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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플루언서 연만다입니다:) 외출을 했는데 큰일이 난 거 있죠? 평소 자주 사용하던 립밤을 집에 두고 온거예요ㅠㅠ 안그래도 건조한 날씨 때문에 입술에 각질이 한가득이면서도 입술색도 없어서 아파보이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집을 다시 가야하나 하다가 아니다 립밤을 구매하자싶어 어떤걸 사볼까 여러 고민을 하다가 제가 선택한 제품이 있는데요. 국민립밤으로 불리는 니베아립밤이에요. 왜? 국민립밤일까? 여러가지 색상도 있으면서도 상황에 맞춰 바를 수 있는 종류가 있어서 때문이죠! 무엇보다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보니 국민립밤이라는 말이 붙은게 아닐까 싶어요. 무난하면서도 가성비도 좋아서 모두가 즐겨 찾는 립제품이죠~ 저번에 회식을 할때도 여성분들이 본인은 립스틱 대신에 겨울에는 이거 하나면 끝이라고 했던 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어서 보니 니베아립밤이더라고요~ 발색력이 있는 컬러립밤도 있다보니 사실상 틴트, 립스틱 대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더라고요^^ 같이 보실까요~ 니베아 체리 하면 추억의 립밤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것도 버전이 참 많이 달라졌었죠^^ 초반에 나왔던 체리가 찐이였는데 지금은 발색이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어요. 저 고등학교때 주머니에 딸기 아니면 체리는 필수템이였거든요ㅎㅎㅎ 니베아 공홈을 보니 종류가 블랙베리, 워터멜론, 망고샤인, 피치샤인, 스트로베리샤인, 체리샤인 이렇게 다양하더라고요. 망고빼고 발색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