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벌써 폭염경보 문자가 날라오는 요즘! 대구 성서 가볼만한 곳으로 죽곡댓잎소리길을 소개합니다. 작은 대나무숲이라 그늘에서 걷기 좋은 곳이였어요! 조성된지 몇년됐는데, 대나무가 고사돼 원인을 찾는 중이라는 현수막과 기사가 있더라구요! 나들이로 두번째 방문하는 대구 대나무숲, 죽곡 댓잎소리길이에요. 관리가 잘 됐으면 좋겠는데, 거미줄도 많고 사람이 많이 찾지않는 곳인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디아크 광장을 가려면 무조건 지나는 강창교 바로 밑 부분에 있으니까, 강정보 디아크 피크닉하러 간다면, 한번쯤 같이 들려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정표도 제대로 안돼있는 대나무숲ㅎㅎㅎ 입구 가는 법은 차량으로 이동한다면, 성서 계대쪽에서 대실 넘어가는 강창교 끝부분에서 꺽어서 들어가면 입구가 나온답니다! 다사 IC 타지않게 주의! 금계국이 이제 지는 더위. 강창교 밑은 한적해서 언제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낚시 금지 구역의 금호강이라서 그런지 물고기가 뛰고 난리였어요!! 절벽 풍경이 넘 예쁜 곳! 사진만 봐도 더위가 느껴지는 요즘. 자전거 길이 잘 돼 있어서 많이들 와보셨죠?! 강창교 바로 밑에 주차장이 잘 돼 있으니 대구 대나무숲 댓잎소리길을 들려보세요! 저쪽 멀리 디아크 방면! 벌써부터 한여름 같은 더위를 피해, 그늘진 작은 대나무숲으로 들어가줬어요! 들어가면 더 큰 대나무들이 있어요! 왕복 30분 정도의 작은 대나무숲이라 짧게 걷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