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도쿄 가볼만한곳 오다이바 대관람차 아듀! 2025년 가을 스포츠 아레나로 재탄생 예정 일본입국 조건 가이드 없는 패키지여행 허용에도 일본비자 필수 © fisag, 출처 Pixabay 도쿄 가볼만한 곳 가운데 하나인 오다이바 お台場. #도쿄여행 가서 갈매기 경전철 유리카모메 ゆりかもめ 타고서 레인보우브릿지 다리 건너가면 반나절 즐기기 좋은 신천지가 펼쳐지죠. 지금이야 #일본자유여행 갈 수 없는 상태여서 가까우면서도 아주 먼 곳이 되어버렸지만 다시 동경여행이 가능해진다면 새로운 기분으로 여길 찾을 이들이 많을 것이예요. 오늘 오바이바 포스팅을 들고 온 것은, 못 가는 사이에 우리에게 친숙했던 어트랙션 시설 하나가 작별인사를 전했기 때문이예요. 오다이바 대관람차 영업 종료 조만간 철거 시작 お台場의 랜드마크 같았던 팔레트타운 대관람차. 그제 2022년 8월31일 마지막 운행을 끝으로 23년간의 삶을 끝마쳤어요. 이 일대 재개발 방침에 따라서 예정됐던 이날 작별을 고한 것이예요. 조만간 철거돼 영영 사라질 예정이어서 기억으로만 남게 됐어요. 많은 현지 언론들이 관련 뉴스를 다뤘더군요. 도쿄 시민은 물론 일본 국민, 그리고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시설이다보니 아쉬움을 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영업 마지막날 한번 타 보겠다고 몰려든 사람들로 대기시간이 1시간 반 이상이 될 정도였다고 해요. 23년간 누적 이용자만해도 2100만명에 이...
27도쿄가볼만한곳 오다이바 비너스타운 폐관 2022년 3월27일 22년여 역사를 안고 영업종료 대관람차 포함한 팔레트타운 일대 전면 재개발 #일본입국 #일본여행 #도쿄여행 #오다이바여행 #도쿄오다이바 #도쿄가볼만한곳 #오다이바코스 아끼면 똥 된다고 했는데 딱 그짝이네요. 도쿄 오다이바 お台場 랜드마크인 비너스포트를 두고서 하는 말이예요. 더이상 #도쿄가볼만한곳 #오다이바필수코스 소개할 때, 열심히 담아온 사진과 동영상을 쓸 일이 없게 됐어요. 이게, 사실은 아끼려고 묵혀 둔 아니라 포스팅할 기회를 잡지 못해서 미뤄둔 것이었거든요. 우리는 아무도 몰랐지만 중국 우한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었던 2020년 1월초에 다녀왔었는데 그 이후로 코시국 터지고 관광 목적의 #일본입국 완전히 차단되면서 여행기의 소재로 삼기가 어려웠던 것이었어요. 다시 #일본여행 가능해져 동경여행 많이들 가게 될 때 #도쿄여행필수코스 가운데 하나로 소개하려고 했는데, 글쎄 폐관 문을 닫아버렸네요. 오늘 2022년 3월28일 아침에 야후재팬 뉴스를 보다가 「22年半の歷史に幕」(22년 반 역사의 막)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이길래 '어디 또 문 닫았나 보다'라고 생각하면서 읽어봤더니 비너스포트라서 깜놀했어요. 어제 3월27일 마지막 영업을 하고서 폐업했더군요. 작년 가을 9월에 오다이바 가게 되면 들러곤 했던 오오에도온천이 영업 종료하고서 철거됐을 때만...
16https://daiba.ooedoonsen.jp/en/experience/index.html 아듀, 도쿄 오다이바 오오에도온천 2021년 9월5일 폐관 후 철거 얼핏 보면 뉴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뉴욕 아니고 동경이예요. 전세계에 자유의여신상 4개 있는데 그 중 1개가 여기 도쿄 오다이바에 있죠. 나머지 3개는, 파리 세느강 그르넬다리 앞 시뉴섬과 뤽상부르공원에 1개씩 있고 뉴욕 맨하탄 앞 리버티섬에 있고요. #도쿄가볼만한곳 대표적인 야경코스가 여기죠. 자유의여신상과 그 뒤로 동경만 바다를 가로지르는 레인보우브리지가 만들어 내는 풍광이 무척이나 로맨틱해요. 뉴욕에 온 듯한 몽환에 빠져들기도 해요. 다른 도시와는 다른 모습의 무지개 LOVE. 이 자리에서 이렇게 즐길 때만해도 세상이 이렇게 엉망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작년 2020년 신년이 되자마자 떠났던 여행인데 불과 한달 뒤부터 코로나 공포에 빠져 들었고, 그 뒤로 해외여행 목적으로는 어디도 갈 수 없는 악몽 같은 시간이 1년 반째 이어지고 있으니. 여신상 앞 광장에 서서 360도 한바퀴 돌며 오다이바 お台場의 밤을 눈으로 담고 마음에 새겨요. 이 현대식 빌딩은 원형 전망대를 가진 후지테레비 본사. 오후에 오다이바 왔을 때 올라가 보려고 긴 에스칼레이터 타고서 입구까지 가 봤는데 1주일에 1번 있는 휴장일이더군요. 고급진 숙소인 힐튼호텔과 하얏트리젠시호텔. 둘다 로비는 ...
33코로나 끝나면 가볼만한 도쿄 오다이바 유리카모메 타는법 & 원데이티켓 #도쿄여행 #동경여행 #도쿄가볼만한곳 #오다이바 #오다이바가는법 #유리카모메 여기는 도쿄 우에노역. 코로나 시작되기 직전이던 2020년 1월 정초에 떠났던 #3박4일도쿄여행 첫날, #일본입국 통과되자마자 #나리타공항철도 스카이라이너 타고서 #우에노숙소 도착해서 얼리체크인한 다음에 곧바로 역으로 나왔어요. 아, 그러고 보니 역으로 오는 길에 아메요코시장 들러서 맛난 타코야키로 배 채웠고요. 첫 일정은 자유의여신상 있는 뉴욕 아니고 오다이바 お台場. 2018년부터 오사카 후쿠오카 만큼이나 도쿄 자주 다녀왔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여기를 빼먹었어요. 그래서 여행 계획 짤 때부터 이번에는 꼭 돌아보기로 하고 첫 코스로 잡았던 것이예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여기 마지막으로 다녀온 게 2008년 5월인가 그랬으니 13년만에 가는 길이더라고요. 오다이바 가는법 여러가지 있지만 모노레일 유리카모메 ゆりかもめ로 움직이기로 했어요. 그렇다면 선택할 수 있는 역은, 유리카모메와 JR 혹은 지하철이 만나는 신바시 新橋, 시오도메 汐留, 토요스 豊洲 가운데 하나. 신바시에서 환승하기로 하고 우에노에서 야마노테선 탔더니 15분만에 신바시에 도착했어요. 유리카모메 모노레일은, 마지막 오다이바 보다 더 오래된 2005년 여름에 타 본 것이 마지막. 그 때는 시오도메역에서 타고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