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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꼬꼬몰 깨진 타일 보수제 타일줄눈까지 말끔한 깨진타일보수제 사진·글 사진찍는 엄마 유냥 이사한지 3년이 되다보니 전체 인테리어를 하지 않고 들어온게 자꾸만 후회가 되요. 그 중 하나가 화장실인데요. 화장실이 타일은 한번도 손대지 않았다보니 세월에 따른 흔적과 첫 시공 당시의 문제로 생긴 크랙들이 너무나도 눈에 보이더라구요. 누군가에게 하소연하면 그냥 살어~ 하는 정도의 답변이 와서 답답하던 터에 가야꼬꼬몰 깨진 타일 보수제를 만났어요. 튜브 타입의 제품으로 노즐익스텐더와 스크래퍼를 함께 주니 집에서도 간편한보수가 가능하더라구요. 얼마전 깨져버린 타일 사이의 줄눈을 메꾸는 용도로 먼저 사용해봤는데요. 가야꼬꼬몰 깨진 타일 보수제를 줄눈 사이에 채워넣고 스크래퍼로 쓰윽 펴주어요. 조금 부족한 부분은 스크래퍼에 묻은 보수제를 한번더 덧발라주면서 메꾸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크래퍼를 이용해 옆면의 깨진 타일 보수제를 제거하고 물티슈로 닦아준 준뒤 4시간 정도 건조해주면 되요. 안전 기준 적합확인을 마친 무독성 제품이라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상황에서 시공해도 눈에 자극이나 코를 자극하는 냄새는 나지 않더라구요. 덕분에 아이들만 오지 않도록 막아주기만 하면 되어 편리했어요. 줄눈으로 타일보수를 위한 기초 연습을 해보았으니 정말 필요한 타일 크랙에 사용해봤어요. 솔직히 10년의 세월을 흔적을 담은 타일이라 크랙을 가린다고 크게 달라질까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