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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착샷을 공유합니다 :) 키 160입니다 임신 6개월이라 배가 나왔어요!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버사이즈 퀼티드 재킷 1205863001 착용한 사이즈 XS입니다 먼저 잠가 입어보았어요 엑스 스몰인데도 큰 느낌 사이즈가 크게 나온 것 같아요 한겨울에는 절대 불가능한 두께! 가볍게 걸치는 말 그대로 퀼팅 재킷 같아요 주머니가 꽤 끝에 붙어있는 느낌 그래서 오히려 손 넣어도 덜 추리해 보이나 싶기도 하고요..? (기분 탓인가) 키 160기준 기장감입니다 옆모습을 자세히 보시면 앞뒤 기장이 달라요 엉덩쓰 덜 부담스러울 예정 근데 앞부분이 왜 이렇게 들려있는지..?? 옷이 원래 그렇게 나온 건지 제가 임산부라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오픈해서 입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내부에 작은 포켓이 하나 있어요 포켓 퀄리티 좋아서 새삼 놀랐음 재킷이라 정가 주고 사기는 아깝지만 세일하면 고민해 볼 제품인 것 같아요 코스 공홈에 보러 가기 (클릭) 오버사이즈 더블브레스트 울 피코트 1242884002 매장에 제일 작은 사이즈가 스몰이라서 어쩔 수 없이 스몰 사이즈를 착용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저는 코스 코트에 <오버사이즈> 붙으면 XXS 사이즈를 구입해요 그래서 스몰 사이즈는 턱없이 크네요! 딱 봐도 아빠 옷 입은 느낌쓰 안 그래도 오버사이즈로 나온 제품인데 거의 미디엄 사이즈 정도 입은 느낌이더라고요 키 160기준 기장감입니다 코트 ...

런던 기념품 포트넘앤메이슨을 추천합니다 내돈내산은 다소 아까운 느낌이지만 선물 주고받기에 좋은 아이템 같아요!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Fortnum & Mason 181 Piccadilly, London W1A 1ER 영국 몇 주 전 일요일에 포트넘앤매이슨 오픈런! 줄 서서 들어갈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런던 12월 여행은 볼거리 많고 좋은데 그만큼 여행객 + 로컬 사람들이 런던 센트럴에 많이 붐비는 시기 같아요 포트넘앤메이슨 중간에 움직이는 장식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여기부터는 추천드리는 제품 품목입니다 피스타치오 틴 쿠키 (14.95 파운드) 피스타치오 맛 쿠키는 영국 오고 나서 몇 년 전에 알아버린 맛이에요 아는 맛이 무섭다고..... 은근히 생각나는 그런 맛이더라고요 틴 케이스가 꽤 길쭉한데 저 안에 통째로 다 쿠키가 들어있어요 초콜릿 퍼 쿠키 (11.95 파운드) 무난 무난 초코 쿠키라 호불호 크게 갈리지 않을 맛 같아요 가격도 비교적 부담이 적은 편! 공홈에 보러 가기 (클릭) 멜로디 나오는 뮤지컬 틴 (16.95파운드) 근데 안에 쿠키가 몇 개 안 들었다고 들은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쿠키보다는 틴 케이스 구입하는 느낌 필통이나 화장품 브러시 담는 용으로 은근 잘 쓰일 것 같기도 하네요 (?) 가성비보다는 감성에 가깝지만 선물용으로는 괜찮지 않을까 해요! 공홈에 보러 가기 (클릭) 이건 크리스...

런던 일상 교회 셀 친구들이랑 우리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로 했었다 연말이 가까울수록 다들 바쁠 것 같아서 12월 둘째 주에 조금 이른 성탄절 파티! 내가 하고 싶어서, 좋아서, 즐거워서 준비하는 내내 행복했던 성탄절 홈 파티 준비 (혹시 퍼스널 컬러 크리스마스이신가요) *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1월부터 가고 싶었던 플라잉 타이거 드디어 다녀왔다 큐티 뽀짝 하고 못생긴 슬리퍼 겨울에는 이런 거 신어줘야 간진데 귀여운 휴지 3종 솔직히 마음 같아서 다 사고 싶었지만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2종류만 구입! 컵 종류도 엄청 엄청 많았다 집에 지금 컵이 넘쳐나서 구경만 시크릿 산타 선물을 위한 종이가방도 구입! 4개에 3파운드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을 위한 리본도 구입 메리 크리스마스 적힌 거 할까 벨벳 리본 할까 고민하다가 크리스마스는 역시 레드 벨벳 리본 아니겠냐며~ 포장지 디자인 종류도 엄청 많다 포장지 여기저기 마트 다 가봤는데 플라잉 타이거에 귀여운 거 많아서 추천 가격은 2.50파운드라서 괜찮은 듯 쪼꼬미 스노 글로브도 사고 싶었는데 200% 취향은 아니라서 포기 마지막 계산할 때까지 눈 돌아가네요 플라잉 타이거 진짜 개미지옥인 줄.. 플라잉 타이거 매장 두 바퀴 정도 돈 듯.. 이런 쇼핑은 무조건 혼자 해야 한다^ㅇ^ 그렇게 해서 취향 가득 구입한 아이템들 GAIL's Bakery Kingston...

