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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축하선물 임산부수면자세를 바르게 문피스 임산부바디필로우 글, 사진 by 초롱럭키맘 안녕하세요 초롱럭키맘 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초롱럭키맘! 초롱이가 15년 10월, 럭키가 18년 12월에 태어났어요. 그런데... 두녀석 모두 예정일보다 3주나 빨리 태어나는 바람에 정말 우왕좌왕! 초롱이는 정말 갑자기 양수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새벽에 급하게 산부인과를 향해 제대로 준비도 못하고.... 럭키도 마찬가지로 3주 일찍 태어났지만, 한번 격었다고 다행히 어느정도 출산 준비물들을 챙겨놓았기에 그리 우왕좌왕하진 않았었더랬죠. 대신 초롱이만 뜬금없이 엄마와 떨어져야 했지만요~ 왼쪽이 초롱이를 임신했던 15년. 오른쪽이 럭키를 임신했던 18년. 갑자기 추억 팔이 중?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제가 뜬금없이 아이들을 임신과 출산을 했었던 시기를 생각하게된건 다름아니라 친한 지인이 임신을 했기 때문이에요. 벌써 5개월이 넘었다고 하는데~ 임신축하선물로 무얼줄까 고민하다가 임산부 수면자세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임산부바디필로우를 선물하기로 했어요. 임산부바디필로우가 꼭 필요할까요? 대답은 예스! 임신을 해봤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막달을 향해서 갈수록 수면자세가 너무나 불편해지죠. 똑바로 누워서만 잠을잤던 사람들은 임신 막달을 향해 갈수록 눌리는 배의 압력 때문에 잠을 편하게 잘 수 없어요. 그렇다고 업드려 잘수도 없는 상황! 그래서 옆으로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