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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목걸이 비제로원 미니 로즈골드 착샷 불가리 인상 제가 가진 목걸이라곤 제일 비싼 브랜드가 골든듀 아니면 종로출신 목걸이들..ㅋㅋ 신기하게도 나이 먹다 보니까 점점 주얼리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다 똑같은 금인데 그냥 종로에서 사면되지 했던 지난 날의 나..ㅋㅋ) 이젠 명품가방도 흥미없고(진짜?) 평소에 원통형 목걸이를 갖고 싶어서 그나마 제일 가격대 착하고(착하지 않아..) 유명한 불가리 비제로원 목걸이 보러 갔어요 마침 불가리 인상 소식도 들리기도 하고 친구 까르디에 구경 겸 겸사겸사 들린 잠실 롯데 애비뉴엘 ~ 친절하신 셀러님 덕분에 웃음꽃 만발.. 그나저나 비제로원 목걸이 외에도 세르펜티 디바스드림 이런것도 구경이나 할걸 저는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착용해보고 온다는...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불가리 비제로원 목걸이 오리지널은 관심 없었구 제가 원하는 사이즈인 미니만 보고왔는데요 왼쪽부터 다이아 박힌 파베, 로즈골드, 옐로골드 이렇게 3가지 구경했어요 물론 불가리 비제로원 목걸이 중 가장 아름다운 건 당연히 설탕이 좌르르 박힌 파베겠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저는 기본 디자인으로 골랐어요 주저 없이 역시 로즈골드 ! 가격은 299만원입니다. 아니 근데 솔직히 돈만 있으면 파베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빛나는 자체가 다름 불가리에서 제품 구매시 음료와 맛있는 초콜릿도 주신답니다 친구랑 사이좋게 나눠먹었지요 ㅎㅎ 비제로원 목걸이 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