까 고민하다가 크리스마스는 역시 레드 벨벳 리본 아니겠냐며~ 포장지 디자인 종류도 엄청 많다 포장지 여기저기 마트 다 가봤는데 플라잉 타이거에 귀여운 거 많아서 추천 가격은 2.50파운드라서 괜찮은 듯 쪼꼬미 스노 글로브도 사고 싶었는데 200% 취향은 아니라서 포기 마지막 계산할 때까지 눈 돌아가네요 플라잉 타이거 진짜 개미지옥인 줄.. 플라잉 타이거 매장 두 바퀴 정도 돈 듯.. 이런 쇼핑은 무조건 혼자 해야 한다^ㅇ^ 그렇게 해서 취향 가득 구입한 아이템들 GAIL's Bakery Kingston...

런던 일상 12월 평일 🎄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요즘 자주 입는 코스 원피스 그리고 마시모 뚜띠 코트 그러고 보니 코트는 마시모 은근 오래 입는 듯 늘 쉽지 않은 월요일 출근길의 피로감 출산휴가까지 월요일 출근이 생각보다 몇 번 남지 않았더라 저녁으로는 제육이랑 된찌 회사 동료분이 한국에서 사 오신 오예스 미니 마스카포네 치즈케이크 맛있더라고요 쿠팡에 보러 가기 (클릭) 간단히 먹은 라볶이랑 만두쓰 한창 입덧할 때는 저 만두 굽는 기름 냄새가 진짜 진짜 못 맡겠더라고요.. 에어프라이기를 쓰면 그나마 낫다고 하던데 22주인 지금은 매우 괜춘쓰 가끔 너무너무 추운 런던 옷 정리는 계속되는 중 이번 달에도 빈티드에 4개 팔았다! 초간단 새우볶음밥 최고 어느 날 늦은 퇴근으로 도미노 피자 픽업 저 멀리 보이는 트리랑 사진만 잠시 찍고 다시 남편에게로 패스한 피자 고기 잔뜩 들어간 피자에다가 치즈 크러스트 추가는 필수 개인적으로는 피자헛이 더 맛있는 것 같기도! 도미노피자 치킨 윙 7개에 7.99 파운드인데 4개에 4파운드..?? 시키고 나서 아차차 싶었지만 아무튼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혼자 살 때는 평일에 피자 시켜 먹는 거 사치였는데 둘이니까 또 이게 되네~~?? (결혼 추천) 아침 일찍부터 후다닥 웨이트로즈 장 보러 Loyd 토마토 칠리소스 추천 Jules Destrooper라는 브랜드 과자 아몬드랑 버터 ...

흐앤므 착샷 몇 가지를 공유합니다 키 160입니다!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임신 20주 차 정도 접어드니까 점점 풍선처럼 불러오는 배 날도 춥고 니트 드레스가 굉장히 입고 싶어지더라고요 먼저 컬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니트 원피스 사이즈는 스몰을 착용했습니다 핏도 좋고 다 좋았는데 목부분이 까끌까끌하고 답답해서 아쉬웠어요 아우터랑 입었을 때는 이런 느낌 핸드 워머 슬쩍 걸쳐보기 마마 니트 폴로넥 드레스 보러 가기 (클릭) 두 번째 원피스 이것도 임산부용 니트 드레스이더라고요 첫 번째 원피스랑 다른 점은 목 부분이 라운드이고 기장이 더 짧았어요 사이즈는 역시 스몰 착용했습니다 착용감 자체는 비슷했는데 핏은 왠지 첫 번째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마마 니트 드레스 보러 가기 (클릭) 마마 니트 스커트 (스몰 사이즈) 라이트 베이즈 컬러를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좀 더 칙칙한 느낌이었어요 배 부분 착용감은 굉장히 편했습니다! 근데 색깔이 조금 아쉬웠어요 차라리 다른 색을 선택해 볼걸 그랬나 봐요! 그리고 그냥 민무늬 니트가 아니라 두꺼운 립 니트 재질이었으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마마 니트 스커트 보러 가기 (클릭) 스마트 터치되는 장갑 검정이랑 베이지 컬러 세트! 남편이랑 하나씩 하려고 품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그냥 막 사용하기 좋을 느낌 터치스크린 장갑 보러 가기 (클릭) 손가락 없는 장갑에 약간 로망 있는데 말이죠...

