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우리집 거실과 안방에는 에어컨이 있지만, 작은방에는 설치가 편리한 이동식 에어컨을 마련했어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서 아무래도 선풍기로는 한계가 있고, 벽을 뚫고 타공하여 작은방 에어컨을 설치하기에는 고민이 많았거든요. 파센느 소형 에어컨은 410*700*310(mm) 사이즈로 크기가 작고 바퀴가 있어 이동이 간편하고, 내가 이용하는 공간에서 원하는 냉방 온도를 맞춰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게 업무를 보는데 집중할 수 있었어요. 지금 바로 소개해 볼게요! 미니에어컨의 구성품 창문 설치용 슬라이드 66cm 2개, 50cm 1개 배풍 호스 150cm 본체, 호스 어댑터 리모컨 드레인 호스 2개 물받침대 락키트, 문풍지 사용설명서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두어도 집 분위기와 잘 어울렸어요. 21kg 정도의 무게지만 이동 바퀴가 있어 움직이기 편하고 설치라고 할만한 부분이 없을 정도로 과정이 간단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서 원하는 위치에 두고 사용하니 마음에 들었어요. 뒷부분에는 필터가 있고 세척도 간단하게 흡입 청소로 충분해서 관리하기 어렵지 않았어요. 오늘 실외 온도 날씨는 30도로 제법 더운 날이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시원해지는 작은방을 보면서 여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단 생각을 했네요~ ㅎ 기본 기능 모드 내구성과 전도율이 높은 구리 냉매관으로 따로 냉매 충전을 할 필요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듀얼 모터와 공기...
27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서 이동식 에어컨을 하나 마련했어요~ 우리 집 거실에는 실외기가 따로 있는 에어컨이 있지만, 집안 면적이 넓어서 그런지 다른방까지 찬바람이 전달되지 않더라고요. 물론 선풍기를 같이 작동시켜서 강풍으로 돌려야 약간 시원해지는 점이 있었고, 그렇다고 방마다 소형 에어컨을 한대씩 설치하자니 벽을 뚫고 타공해야 되고, 실외기를 셋팅할수 없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거든요. 실외기 없는 에어컨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사실 시원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꽤 들어서 고민을 했었는데, 이게 웬걸? 되려 거실에 있는것보다 전체적으로 더 시원한 냉방이 나오는거 있죠? 물론 크기가 작아서 전체 평수에 있는 공간을 전부 시원하게 할수 없지만, 적어도 내가 자주 이용하는 공간 위치에 놓기에는 딱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혼자서 시작하고 마무리했는데, 기사분이 하는것보단 미흡하더라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ㅋ 아직까진 찜통 더위가 시작되진 않아서 더 시원하게 느껴질진 모르겠지만, 이날 실외 온도 날씨는 29도로 더운 날이었어요. 습도가 높지 않아서 더 시원했다는 느낌을 받았을수는 있겠지만 이 정도면 걱정 없이 보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여! 한번 소개해 볼게요~ 에어컨의 구성품 택배 배송으로 다음날 바로 도착했고, 버블랩으로 꼼꼼하게 감싸서 왔어요. 기기의 본체 배풍 호스 150cm 키트 어댑터 하단 바퀴 장착으로 이동이 간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