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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저희 가족은 오랜만에 부산 여행에 다녀왔어요. 부산 여행 계획하면서 어디 갈지 검색하다가 알게 된 카페가 있는데요. 부산 핫플 코랄라니 카페에요! 부산 기장 카페로 무척 유명한 카페랍니다. 제주에도 카페가 많지만 제주에서 볼 수 없는 분위기의 카페라서 코랄라니 카페를 부산 여행 코스로 넣었답니다. 인스타에서 봤던 코랄라니 카페를 부산 가서 직접 가보게 되었네요:) 코랄라니 제주 기장 카페 영업시간 10:00-22:00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2 전용주차장 있음 제주 기장 카페 코랄라니는 대형카페라서 주차장 스케일도 달랐어요. 전용 주차장이 제1~3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어요. 코랄라니 카페 핫플레이스가 주차장에서도 보이네요. 언뜻 봐도 자리가 꽉 차 있네요. 제주 기장 카페 코랄라니 주차요금은 기본 2시간 무료고, 3만원 이상 3시간, 5만원 이상 4시간이 무료예요. 대형카페라서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더 대단했던 것 같아요. 코랄라니 카페는 4층으로 되어있어요. 1-3층까지 실내와 실외로 되어 있고, 4층은 루프탑이에요. 입장하자마자 주문하는 곳부터 줄이 길게 서 있었어요. 입구 카운터 쪽에는 맛있는 베이커리가 있어서 주문하기 전에 미리 담아서 음료와 함께 주문하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코랄라니 시그니처 메뉴는 솔티코랄인데요.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 위에 핑크 솔트가 뿌려진 아인슈페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