런던 일상 12월 평일 🎄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요즘 자주 입는 코스 원피스 그리고 마시모 뚜띠 코트 그러고 보니 코트는 마시모 은근 오래 입는 듯 늘 쉽지 않은 월요일 출근길의 피로감 출산휴가까지 월요일 출근이 생각보다 몇 번 남지 않았더라 저녁으로는 제육이랑 된찌 회사 동료분이 한국에서 사 오신 오예스 미니 마스카포네 치즈케이크 맛있더라고요 쿠팡에 보러 가기 (클릭) 간단히 먹은 라볶이랑 만두쓰 한창 입덧할 때는 저 만두 굽는 기름 냄새가 진짜 진짜 못 맡겠더라고요.. 에어프라이기를 쓰면 그나마 낫다고 하던데 22주인 지금은 매우 괜춘쓰 가끔 너무너무 추운 런던 옷 정리는 계속되는 중 이번 달에도 빈티드에 4개 팔았다! 초간단 새우볶음밥 최고 어느 날 늦은 퇴근으로 도미노 피자 픽업 저 멀리 보이는 트리랑 사진만 잠시 찍고 다시 남편에게로 패스한 피자 고기 잔뜩 들어간 피자에다가 치즈 크러스트 추가는 필수 개인적으로는 피자헛이 더 맛있는 것 같기도! 도미노피자 치킨 윙 7개에 7.99 파운드인데 4개에 4파운드..?? 시키고 나서 아차차 싶었지만 아무튼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혼자 살 때는 평일에 피자 시켜 먹는 거 사치였는데 둘이니까 또 이게 되네~~?? (결혼 추천) 아침 일찍부터 후다닥 웨이트로즈 장 보러 Loyd 토마토 칠리소스 추천 Jules Destrooper라는 브랜드 과자 아몬드랑 버터 ...

흐앤므 착샷 몇 가지를 공유합니다 키 160입니다! (포스팅 내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임신 20주 차 정도 접어드니까 점점 풍선처럼 불러오는 배 날도 춥고 니트 드레스가 굉장히 입고 싶어지더라고요 먼저 컬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니트 원피스 사이즈는 스몰을 착용했습니다 핏도 좋고 다 좋았는데 목부분이 까끌까끌하고 답답해서 아쉬웠어요 아우터랑 입었을 때는 이런 느낌 핸드 워머 슬쩍 걸쳐보기 마마 니트 폴로넥 드레스 보러 가기 (클릭) 두 번째 원피스 이것도 임산부용 니트 드레스이더라고요 첫 번째 원피스랑 다른 점은 목 부분이 라운드이고 기장이 더 짧았어요 사이즈는 역시 스몰 착용했습니다 착용감 자체는 비슷했는데 핏은 왠지 첫 번째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마마 니트 드레스 보러 가기 (클릭) 마마 니트 스커트 (스몰 사이즈) 라이트 베이즈 컬러를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좀 더 칙칙한 느낌이었어요 배 부분 착용감은 굉장히 편했습니다! 근데 색깔이 조금 아쉬웠어요 차라리 다른 색을 선택해 볼걸 그랬나 봐요! 그리고 그냥 민무늬 니트가 아니라 두꺼운 립 니트 재질이었으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마마 니트 스커트 보러 가기 (클릭) 스마트 터치되는 장갑 검정이랑 베이지 컬러 세트! 남편이랑 하나씩 하려고 품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그냥 막 사용하기 좋을 느낌 터치스크린 장갑 보러 가기 (클릭) 손가락 없는 장갑에 약간 로망 있는데 말이죠...

