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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린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모자 추천 포스팅인데요, 바잘(VARZAR)의 볼캡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할게요-! 바잘 tmv 레터링 볼캡 베이지 바탕에 파스텔 연두색의 레터링 자수가 포인트인 바잘 볼캡입니다. 베이지가 살짝 워싱된 컬러라 빈티지한 감성이 느껴지더라고요. 워싱 베이지 외에 다른 컬러들도 정말 다양하던데, 하나같이 다 예뻐서 깔별로 소장하고 싶은 마음..ㅎ 이마 닿는 부분에는 요렇게 천이 한 번 더 덧대어져 있어서 편안하게 착용 가능했어요. 바잘 볼캡은 면 100%라서 피부에 닿는 촉감도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뒤 쪽의 버클로 머리 둘레를 조절해서 착용할 수 있어요. 최소 56cm에서 최대 60cm까지 폭 넓게 조절이 가능해서, 어린아이나 성인, 남녀 구분 할 것 없이 공용으로 착용 가능하겠더라고요. 착용하면 요런 핏의 바잘 모자입니다! 착용하자마자 핏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 들었어요. 괜히 연예인이나 셀럽분들이 많이 착용하는 게 아닌 듯..! 깊은모자라 푹 눌러 써지고, 챙 각도도 적절해서 얼굴이 작아보이게 해 주는 핏이더라고요. 역시 모자는 깊고 봐야 한다..(?) 무엇보다 챙이 납작한 형태가 아니라 둥글게 말려 있어서 얼굴형 보완도 잘 되고 얼굴도 작아보이게 해 주는 것 같더라고요. 챙이 긴 편이다보니, 위에서 내려다 보았을 때에도 얼굴이 거의 완전히 가려져서 쌩얼 완벽 차단 가능 ㅎㅋㅋ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