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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룩 대구공수니입니다 :) 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 가격비교 서비스 플랫폼 다나와에서 남자 지갑 계급도를 만들어 화제가 되었죠. 당시에는 남성의 사회적 직급을 기반으로 한 계급이라는 점에서 수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한편에서는 비싼 돈을 쓰는만큼 초심자가 명품 지갑 브랜드의 명성이나 가치를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이견도 존재했어요. 이후 플렉스 버전의 지갑 계급도가 커뮤니티 사이트 중심으로 등장하며 남자 지갑 계급도 이슈를 이어갔어요. 사실 20대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청년이거나, 사회초년생일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값비싼 명품지갑을 구입하기 보다는 예쁘고 실용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30대 남성은 대리, 과장 등 본격적인 사회적 직급이 생기면서 동시에 어느정도 자본을 축적한 바, 이를통해 10년은 사용할 수 있는 명망있는 명품 지갑 브랜드를 구매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어요. 그래서 현실적인 30대 남자 지갑 계급도에서는 벨루티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를 사용하는 남성들은 보기 드물죠. 살짝 올드한 느낌이 있으니까요. 남초기업에 근무하는 남편의 직장 동료 평균 나이는 38.3세인데요. 대부분 루이비통, 구찌, 보테가베네타, 고야드 정도를 들고 있더라고요. 때때로 임원급의 60대 연령층의 남자 이사들은 벨루티, 콜롬보, 에르메스를 들고 있지만 30대 남성들 사이에서는 이 3가지 브랜드는 거의 구경하기 어렵다고. 벨루티...

최근 남자친구가 면세점을 갔다가 지갑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사무실 직원들이 남자 지갑 계급도도 안 보고 샀냐고 핀잔을 줬다는 썰.. 지갑은 시계만큼이나 브랜드를 더 많이 따지게 되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죠. 물론 수많은 남자 명품 지갑 계급도가 있지만 실제로는 획일화된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7년 넘게 백화점 VVIP 전담 셀러를 했던 지인에게 현장에서 느낀 남자 지갑 서열을 물어봤어요. 기존에 남자 명품 지갑 계급도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소득 1% 남자들이 쓰는 지갑과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많이 다르기도 했고요. 의외로 가죽이 좋은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단독 브랜드를 쓰거나 처음 듣는 브랜드를 들고 다니는 등, 오히려 내가 알고 있는 기존 명품 브랜드에서 많이 벗어난 지갑을 들고 있는 느낌이더라고요. 비슷한 예로 마니아들이 쓰던 니치 향수도 오히려 대중적으로 변하면서 찐으로 유니크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을 조말론이나 딥디크에서 진작 벗어난 것처럼 찐으로 소득이 높은 남자들은 오히려 우리가 다 아는 브랜드는 안 들고 다니는 느낌이었어요. 어쨌든 저는 소득 1%는 아니니 현장 셀러 출신이 소개해 준 남자 지갑 서열 소개해 볼랍니다. 화제의 남자 지갑 계급도 D 급 폴스미스, MCM C급 코치, 메트로시티, 몽블랑 B급 투미, 루이까또즈 아페쎄, 비비안웨스트우드 A등급 구찌, 발렌시아가, 생로랑, 페라가모, 보테가베네타, 톰브라...