코스 애스메트릭 메리노 울 드레스 원피스 착샷을 공유합니다 :) 키 160 착용 사이즈 XS 제품번호 1251463002 임신 21주라서 배가 조금 나왔어요 :) 완전 내돈내산 후기이지만 (코스 협찬 원추) 포스팅하단에 수익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원피스 앞모습은 이런 느낌입니다 키 160 기준으로는 무릎 살짝 밑으로 내려와요 공홈에서 모델 착샷은 무릎 위던데.. ㅋㅋㅋㅋㅋ 피지컬이 다른데 어쩔 수 없죠 ^^ 사이즈는 제일 작은 XS 입었는데도 오버핏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정 사이즈보다 약간 크게 나왔다고 느꼈어요 임신 20주 지나니 배가 풍선처럼 점점 커지고 있어요 이제 청바지는 꿈도 못 꾸고요 고무줄 바지만 입다가..^^ 멋 좀 부리고 싶어서 블프 세일 때 니트 원피스를 구입해 보았어요 영국 정가는 115파운드인데 (약 21만 원) 블프 25% 세일해서 86.25파운드 (약 16만 원) 이라는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밑단 비대칭이 굉장히 매력적인 원피스 이런 느낌은 역시 코스에서만 가능한 게 아닌가 싶은 오늘도 스근하게 코며 드네요 목 뒷부분 디테일도 너무 좋았어요 (남편한테 찍어달라고 부탁함 :) 이 원피스 입을 때는 은근히 머리를 묶고 싶을 것 같네요 컬러 자체는 다크 그레이에 가까워요 제가 워낙 아이보리 덕후이긴 한데 요즘 은근 다크 그레이가 끌리더라고요 소재는 메리노 울 100%입니다 엄청 심하게 까끌까끌한 느낌은 ...

자라 착샷을 공유합니다! 세 가지 아우터를 입어보았어요 저의 키는 160입니다 제품명: 토글로브 숏코트 착용 사이즈: XS-S 제품코드: 4192/132/802 가격: ₩ 109,900 입자마자 포근한 느낌이 따듯했어요 물론 실내이긴 했지만 살짝 더운 느낌도 굉장히 넉넉한 핏 팔 길이는 길게 내려오는 정도 아방한 느낌이 어울리시는 분들이 잘 소화하실 것 같은 스타일이에요 보기에도 마음에 들긴 했는데 입어보니 더 마음에 들었던 옷 요즘 한창 이런 컬러 아우터에 꽂혀서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자라 옷은 몇 번 입으면 약간 질리는 느낌도 꽤 강해서 입다가 팔게 되긴 하더라고요 :) 영국 빈티드에 올리면 은근 팔리긴 해서 일단 블프 세일을 노려볼 예정 ㅎㅎㅎ 160기준 전체적인 기장감은 이 정도 한겨울 코트로는 잘 모르겠지만 초겨울이나 멋 내기용으로는 좋을 것 같은 숏 코트였습니다 다음으로 입어본 뽀글이 재킷 내피도 아주 따듯해 보였어요 제품명: 페이크 시어링 더블 페이스드 점퍼 착용 사이즈: S 제품코드: 6318/267/712 가격: ₩ 129,900 시어랑 점퍼에 베이지 배색이 들어가 있어요 무난 무난하고 따숩하게 편하게 데일리로 입기 좋은 느낌 목부분 여밈까지 잠그면 훨씬 더 따듯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기장감이 짧아서 한국 한겨울은 역시나 보류 키 160기준 기장감입니다 오픈해서 입으면 이런 느낌이었어요 :...