코스 애스메트릭 메리노 울 드레스 원피스 착샷을 공유합니다 :) 키 160 착용 사이즈 XS 제품번호 1251463002 임신 21주라서 배가 조금 나왔어요 :) 완전 내돈내산 후기이지만 (코스 협찬 원추) 포스팅하단에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원피스 앞모습은 이런 느낌입니다 키 160 기준으로는 무릎 살짝 밑으로 내려와요 공홈에서 모델 착샷은 무릎 위던데.. ㅋㅋㅋㅋㅋ 피지컬이 다른데 어쩔 수 없죠 ^^ 사이즈는 제일 작은 XS 입었는데도 오버핏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정 사이즈보다 약간 크게 나왔다고 느꼈어요 임신 20주 지나니 배가 풍선처럼 점점 커지고 있어요 이제 청바지는 꿈도 못 꾸고요 고무줄 바지만 입다가..^^ 멋 좀 부리고 싶어서 블프 세일 때 니트 원피스를 구입해 보았어요 영국 정가는 115파운드인데 (약 21만 원) 블프 25% 세일해서 86.25파운드 (약 16만 원) 이라는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밑단 비대칭이 굉장히 매력적인 원피스 이런 느낌은 역시 코스에서만 가능한 게 아닌가 싶은 오늘도 스근하게 코며 드네요 목 뒷부분 디테일도 너무 좋았어요 (남편한테 찍어달라고 부탁함 :) 이 원피스 입을 때는 은근히 머리를 묶고 싶을 것 같네요 컬러 자체는 다크 그레이에 가까워요 제가 워낙 아이보리 덕후이긴 한데 요즘 은근 다크 그레이가 끌리더라고요 소재는 메리노 울 100%입니다 엄청 심하게 까끌까끌한 느낌은 ...

자라 착샷을 공유합니다! 세 가지 아우터를 입어보았어요 저의 키는 160입니다 제품명: 토글로브 숏코트 착용 사이즈: XS-S 제품코드: 4192/132/802 가격: ₩ 109,900 입자마자 포근한 느낌이 따듯했어요 물론 실내이긴 했지만 살짝 더운 느낌도 굉장히 넉넉한 핏 팔 길이는 길게 내려오는 정도 아방한 느낌이 어울리시는 분들이 잘 소화하실 것 같은 스타일이에요 보기에도 마음에 들긴 했는데 입어보니 더 마음에 들었던 옷 요즘 한창 이런 컬러 아우터에 꽂혀서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자라 옷은 몇 번 입으면 약간 질리는 느낌도 꽤 강해서 입다가 팔게 되긴 하더라고요 :) 영국 빈티드에 올리면 은근 팔리긴 해서 일단 블프 세일을 노려볼 예정 ㅎㅎㅎ 160기준 전체적인 기장감은 이 정도 한겨울 코트로는 잘 모르겠지만 초겨울이나 멋 내기용으로는 좋을 것 같은 숏 코트였습니다 다음으로 입어본 뽀글이 재킷 내피도 아주 따듯해 보였어요 제품명: 페이크 시어링 더블 페이스드 점퍼 착용 사이즈: S 제품코드: 6318/267/712 가격: ₩ 129,900 시어랑 점퍼에 베이지 배색이 들어가 있어요 무난 무난하고 따숩하게 편하게 데일리로 입기 좋은 느낌 목부분 여밈까지 잠그면 훨씬 더 따듯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기장감이 짧아서 한국 한겨울은 역시나 보류 키 160기준 기장감입니다 오픈해서 입으면 이런 느낌이었어요 :...

코스 신상 착샷 시어링자켓 XXS 사이즈 후기입니다 영국 코스 온라인 사이트에서 내돈내산으로 구입했습니다! 포스팅 내에 걸어둔 제품 링크는 수수료가 발생하는 수익 링크입니다 :) 먼저 키 160기준 기장감입니다 시어링 자켓 정 사이즈 핏도 좋을 텐데 코스에는 오버핏 느낌으로 나오는 듯해요 뒷모습 기장감은 이런 느낌 살짝 엉덩이 덮는 기장감이라서 저기 입은 H 라인 울 스커트 입을 때 시어링 재킷이랑 같이 입고 있어요 단추를 잠가 입은 느낌이에요 근데.. 제가 목이 그다지 굵은 편은 아닌데 (?) 가장 위 단추가 잠기지 않더라고요 ㅎㅎ 안에 두꺼운 니트를 입어서 그런가 싶은데 아무리 당겨봐도 잠기지 않는 위 단추..!! 두께감은 한겨울에 입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 초겨울까지 가능하다고 느껴졌어요 옆에서 보면 일자로 떨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아랫부분이 들리는 그런 핏이긴 해요 샤넬 WOC로 틈틈이 눌러줬습니다..ㅎㅎ 사진 배경은 런던 근교 윈저! 앉았을 때는 이런 느낌이고요 여기부터는 가로 사진~ Ctrl+C, Ctrl+V 한 저의 표정 윈저에서 단풍 구경 실컷 했네요 코스 신상 시어링자켓 가벼워서 자주 입기 좋아요 너무 다 복붙한 표정이라 다소 민망하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봅니다 ^ㅇ^ 위 단추 안 잠겨서 희한하긴 하지만 만족하며 입고 있는 시어링자켓 XXS 후기였습니다! 코스 카라 폭스 시어링 자켓 제품 코드 12460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