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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때 다녀온 고흥 여행! 벌써 한달여가 되어가네 시간 정말 빠르다 그 사이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한다고 미뤄지고 미뤄졌네 순천만 국가정원도 폿팅 해야하는데 힝 암튼 시간의 흐름으로 해서는 오늘은 소록도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한센병이 떠오르는곳이라 가슴아픔이 가득하지만 근처까지 갔는데 안 가보기엔 넘 서운해서는 다녀왔는데 저녁 나절에 가기도 했지만 추석 연휴라서 박물관이 휴관이라서 좀 아쉬웠다 전라남도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해도 될랑가? 어디로 가야하나 했는데 암튼 입구 주차를 하고 이렇게 걸어서 가야한다 우리는 중앙공원을 향해서 고고씽 했지 우체국이 있고 하던데 암튼 이쪽은 출입통제구역이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히히히 요기는 소록도 섬이니깐... 암튼 우리는 걷고 또 걷고.. 했지 새벽 일찍 출발해서 녹동항에서 점심을 먹고 펜션에 짐을 두고 ... 암튼 그러고 이곳을 온것이라 우리 샐리양은 지침... 내도 좀 다리가 아프긴 했는데 암튼 눈으로 보는 바다는 멋지다 앗... 입구에... 이렇게 쓰여 있네 9월 12~14일 추석명절 소록도 박물관이 휴관이네 박물관에 가서 뭐 봐야할 것 같은데 가면 뭐가 있으랑가?? 싶은 맘이 가득이네 ㅜㅜ 고흥 여행을 갈 수 있는곳 정말 많네 항공센터 ? 막 여기도 가고 싶었는데 우리가 묵은 펜션과는 거리가 꽤 있기에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시간 다 보내지 싶어서는.. 암튼. 우리 펜션이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