코스 신상 착샷 시어링자켓 XXS 사이즈 후기입니다 영국 코스 온라인 사이트에서 내돈내산으로 구입했습니다! 포스팅 내에 걸어둔 제품 링크는 수수료가 발생하는 수익 링크입니다 :) 먼저 키 160기준 기장감입니다 시어링 자켓 정 사이즈 핏도 좋을 텐데 코스에는 오버핏 느낌으로 나오는 듯해요 뒷모습 기장감은 이런 느낌 살짝 엉덩이 덮는 기장감이라서 저기 입은 H 라인 울 스커트 입을 때 시어링 재킷이랑 같이 입고 있어요 단추를 잠가 입은 느낌이에요 근데.. 제가 목이 그다지 굵은 편은 아닌데 (?) 가장 위 단추가 잠기지 않더라고요 ㅎㅎ 안에 두꺼운 니트를 입어서 그런가 싶은데 아무리 당겨봐도 잠기지 않는 위 단추..!! 두께감은 한겨울에 입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 초겨울까지 가능하다고 느껴졌어요 옆에서 보면 일자로 떨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아랫부분이 들리는 그런 핏이긴 해요 샤넬 WOC로 틈틈이 눌러줬습니다..ㅎㅎ 사진 배경은 런던 근교 윈저! 앉았을 때는 이런 느낌이고요 여기부터는 가로 사진~ Ctrl+C, Ctrl+V 한 저의 표정 윈저에서 단풍 구경 실컷 했네요 코스 신상 시어링자켓 가벼워서 자주 입기 좋아요 너무 다 복붙한 표정이라 다소 민망하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봅니다 ^ㅇ^ 위 단추 안 잠겨서 희한하긴 하지만 만족하며 입고 있는 시어링자켓 XXS 후기였습니다! 코스 카라 폭스 시어링 자켓 제품 코드 124600200...

마시모뚜띠 착샷을 공유합니다 :) 저의 키는 160입니다 첫눈에 반한 발레 플랫 스트랩 (제품코드 1500/550/700) 신어보니 이런 느낌이었어요 스트랩은 빼서 신을 수도 있고요! 영국 공홈에는 브라운 컬러만 나오는데 매장에서 본 건 검은색이었던 것 같네요 (?) 발레 플랫 스트랩 보러 가기 (클릭) 스플리트 레더 하프문 백 (제품코드 6931/634) 스웨이드 가죽 소재 느낌이고요 사이즈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 가방끈은 검은 가죽이라는 점도 좋았어요 토트 숄더 활용이 다 가능하고요 공홈 보니 짧은 크로스도 가능하더라고요 여밈은 지퍼는 아니고 자석 똑딱이! 정가로 사기에는 조금 아쉽겠지만 세일하면 사고 싶은 아이템이었어요 스플리트 레더 하프문백 보러 가기 (클릭) 가디건이랑 아우터 입어보았어요 트윌 니트 가디건 버튼 디테일 (제품코드 5709/627/719) 사이즈는 스몰 착용! 기장감은 조금 짧은 느낌 엄청 두툼하고 따듯했어요 금장 단추도 너무 예뻤고요 니트 짜임 자체가 고급 지고 뭔가 직접 뜨개 한 니트 가디건처럼 두툼한 느낌이 좋았어요 니트의 오묘한 컬러 짜임새가 너무 예뻤는데 제 얼굴 톤에는 조금 안 어울리는 느낌적인 느낌 키 160기준 딱 허리선까지 오더라고요 니트 가디건 포켓 디테일 (제품코드 5711/630/712) 세일하길래 궁금했던 니트 가디건! 스몰 사이즈로 입었습니다 무난 무난한 니트 가디건이었어요 ...

런던 주말 일상 11월 🎄 어느덧 벌써 세 번째 토요일 연말도 다가오고 이런저런 이벤트도 많고 늘 그렇듯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고 느낀다 오랜만에 남편이랑 거울 투 샷 그리고 오랜만에 동네 데이트 요즘은 소문자 j로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메모하는 이유는 까먹을까 봐 🥹 하이라이트 표시는 시간상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P 남편한테 보여주려고 했는데 안 보고 싶다며ㅎㅎ 첫 번째 일정만 기억하면 된다며ㅎㅎ K & P Motors PVT Ltd. Unit 4 Hampden Rd, Kingston upon Thames KT1 3LG 영국 뉴몰든 K&P MOTORS라는 곳에서 차 엔진오일이랑 필터를 교체했다 예약하고 방문했고 가격은 84파운드 엔진 오일 자체는 저렴한 걸 쓰는 듯하다 주변에 들어보니 엔진 오일은 직접 좋은 걸로 사가서 공임 비만 내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 M.O.T는 다음 주에 다른 곳으로 예약했다 차 유지 관리는 확실히 돈과 시간이 많이 든다 Seven Kings Car Park Sury Basin, Kingston upon Thames KT2 5AF 영국 킹스턴 유료 주차장 Seven Kings Car Park 인근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고 알고 있다 맞은편 세인즈버리 주차장은 1시간까지는 무료라고 알고 있다 H. Samuel 51, 51A Clarence St, Kingston upon Thames KT1 1RF 영...