데일리룩 대구공수니입니다 :) 2020년 다나와가 정리한 남자지갑계급도가 당시에는 욕받이었는데, 최근에는 선물할때 참고하는 용도로 더 많이 쓰이고 있죠. 보테가 공수니도 얼마전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다녀왔는데요. 30대 남자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2024 남자지갑계급도와 현실적인 30대 남자지갑 서열 소개해 볼랍니다. 2024 남자지갑계급도 2020 다나와 남자 지갑 계급도 남자지갑의 계급을 처음으로 구분한 것은 다나와 사이트죠. 거기에서는 남성의 회사 직급과 지갑 브랜드 네임벨류어에 비례해 유머러스하게 만든 것 같은데 그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추측하건데, 직급이 높으면 연봉도 높을것이고 그럼 좋은 브랜드의 지갑을 살것이다~ 라는 의미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팀에 책임님은 애들 교육비 많이 들어간다고 닥스 지갑 들고 다니던데 ㅋㅋ 그것이 진정한 현실ㅜㅜ 그래서 닥스, 캘빈, 빈폴 같은 저가 지갑 브랜드는 아르바이트생이 고야드, 벨루티, 에르메스 같은 지갑은 넘사벽급이(그러니까 사업자를 뜻하겠죠?) 쓴다고 정리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 남편은 과장인데 고야드 지갑을 사줬는데.. 음.. 언젠가 넘사벽급이 되겠지뭐ㅋㅋ 남자지갑 플랙스 계급 그후 뜨겁게 온라인을 들끓다가 2차로 현실판 남자지갑계급도가 등장했는데요. 이건 남성이 직급이 아니라 얼마나 트렌디한 것을 알고 있는지에 따라 플랙스 버...

데일리룩 대구공수니입니다 :) 2010년 다나와가 쏘아 올린 남자지갑 계급도! 지금은 선물할때 참고하는 가이드 라인으로 핫하죠 지금까지 알려진 남자지갑계급도와 30대 남자지갑 브랜드 추천해 볼랍니다. 화제의 남자지갑계급도 당시에 다나와에서 만든 남자지갑 계급도는 남성의 직급에 따라 비싼 지갑군을 선별해서 등급을 나눴죠. 알바생 보다는 대리가, 대리급 보다는 차장이, 차장보다는 부장이 연봉이 높으니 더 비싼 브랜드의 지갑을 살 것이라는 직책 = 지갑 계급의 공식이었습니다. 벨루티/에르메스 지갑 그래서 고야드, 벨루티, 에르메스 같은 잡았다 하면 100만원이 족히 넘는 지갑 브랜드는 넘사벽이라 보통의 월급쟁이 남성은 못 살 것이라는 웃픈(?) 시나리오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로 고야드 지갑은 2030 남자들이 가장 많이 든다죠. 남자지갑 계급도 분쟁 2차전 요 남자지갑 계급도가 논란이 된 뒤 다음해에 생긴 것이 바로 신 버전 남자지갑계급도! 이것은 브랜드 명성과 가치, 실제로 젊은 사람들이 쓰는 지갑 브랜드 등의 척도로 만들어졌어요. 이것은 40대 50대 이상의 남성들의 뜻과는 전혀 관계 없이 순전히 10대~30대 남성들이 주로 쓰는 지갑 브랜드로 구분해 놓은 것 입니다. 그래서 실제 주변 2030대 남자들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루이비통, 보테가, 입생로랑 같은지갑 브랜드가 여기서 상위 계급으로 등장합니다. 30대 남자지갑 브랜드...

국내 남자 지갑에는 계급과 서열이 존재한다는 사실..! 2010년 다나와가 쏘아 올린 남자 지갑 계급도에 명품 업계는 물론 남심도 술렁였었죠. 당시에는 남성의 직급을 지갑 서열로 매긴다는 개념 자체가 신박해서 신선하다는 댓글과 말세라는 의견이 대립했는데요. 그 와중에 삼성페이, 이제는 애플페이가 대세인지라 의미 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어차피 보이는 것이 8할인 요즘 세상에 브랜드 값어치가 높은 명품 지갑을 사는 게 더 이득이 아니냐는 이견도 있었는데요. 그래서 국내 남자지갑계급도 실태와 내 남자 지갑 서열도 함께 찾아봤어요. 대한민국 남자 지갑 계급도 실태 이것은 2010년 대한민국을 시끄럽게 했던 다나와 표 남성 지갑 계급도입니다. 알바,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넘사벽 등 남성의 사회적 직급에 따라 줄 세운 것이 특징이라 우리 부장은 MCM 쓴다는 등 의견이 많았죠. 실제로 이 직급의 남성이 해당 명품 브랜드의 지갑을 착용해서가 아니라, 높은 연봉을 받은 사람이 비싼 명품 지갑을 쓴다는 개념에서 만든 것 같습니다. 공수니는 직업의 특성상 20대 대학생과 60대 이상의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로 만나는데요. 실제로 20대 남학생들이 루이비통, 고야드, 구찌 같은 높은 서열의 지갑을 드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기업의 부장, 차장급 남자들이 루이까또즈, 닥스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갑 브랜드를 착용하곤 했습니다. ...

