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범죄, 스릴러, 느와르, 한국 감독: 윤종빈 제작: 영화사월광, 퍼펙트스톰필름 배급: 넷플릭스 상영시간: 공개 회차(6부작 완결, 371분) 출연: 하정우(강인구), 황정민(전요한), 박해수(최창호), 조우진(변기태), 유연석(데이빗)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제작비: 350억 개봉: 2022년 9월 9일 솔직 별점: ★★★★★ 영화 키워드 범죄 스릴러, 해외 현지 촬영, 배우 연기력 좋음 영화 줄거리(초반 스포일러 포함, 결말 미포함) 인구는 베트남 전쟁에서 돌아온 아버지와 살아간다. 하지만,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살아가지만, 그 아버지 마져 힘들게 노동하다 사고로 죽고 만다. 인구는 먹을 거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학창시절에 유도를 배웠고, 그 이후로는 생존 하기 위해 단란주점도 운영하고, 미군에 납품을 하면서 유연한 영어 실력도 쌓는다. 그러던 중, 그의 절친인 응수가 원양어선을 타다 돌아와 솔깃한 이야기를 한다. 바로 수리남에서 홍어를 가져와 한국에 팔자는 것... 냄새가 지독한 홍어는 수리남에서는 쓸모없는 생선.. 홍어를 1kg에 단돈 1달러에 사와서 한국에서 팔면 큰돈이 된다. 그렇게 수리남으로 향한 인구는 그의 생존 비지니스 영어를 바탕으로 홍어 사업을 안착시킨다. 하지만, 수리남 생활은 만만치 않다. 수리남은 인구 약 50만의 작은 나라이면서, 국민의 대부분이 마약에 관련되어 있을 정도로 부패한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