안녕하세요 릴리쏭입니다 :) 자라 신상 입어보기 두 가지 재킷 착샷 후기 공유해요 저의 키는 160입니다 딱 봐도 귀여운 시어링 재킷 푸들이 생각나는 느낌적인 느낌 (위 사진은 색이 좀 탁하게 나왔네요 :) 제품명: 토글 버튼 디테일 페이크 시어링 재킷 제품코드: 3046/347/704 착용 사이즈: 스몰 영국 기준 가격: 59.99파운드 귀엽고 편하게 입기 좋은 느낌이에요 생각보다 꽤 따듯하기도 하고요 페이크 시어링이랑 전체적인 재킷의 느낌은 오래 입기 좋다 보다는 트렌디하다 정도(?) 내피 사진을 따로 못 찍어두었네요 :) 토글 단추가 잠그는 건 톡 하고 누르면 되고요 근데 여는 게 꽤 불편하더라고요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 키 160 기장감은 이 정도 이날 저녁에 짬뽕이랑 짜장면 먹기로 해서 진한 컬러 맨투맨을 입었더니 삐죽~ 언발란스 양해 부탁합니다 :) 두 번째 아우터입니다 보자마자 어랏(?) 싶었던 퀄리티에요 제품명: 자라 더블 페이스드 소프트 점퍼 재킷 제품코드: 3046/290/704 착용 사이즈: 미디엄 (매장에 스몰이 없더라고요) 영국 기준 가격: 55.99 파운드 팔까지 옷 내부 전체가 털로 되어 있어요 기장이 짧기는 하지만 엄청 따듯할 것 같긴 하더라고요 평소에 저는 스몰 사이즈를 입긴 하는데요 매장에 사이즈가 미디엄 밖에 없었어요 근데 안에 기모 맨투맨이라 그런지 사이즈가 딱 맞더라고요 전체적인 퀄리티는 이전...

안녕하세요 릴리쏭입니다 :) 코스 방앗간 또 들려봤어요 코스 신상 착샷 세 가지 입어보았습니다 키 160입니다 먼저 울 크루넥 가디건 스몰 사이즈 딱 봐도 휘뚜루 마뚜루 입기 좋아 보여요 완전 화이트는 아니고 밝은 아이보리 느낌! 모든 얼굴 톤에 어울릴 것 같아요 흔한 스트라이프 가디건일 수 있겠지만 코스 가디건들은 자개 단추가 참 예쁘더라고요 스몰 사이즈는 다소 넉넉한 느낌 특히 팔이 조금 길다고 느껴졌어요 엑스스몰은 딱 맞아 떨어질 것 같기도 해요 (비교 착샷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 소재는 부드러운 울이라 좋았어요 키 160기준 기장감은 이 정도!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울 크루넥 가디건 제품 보러가기 (클릭) 착용 사이즈 스몰 제품 코드 1211698002 영국 기준 가격 £85 다음 코스 신상은 레더 트리밍 울 스카프 코트 스몰사이즈 착용했어요 약간 특이하면서도 멋스러우면서도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느낌이면서도 괜스레 토템 느낌도 나는? 기분 탓일까,,?ㅎㅎㅎㅎ 주머니 있고요 160기준 기장감입니다 아니 이날 조거 팬츠에 회색 신발이라 그런지 왠지 스님 느낌도 나고,, ㅠㅎㅎㅎㅎㅎ 두께감 자체가 한겨울까지는 어려울 것 같아요! 아니면 사이즈를 더 작은거 입으면 더 자연스러우려나 싶긴 했어요! 사람마다 어울리는 느낌이 있기때문에 확실히 보는거랑 입어보는거는 다른 느낌~ 그리고 어떤 코디냐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릴리쏭입니다 :) 흐앤므 착샷 니트 바지 두 가지 입어봤어요 키 160이고 임신 16주 차 배가 좀 나왔네유? 케이블 니트 조거 팬츠 스몰 사이즈 착용 조거 팬츠라서 기장은 걱정 없는데 좀 작은 것 같기도 하고요..? 옆모습은 이런 느낌 임신 16주 차 되고 배가 점점 나와서 착샷을 아침에만 찍을 수 있어요.. 저녁 먹고 나면 배가 진짜 산 만하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더 배가 나오고 살찔 것을 생각하면 미디엄을 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케이블 니트 조거 자체는 매우 만족 와이존은 걱정 없어요 위에 카디건을 걸쳐 입으면 이런 느낌 임신한 이후부터는 자꾸만 엉덩이 가리는 옷을 찾게 돼요 이 코스 카디건 제가 엄청 아끼는 건데 케이블 니트 조거랑 입을지는 의문 덕분에 털리고 있는 남편의 옷장~ 제품명 케이블 니트 조거 품번 1245970001 착용 사이즈 스몰 제품 보러 가기 (클릭) 두 번째 니트 바지입니다 울 블렌드 립니트 트라우저 사이즈는 스몰 착용했어요 딱 이런 바지를 찾고 있었거든요 외출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니트 바지요 옆모습은 이런 느낌 160기준 기장감은 살짝 길어서 끝부분이 살짝 밟혀요 그래서 뉴발 993 같은 통통한 운동화 신거나 바지 바짝 올려 입고 긴 니트 입거나..ㅎㅎ 잠옷 같은 듯 아닌 듯 잠옷 같은 그런 느낌 카디건 걸쳐 입으면 이런 느낌 니트 트라우저 자체가 처음이기도 하고 오트밀...