남자지갑 계급도 1등급에 빛나는 벨루티 고야드 에르메스 지갑 소개할게요. 남자지갑 계급도 남자지갑 계급도란 2020년 다나와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시작된 논쟁으로 처음에는 남자 지갑으로 서열을 측정하는 이슈로 인해 욕을 바가지로 먹었으나 3년이 지난 지금은 선물하기 위한 용도로 개선되어 실제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 제품의 퀄리트 등을 산정하는 척도가 되었습니다. 코치 / 닥스 남자지갑계급도 하위 서열에는 코치, 메트로씨디, 루이까또즈, 닥스, 토미힐피거, MCM 등이 선정되었고 프라다 중하위 브랜드로는 프라다, 페라가모, 질스튜어트가 선정되었고요. 구찌 중상위 계급으로는 보테가베네타, 구찌, 지방시, 톰브라운, 입생로랑이 선정되었습니다. 3년동안 지갑 가격에 따른 남자지갑 계급도와 실제로 20대 30대가 선호하는 브랜드 인기도로 책정한 신 지갑 계급도 등 다양한 변화를 거쳐왔지만 변하지 않은 단 3가지 브랜드가 존재 했으니 그것이 바로 벨루티, 고야드, 에르메스 지갑입니다. 벨루티 지갑 벨루티 2019 컬렉션 벨루티는 남성복, 특히 송아지 가죽, 캥거루 가죽, 악어 가죽으로 마감한 신발과 부츠를 생산하는 권위 있는 가죽 제조업체로 지갑 뿐 아니라 벨트, 가방, 지갑, 맞춤 의류 및 기성복까지 명품 가죽으로 소개됩니다. 본사는 프라스 파리에 있으며 LVMH 소속 그룹으로 국내에서는 벨루티 남자지갑과 신발이 인기죠. 최상위 남자 1%가 ...

2020년 다나와가 시작한 남자지갑계급도. 이제는 선물하기 위한 용도로 재해석되어 평가받는데요. 2020년 2021년, 2022년 모두 고야드, 에르메스, 벨루티 이 3가지 브랜드가 서열 1위였지만 현실에서는 보기 드뭅니다. 에르메스, 벨루티, 고야드 이 남자지갑은 일단 잡았다 하면 100~200만원을 웃도는 하이엔드 브랜드라 쉽게 사기가 어렵죠. 특히 지갑을 잘 잃어버리는 남성이라면 이런 고가의 지갑을 사는 것이 더 꺼려질겁니다. 더군다나 애플페이도 들어온 시점에 더이상 명품지갑에 돈을 투자하지 않겠다는 30대 남성들이 많아졌거든요. 2020년 초기 남자지갑계급도는 남성의 직급을 지갑 서열에 맞춘 개념이라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이제는 지갑으로 사람 급수 나눔?' 등으로 논란을 빚었는데 이제는 지갑의 명성이나 브랜드 가치, 평판도, 인기도 정도로 구분해 아이템을 사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2021년 그런 의견을 보여주는 2차 남자지갑 서열에서는 탑티어 에르메스, 고야드, 벨루티는 변함 없지만 실제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루이비통, 구찌, 보테가베네타, 입생로랑 등의 지갑 브랜드가 실제 현실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인기도, 판매율을 기반으로 만든 것 같아요. 2022년 전년도에는 1위 서열에 에르메스, 벨루티, 고야드에 루이비통 브랜드가 추가되면서 정말로 남자들이 현실에서 많이 사는 지갑 계급도는 이거다!라고 보여주기도 ...

