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노균병
11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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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소장 팜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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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노균병관리 웃거름 생육관리는 규산황

마늘 노균병 관리 생육관리는 큰손으로 시작! 안녕하세요. 스마트한농부 김정석소장입니다. 올해는 평년보다 온도가 높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노지에서 재배하는 마늘과 양파의 경우 마늘 잎마름병과 함께 노균병 포자가 크게 발생하여 2차전염이 우려되므로 방제를 철저히 해주셔야 합니다. 2019년부터 확대시행된 PLS제도로 인하여 반드시 해당 작물에 등록된 약재만을 사용하여야 하며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과태료를 물거나 출하지연, 심할 경우 폐기등의 불이익을 보실수 있으니 약재사용에도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마늘 노균병은 월동 전 육묘기나 본밭에서 전염돼 2~3월에 발생되며 이시기 생육관리가 안될경우 4월까지 계속적으로 발생합니다. 기온이 낮고 다습한 환경에서 노균병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일조량이 부족하거나 거름기가 모자라 작물의 생육관리가 불량할 때 많이 발생합니다. 이때 온도관리 및 웃거름을 주면 생육을 튼튼하게 할 수 있지만 질소질 비료를 과잉시비 할 경우 마늘의 세포조직이 연약해져 다른 병원균의 가해를 받아 추가적인 병충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균병은 15~28℃에서 주로 발생하며 그 원인균은 작물별로 다양합니다. 노균병에 감염된 잎은 초기에 옅은 노란색의 얼룩무늬 병방을 보이다가 병이 진전되면 잎표면에 회색포자가 생기고 이것이 바람이나 강우에 의해 주변으로 날아가 2차 감염을 일으킵...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