안녕하세요 릴리쏭입니다 :) 흐앤므 멤버스 데이를 맞이해서 4가지 종류의 바지를 구입해보았어요 두 가지 임산부용 바지 착샷 먼 공유해요 키160이고 현재 임신 16주차입니다! 혹시 저처럼 임산부 데일리룩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임신 16주차 정도에 접어드니 더이상 기존의 입던 하의는 도무지 못 입겠더라고요 바지 허리 조절하는 단추도 이용해봤는데 불편해서 임산부용 바지를 구입해보았어요 먼저 첫번째 바지는 마마 비포 앤 애프터 립 트라우저 (0960481004004) 타이트하게 떨어지는 핏이라 한사이즈 업해서 M사이즈 구입해봤어요 어느 순간부터 스키니를 안입은지 오랜지라 굉장히 어색하고 부담스럽더라구요 ㅎㅎ 가디건 입은 사진만 올릴까 하다가 임신 16주차 주수 사진마냥 배 나온 사진도 공유합니다 ㅎㅎ 몸무게는 2~3키로 정도 찐 것 같아요! 가디건을 입어도 부담스럽긴 마찬가지ㅎㅎ 모델 핏을 보고 똑같길 바랐던 저의 기대가 실수였던걸로 ^ㅇ^ 니트 소재 자체는 촉감이 부드럽고 허리 부분이 엄청 엄청 편했어요! 다리 부분 타이트한게 좀 부담스럽긴 한데 긴 상의를 입는다면 자주 입을 듯 해요 남편 셔츠랑 니트 찬스 ~ 밝은 컬러로 허리 부분 디테일 공유해요 짱짱한 허리 밴딩처리가 아니라서 배에 전혀 부담가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착용감 자체는 엄청 편하더라고요 제품 보러가기 (클릭) 두번째 바지입니다 중간에 절개선이 ...

Brandy Melville - Carnaby Street 11 Foubert's Pl, Carnaby, London W1F 7PZ 영국 안녕하세요 릴리쏭입니다 :) 어느 순간 알고리즘에 뜬 브랜드 멜빌! 처음으로 브랜드 멜빌 매장을 가보았어요 yozm 핫한 그 브랜드 맞나요...?ㅎㅎㅎㅎㅎ 브랜드 멜빌 런던 매장 방문 후기 요약 (1) 학부모님들 제외 내가 나이 제일 많아 보임 10대 중반~20대 초반 분들이 많이 보이셨어요 (2) 봄 여름 가을 계절 옷이 많음 (겨울 아우터 X) (3)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 (스웨터 기준 30파운드) (4) 주로 원사이즈인데 55까지 입을 수 있을 듯함 스웨터 두 종류 입어봤어요 키 160, 평소 55사이즈 착용해요 (임신 16주차라서 배가 살짝 나왔어요 :) 먼저 안드레아 울스웨터입니다 (MNJ174-Q14S00500F3) 사이즈는 원사이즈 가격은 영국 기준 32파운드입니다 적당한 핏에 부담없이 입기 좋을 것 같아요 무난무난한 느낌! 색깔은 생각보다 웜톤 느낌이 강했어요! 저는 항상 이런 색깔에 끌리는데 쿨톤인 저에게는 조금 누런 느낌이었네요 소재감이나 전체적인 퀄리티는 딱 32파운드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이 정도 가격에 예쁜 스웨터를 입을 수 있다면 만족이에요 컬러만 좀 더 저한테 어울렸다면 구매 각이었는데 조금 아쉬웠네요 :) 다음 입어본 스웨터는 아일라 케이블 니트 후디입니다 (MH1...

