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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일샵을 3주마다 가서 6~7만원씩 쓰는게 좀 부담스러운 뉴 입니다! 그래서 전부터 가끔씩 젤네일을 했었는데요! 간만에 오호라 패디 를 구워봤어요! 손톱은 사실 3주만 되도 보기가 싫고 걸리적 거려서 좀 자주 해야하는데 발 같은 경우는 한달에서 한달 반 정도만 잘 놔둬도 딱히 거슬리지 않아서 좀 하는 편입니다! 바로 사용해야겠지요! 여름이라서 파츠가 붙어있는 하늘색 계열로 선택했는데요! 발도 발톱도 예쁘지 않아서 이 포스팅을 해야하나마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ㅋㅋ저같은 사람도 하니까 다들 해보셔도 될 것 같아서 큰맘 먹었습니다 ㅋㅋ 엄지에 사용할 수 있는 큰 스티커가 8개가 있는데요 두개 쓰잖아요? 근데 좀 아까워요 ㅋㅋ 그래서 무조건 사용하고 보관해놓고 다른 아이들이랑 교차해서 다음에 쓰면됩니다! 그리고 나머지에 사용할 예쁜 색감의 풀컬러, 반짝이 아이들이 있어요! 바로사용! 그전에는 그냥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구요! 다시 다 떼고 정리 좀 한 다음에 바로 오호라 패디 붙여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쪽으로는 똥손이라.. 꼼꼼하지도 못하고 해서 좀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ㅋㅋ해보겠습니다! 오호라 패디는 다른 젤 스티커 제품에 비해서 좀 두꺼운 편이에요. 스티커 자체가 너무 얇으면 붙이다가도 찢어져요 ㅠ 몇개 버렸던 기억이 ㅠㅠ 한번 이 제품 사용하다보니까 계속 클릭하게 됩니다! 유분기 제거해주고 바로 붙여봅니다! 꽤 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