선물하기 좋은 연말, 참고하면 좋을 신新 버전, 남자 지갑 계급도와 추천 명품 브랜드 소개할게요 / 2020년 구 버전 구 버전 2020 남자 지갑 계급도는 판매량, 인기순을 떠난 가격을 기준으로 나열한 것이라 현실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많았죠. 실제 50대 과장, 부장, 차장님들은 빈폴이나, 닥스, MCM 지갑이 많고 아르바이트생, 20대 대학생들이 루이비통, 고야드, 구찌 지갑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2021 버전 그래서 생긴 2021 신버전 계급도는 현실적인 판매량, 인지도, 실제 20대 30대 사이에서 인기있는 남자 지갑 서열이 탄생합니다. 이때는 상위 계급에 기존에 있던 에르메스, 벨루티, 고야드에 콜롬보 지갑이 추가되고 갤럭시 페이가 출연합니다 ㅋㅋ 2022 신버전 그리고 2022년 탄생한 신버전 남자지갑계급도는 금메달 에르메스, 벨루티, 고야드 지갑에 콜롬보 제외, 루이비통 브랜드가 추가됩니다. 에,벨,고 명품 지갑 브랜드 3대장은 여전히 변함이 최고 등급! 다음에는 남자친구 고야드 사주던지 해야겠다...ㅋㅋㅋㅋ 은메달 브랜드는 보테가, 구찌, 지방시, 톰브라운, 입생로랑 지갑인데, 요즘 20대 남자분들 생로랑 지갑 많이 쓰시나용? 잘 못 본 것 같은디 구찌는 진~~~~~~~~~~짜 너무 많아서 컬렉션 별로 다 본 것 같아요ㅋㅋ 보테가, 톰브라운은 남자 연령대 상관없이 꾸준히 인기라 제 주변 30대 40대 남자들도 많이 들고...

2020년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었던 남자지갑계급도가 생긴지 벌써 2년, 이제는 지갑 서열을 보고 구매해야 나중에 중고시장에 팔더라도 손해 안 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인데요! 오늘은 2022 상반기 결산, 남자지갑계급도 인기 브랜드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20년 노하우의 쉽고 빠른 명품 거래로 국내 유명 명품 사이트라 불리는 필웨이 기준, 남성 반지갑과 장지갑 상위 10위에 판매실적을 기록한 인기 남자지갑 브랜드로 준비해 봤습니다. 5위 에르메스 2020년 다나와 버전에서 등장한 남자지갑계급도에서는 에르메스가 넘사벽급으로 상위 1% 지갑 서열에 머물렀는데요. 인기, 중고 거래량을 기준으로 남자 지갑 서열 5위에 머물렀습니다. 에르메스 남자지갑은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로 계절과 유행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평균가격은 150만원~ 250만원선입니다. 20대 남자분들보다는 30대 이상 남자분들에게 더욱 인기 있는 남자 최상위 지갑 브랜드에 속하며 백화점 판매 뿐 아니라 중고거래량도 상당한 걸로 보아서는 2023년이 되어서도 에르메스가 남자지갑계급도 상위 브랜드라는 것에는 이변이 없을 것 같습니다. 4위 고야드 2021년 신버전 남자지갑계급도에서도 노빠꾸 플렉스 버전으로 상위 지갑브랜드에 속했던 고야드 역시나 2022년 상반기 결산에도 4위에 올랐습니다. 부산에서도 서면, 해운대에 나가보면...