안녕하세요 릴리쏭입니다! 코며든 자의 코스 입어보기~ 아우터 세 가지 입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코스 아우터는 사이즈가 약간 크게 나오는 편인듯해요 근데 이것도 꼭 그런 건 아니고 옷마다 달라서 입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키 160 몸무게 53 임신 15주 차 접어들고 배가 조금 나왔어요! 착샷에 참고해 주세요 :) 새로 나온 시어링 자켓 온라인에는 XXS까지 나오는데 매장 제일 작은 사이즈는 XS였어요 자켓의 두께는 엄청 두껍지는 않은 편 혹시나 안감이 간지가 나서 양면으로 입을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너무 지나친 기대를 했나 봅니다 :) XS 사이즈는 입자마자 저에게는 어깨랑 품이 꽤 큰 느낌이었어요 지퍼로 된 시어링 자켓이 하나 있는데 그게 사이즈가 꽤 큰 편이거든요 (M) 그래서 저는 이번에는 적당한 사이즈의 다른 시어링 자켓을 사고 싶었어요 온라인으로 XXS 사이즈 주문해뒀는데 배송 오면 착샷 공유할게요! 160기준 XS 기장은 이런 느낌입니다 COLLARED FAUX SHEARLING JACKET 제품 코드 1246002002 착용한 사이즈 XS 영국 가격 135파운드 제품 보러 가기 (클릭) 궁금했던 울 케이프 자켓 회색 컬러로 입어봤어요 사이즈는 원 사이즈입니다 케이프는 벨트 국룰인거 아시죠? 벨트를 안 해서 그런가,, 컬러가 회색이라서 그런가,, 기분 탓인가,, 굉장히 수녀복 느낌이었어요 저 세례 받은 교인입니다만,...

영국 코스 신상 온라인 구경해 봤습니다 은근히 겨울에 코트보다 시어링 자켓이 더 잘 입어지더라고요? 새로운 시어링 자켓도 귀엽쓰 사이즈가 왠지 크게 나온 거 같아서 제일 작은 사이즈인 XXS 주문해 봤어요! 제품 도착하면 착샷 공유해 볼게요 :) COLLARED FAUX SHEARLING JACKET £135 시어링 자켓 보러 가기 (클릭) 작년에 나온 다른 울 자켓이 사고 싶은데 XS 사이즈 재고가 안 나오네요 ㅠㅠ 코스에서 여러 가지 디자인으로 울 자켓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건 이번에 새로 나온 디자인이네요 BOXY DOUBLE-FACED WOOL JACKET £135 박시 더블 페이스드 울 자켓 보러 가기 (클릭) 예전에 신던 롱부츠 닳아서 버렸더니 요즘 롱부츠 앓이 중입니다 한국에는 W컨셉만 들어가도 예쁜 제품이 너무너무 많던데! 영국에는 적당한 가격대의 괜찮은 롱부츠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코스에서 이번에 나온 스케어토 약간 굽도 있고 이쁘긴 한데 가격대가 좀 비싼 것 같더라고요 :) 그래도 디자인은 너무 예쁜 것! SQUARE-TOE LEATHER KNEE-HIGH BOOTS £270 스퀘어토 레더 니하이부츠 보러 가기 (클릭) 굉장히 무난 무난한 기본 코트 전혀 특별하진 않지만 그래도 코스 마니아라면 기본 템도 코스로 사고 싶을 것 같긴 하네요! BELTED DOUBLE-FACED WOOL COAT £250 벨티...

