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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치는 서언니 입니다 시간도 있고 돈도 있고 친구도 있는데 골프장에 티가 없어서 공치러 못 가는 요즘이죠 그럴 땐 이렇게? 여행사에 예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공유합니다 일~월 1박2일 강진 을 누비고 왔는데요 예약했던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걱정을 하고 떠났거든요 36홀 라운드에 숙박 생각보다 저렴했고 생각보다 리조트도 마음에 들었고 클럽 하우스에서 조식까지 먹었어요 오늘은 여행사에 반해서 쓰는 글이거든요 골 프 장 티! 여행사에 다 있따!! 프라이드 골프 여기는 전남 강진 다산 베아채 CC입니다 추운 겨울날 코로나도 무서운데 무슨 골프냐고요 여행 중 가장 좋은 여행은 골프여행~^^ 저만 그런가요? 코로나 1단계 일때 다녀온 여행입니다 클럽하우스 입장시 ★ 체온 측정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금지!! ★ 마스크는 필수착용 알고들 계시죠!! 첫날은 정신없이 입장!! 바빠서 사진 못 찍고 둘째 날 숙소에서 자고 이른 아침 풍경입니다.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여행으로 같은 차 타고 전체 골프복 입고 락카 들어가지 않았어요 같은 카트타고 야외에서만 활동했어요 깔끔한 실내 클럽 하우스는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프런트를 지나면 이렇게 프로숍도 있어요 공도 양말도 장갑도 옷도 살 수 있는 기본적인 건 모두 갖춰져있어요 #그린피 알아볼까요? *홈페이지 기준입니다. 주중 : 110,000원 토요일 : 150,000원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