안녕하세요. 공수니입니다 :) 곧 30대 남자친구 생일이라 지갑을 사줄까 시계를 사줄까 고민하다 결국엔 계급도 중에서 살만할 브랜드로 고르게 되더라고요ㅋㅋ 혹시나 잘 몰라서 이상한 거 사줬다가 회사에서 놀림 당할까 싶어가지고..ㅋㅋ 그래서 선물하려고 봤던 남자 시계, 지갑 계급도 2022년도 확장판으로 알아보고 현실적으로 20대 30대 남자들이 쓸만한 브랜드로 추천해 보려 합니다. 남자 지갑 계급도 지금으로부터 약 3년전 다나와가 쏘아올린 작은 공 바로 남자지갑 계급도ㅋㅋ 처음에는 장난으로 이런거 올렸나보지~ 했는데 뜨거운 감자마냥 엄청 이슈되어서 기사에서도 허덜시리 나왔었음ㅋㅋ 그때 알았죠.. 장난이 아니라는 걸 ㅋㅋ 근데 저는 당시에 나왔던 초창기 남자 지갑 계급도는 정말 순수하게 가격으로 남자 직급을 매긴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잘보면 50~60대 아빠가 많이 할 법한 닥스, 빈폴은 알바급이고 루이비통, 구찌가 부장님 급이잖아용? 그러니 지갑 = 계급 이라는 내용으로 성립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갑으로 사람 계급 나누냐 운운하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님 ㅇㅇ 그래서 등장한게 플렉스 버전 지갑 계급도였어요. 이거는 소득 수준으로 책정한게 아니라 정말 찐 현실에서는 이렇게 남자들이 들고 있다 !!! 정도? 이거는 남성의 직책이나 직급 여부를 지갑으로 나례비 한 것이 아니라 쫄보, 인싸, 아싸, 핵인싸 등으로 구분...

이삼년전 온라인을 떠돌던 남자지갑계급도를 보면 8할이 욕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건 따위로 사람의 등급, 서열을 매기다니.. 괘씸하군... 배금주의가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요즘에는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 타협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꿨는지 의외로 지갑 살 때 참고하기 위해 알아보시는 남자분들도 많더라고요. 또 집값이 워~~~낙 비싸서 티끌 모아 티끌이란 걸 너무 잘 아는지라 이왕 물건 하나 사는 거 제대로 된 걸 사서 오래오래 써야지~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라 오늘은 남자지갑 탑티어 1% 명품 지갑 브랜드에 대해 써볼랍니다. 고가 제품이지만 그만큼 희소성 있게 소장할 수 있는 것들도 많더라고요! 먼저 알바 등급으로 구성된 남자지갑계급도를 살펴보면 대게 10만 원 전후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지갑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어요. 닥스, 타미힐피거, 캘빈, 빈폴, 메트로시티, 폴스미스 가 바로 그것들이죠! 하지만 정작 파트타임 하는 대학생들은 이걸 쓰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50대 이상의 아버지들이 닥스, 빈폴 더 많이 들고 계시더라...?ㅋㅋㅋ 생각해 보면 저도 아빠 50대일 때 닥스 반지갑 사드렸던 듯... ㅋㅋㅋ 그땐 저도 학생이라 돈이 없는데 용돈 모아 아빠한테 생일선물로 사드렸거든요ㅋㅋ 최근엔 그래서 악어가죽으로 새로 사드림 ㅋㅋ 그러보면 알바급이 아니라 알바해서 사드리는 지갑!!!! 정도로 생각하시...

2020년 1월! 떡국 먹고 인터넷 기사를 서치하다 상품 정보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남성의 지갑을 가격대별로 나눈 남자 지갑 계급도를 만들어 일 평균 조회 수 5만을 웃돌면 엄청 화제였죠ㅋㅋㅋ 벌써 2년 전일인데도 불구하고 여직 난리인 것을 보면 욕하면서도 본다는 게 사실인가봅니다ㅋㅋ 특히 남자지갑서열에서 나온 몇몇의 브랜드는 그 등급과 계급의 위치를 놓고 이게 왜 과장급이냐, 요즘은 사원도 이런 건 안 쓴 다 등등 의견이 분분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계와는 다르게 하이클래스 지갑 브랜드에는 특별한 이견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2년째 난리인 남자지갑계급도 상위급은 누구?! 우선 제반의 남자지갑서열에 대해 먼저 알아봐야겠죠? 바로 요 사진이 쇼핑몰 다나와가 만들었다가 ㅆ욕 먹었다는 계급도입니다ㅋㅋ 10만 원 이하의 알바급을 보면 어쩐지 10대 20대 학생들보다는 우리네 아버지 뻘들이 더 많이 쓰실법한 닥스, 빈폴, 메트로시티, 폴스미스가 등장하죠잉 ㅋㅋ 하지만 2021년도에 새롭게 나온 지갑 서열을 보면 닥스나 빈폴, 헤지스, 루이까또즈를 알바급이 아니라 쫄보급으로 책정하고 있죠ㅋㅋ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디자인의 큰 변화가 없고 살짝 한물간 듯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낮은 등급의 서열에 랭크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 제 친구들 중에서 20대 후반쯤 늦게 입사한 친구들은 이제 갓 대리들 달거나 승진이 느린 친구들...

