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모카세 두부조림 -
이모카세 두부조림 진짜 너무 간단해서
한번 따라해봐야지 하고 해봤는데 두부 한모
진짜 순삭하게 되었어요. 칼칼한 느낌의
두부찌개로 진짜 이건, 술안주로 딱이에요.
10분 정도 만에 금방 만들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역시나 참치액이 있다면 정말 쉽고 없다면
다른 액젓을 사용하셔도 될것 같아요.
자주 활용하시는 육수코인 같은거 사용해도
쉽게 만들어 보실 수 있답니다.
재료도 너무 간단하고, 두부 한모 천원으로
간단하게 한끼 할 수 있는 레시피라 진짜 유용!
이 레시피 하나 있으면 저녁메뉴 걱정 끝이에요!
- 재료 -
두부 1모 300g
대파 1/2개
다진 마늘 1스푼
청양고추 1개 (홍고추 제외 가능)
쪽파 조금
식용유 2스푼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참치액젓 1스푼
물 300ml
고추장은 1스푼, 고춧가루는 맵고 칼칼한
맛을 좋아해서 매운고춧가루 0.5스푼
일반 고춧가루 0.5스푼 이렇게 준비했어요.
냄비에 식용유 2스푼 둘러준뒤,
송송썬 대파 + 다진 마늘 + 고춧가루 + 고추장
넣고 중불에서 살살 볶아주세요.
타지 않게 약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청양고추는 마지막에 넣어도 되지만
같이 볶으면 매운맛을 내기가 좋아서 저는
두부 / 참치액 제외하고 다 같이 먼저 넣고
달달 볶아주었답니다.
물은 300ml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여기에 참치액 1스푼 같이 넣어주세요.
참치액이 제일 간단하긴 한데, 참치액없다면
다른 액젓 또는 코인육수 같은것도 OK
그리고 두부 1모 300g 먹기 좋게 썰어서
3~5분 정도 더 팔팔 끓여주시면 완성된답니다.
진짜 간단해서 너무 좋은데 맛도
너무 좋고 밥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에요.
아침부터 밥한공기 뚝딱 하게 만들어 주네요.
밥만 일까요.. 쏘주한잔 걸치고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쪽파 조금 넣어서
주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없으면 그냥 대파 초록부분 송송썰어주세요.
소주안주로 정말 딱인 레시피 라서
출출한 저녁 또는 야식으로 소주 안주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고 싶은 찌개류 생각 난다면
오마카세 두부조림 / 두부찌개 만들어 보세요.
국물이 진짜 개운하고 너무 좋아요.
두부는 너무 두껍게 썰지 않으면 양념이 금방
베어나와서 빠르게 양념이 베어서 맛있는
두부찌개 두부조림 드실 수 있답니다.
백종원의 새우젓 넣어서 시원한 느낌의
두부조림 / 두부찌개도 좋지만
이모카세의 참치액 + 칼칼한 맛의 두부찌개도
정말 매력적인 맛이에요.
백종원 두부조림 두부찌개는 거의 밥 반찬
이라면, 이모카세는 진짜 술안주 감이랍니다.
저녁 메뉴로 술안주로 정말 추천 드리고
싶은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두부찌개 간단하게
만들어서 든든하게 챙겨보세요.
두부 한모 천원으로 행복한 요리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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