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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 언제 구매하셨어요? 오늘은 바닥 체크하는 날!! 나에 골프화 바닥은 안전한가요? 라운드를 마치고 골프화에 낀 잔디를 털고 있는데 골프화 징이 빠지고 달아나고 달아서 신발을 교체해야 할 것 같다고 하는 거예요 골프화 징이 다 되면 교체를 해서 사용하는 건지 몰랐더니 1인 (무식!!) 골프화 새 거로 사야 한다고 골프화 타령을 며칠간 했어요 골프용품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골프화라는 건 골프를 치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기에 징없는 골프화도 신어보고 했지만 아무래도 잔디 위에서 미끄럼도 방지하고 틀어짐도 방지해 주는 골프화가 정말이지 필요하기에 징 스파이크 골프화를 신고 다녔어요 뒤집어보면 아무리 깨끗해 보여도 한번 신고 나가면 5시간 이상은 페어웨이를 밟고 다니기에 편안해야 하고 안정적이어야 하고 특히 발 부분을 잘 감싸주는 게 좋아요 징의 교체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빨 하나 빠지면 가는 사람도 있고 한쪽이라도 뜯어지면 무조건 교환 교환형이라면 닳은 걸 확인하면 들고 다니면서 갈아주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내 말에서 조금이라도 닳았다는 느낌이 있으면 갈아주는 센스 셀프교체 자~!! 처음이라 어떻게 교체해야 하는지 셀프교체를 하기 위해 시도를 했어요 첫째 공구가 필요해요 송곳,전용렌치, 교체용 징 (스파이크) 스파이크가 생각보다 제거 하기 쉽지않아요 제거용렌치 무조건 필요합니다!! 처음 한개 빼는데 요령이 없으니 정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