안녕하세요. 뷰티 패션 인플루언서 대구공수니입니다. 대한민국 남자지갑에도 계급과 서열이 존재한다면 믿으실 수 있나요...? 수해 전 다나와에서 제공한 남자지갑 계급도 때문에 우리나라 남심이 들썩들썩했었는데요. 솔직히 여자인 공수니는 그냥 그런 게 있나 보네 ~ 하고 말았지만 지갑으로 서열을 매긴다는 등 황금만능주의냐는 등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대세는 삼성페이 아닌가요? 하는 극공 현실 의견도 있었고요 ㅋㅋ 하지만 이왕이면 브랜드 가치가 더 높은 것을 사는 게 더 이득이 아니냐는 이견도 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한민국 남자지갑계급도라 불리는 현주소와 새롭게 등장한 플렉스 버전, 그리고 실질적으로 어떤 브랜드가 인기인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대한민국 남자 지갑 계급도 현주소 먼저 이 사진은 작년 우리나라를 시끄럽게 했던 다나와에서 제작한 지갑 계급도입니다. 일명 알바부터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넘사벽 등급처럼 남자 직급에 따라 마치 줄 세운 것처럼 체크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 부장은 닥스 들고 다닌다~ 나는 대리인데 고야드 샀다~라는 등 의견이 분분했는데요. 아마 짐작건대 이곳에서는 남자 지갑 브랜드 자체의 평균적인 가격과 그 명성을 기반으로 이러한 데이터를 결론지은 것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솔직히 직업의 특성상 20대 젊은 대학생들을 자주 만나게 되지만 이들 대게는 아르바이트생임에도 불구하고 닥스, 빈폴, 폴...

안녕하세요. 뷰스타 대구공수니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20대 남녀 학생들을 만날 일이 잦은 공수니인데요. 한 학생이 저에게 이번에 아르바이트해서 부장급 지갑 샀다고 행복하다고 말하더라고요. 그게 뭔 말인지 1도 몰랐던 저는 그게 뭐야? 했다가 한순간에 아싸가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바로 남자 지갑 계급도, 요즘 이것 모르면 저처럼 아싸되기 딱 좋기 때문에 보기 좋게 정리해봤어요. 지갑에도 계급이? 이게 머선 129? 2020년 1월, 자동차, PC 등 제품 가격을 비교하는 다나와라는 사이트에서 남자들이 직급별로 구매할 수 있는 지갑 상품 가이드를 만들어 올렸다고 하는데요. 알바급에서부터 넘사벽급까지 가격별로 정리해 고가일수록 계급이 높다? 마치 이렇게 정리를 해두었더라고요. 뭐 작성자는 어떤 의도로 그 게시물을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실생활에서 반영할 정도라면 꽤 파급력이 있었던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알바급 ~10만 원까지 자신의 직급이 아르바이트라면 닥스, 타미힐피거, 캘빈클라인 빈폴, 메트로시티, 폴스미스 라고 하는군요. 대체로 6~9만 원대의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폴스미스 남자 반지갑의 경우에는 가격이 10만 원이 넘어가는데 왜 아르바이트급에 해당하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참고로 진짜 알바하는 친구들은 이 중에서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1도 없다는 거 ㅋㅋㅋ 너네들 돈 많구나..ㅋㅋ 사원급,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