코스 지난여름 세일 입어보기입니다! 10월 초에 온라인 세일 시작하자마자 샀는데 배송받으니 어느덧 10월 중순쓰,, ^ㅇ^ 한참 가을에 입어보는 여름 옷 되겠습니다 영국 사이트 링크를 함께 걸어두었어요 현재는 세일 가격 아닌 정상가격으로 판매 중이네요 ㅠ 키 160 / 몸무게 53 (임신 13주 차 기준으로 2킬로 정도 쪘네요) 평소 상의 XS-S (EU34-36) 그대로고요 하의는 34 입었는데 이제 슬슬 배가 나와서 허리가 너무 쫑겨서 이제 34는 안되겠어요,,ㅎㅎ 먼저 회색 티셔츠랑 바지 입어봤어요 컬러 조합 아주 맘에 들고요 바지는 기장이 꽤 길었어요 딱 2-3센티만 수선하면 될 텐데ㅠ 일단 허리가 너무 꽉 쫑겨서 패스~ 회색 티셔츠는 딱 제가 찾던 핏! 오버핏 반팔 티셔츠 입으면 다소 추리해 보이는 30대라서 이런 알맞는 감성핏이 오히려 좋더라고요 티셔츠랑 바지 상세 정보입니다 회색 티셔츠 보러 가기 (클릭) 1238168004 와이드 레그 테일러드 데님 트라우저 보러 가기 (클릭) 1222522001 릴랙스드 테일러드 와이드 레그 트라우저 34 이것도 기장이 길고~ 허리가 쫑기고~ 소재는 완전 면이라서 약간 면바지에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슬랙스 핏은 면보다는 촤르르한 소재가 이쁜 것 같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면 소재 자체가 코스 감성을 살려주는 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이 역시도 기장이 길어서 거의 뒤꿈치로 밟고 다닐...

안녕하세요 릴리쏭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국 런던 여행 이색 여행지인 비스터 빌리지를 소개해 드려요! 비스터 빌리지는 영국 여행 시에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여행지이기도 한데요! 옥스포드셔 교외에 위치하고 있는데 짧은 당일 치기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여름 여행지 추천하는 영국 런던 여행 많은 분들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오실 것 같네요! 영국 런던 여행 볼거리가 많이 있지만 런던만 보기에는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런던 근교 여행 비스터 빌리지에 정말 많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답니다 아름다운 비스터 빌리지의 야외 빌리지에서 유럽 감성을 충분히 누리시면서 차원이 다른 쇼핑도 경험하실 수 있어요! 비스터 빌리지에는 세계적인 브랜드는 물론이고 로컬 브랜드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요 게다가 합리적인 가격까지 아주 완벽하죠! 영국 명품 쇼핑 비스터 빌리지에서 명품, 패션, 뷰티 브랜드는 물론이고 라이프스타일, 홈웨어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있어요!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부티크 페이지에서 확인하러 가기 (클릭) 런던 쇼핑을 하다 보면 쉼이 종종 필요한데요~ 다양한 레스토랑은 물론이고 카페도 군데군데 있어서 쇼핑하다 중간중간 충분한 쉼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런던 명품 쇼핑 비스터 빌리지는 런던 메릴본 역에서 기차로 46분 정도 소요됩니다 1일 당일치기로 완벽한 런던 근교 여행이랍니다! (휴무일 없이 ...

안녕하세요 릴리쏭입니다 :) 오늘은 일리 Y3.3 커피 머신 두 달 사용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신혼집 인테리어 꾸미기 하면서 홈 카페 감성을 꼭 느껴보고 싶었거든요! 물론 집에 커피 머신 하나쯤은 필수인 것 같기도 하고요 :) 네스프레소 vs 일리 커피 머신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커피캡슐 호환되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일리 커피 머신이 훨씬 이쁘잖아요? 그리고 일리 커피 캡슐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기도 했어요 그래서 일리 커피 머신으로 결정! 저희가 구입한 제품명은 일리 Y3.3입니다! 저희가 구입한 때가 2024년 6월 영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했고요 당시에 캡슐 12패키지 이상 구입하면 일리 Y3.3 커피 머신은 무료로 같이 제공해 주는 이벤트 중이었어요 그래서 일리 Y3.3 커피 머신이랑 캡슐까지 모두 92.88 파운드라는 꽤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원화 기준 16만 원) 컬러는 당연히 화이트로~ 근데 엄청 새하얀 화이트는 아니고 약간 크림 아이보리 느낌이에요 오히려 좋아 웰컴 캡슐도 랜덤으로 받았어요! 클라시코 캡슐인데 꽤 맛나요 라테랑 먹기 딱 좋은 느낌 일리 캡슐 커피를 추천해 드리자면 일단 일리 블렌드 라인이 저는 맛있더라고요 라테는 클래시코, 인텐소가 어울리고 아메리카노는 디카프로 자주 마셔요 막상 아침에는 나가기 바빠서 홈 카페 여유 부릴 틈이 없고요 :) 그렇다 보니 디카프 캡슐을 많이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