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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밀착 IT 테크 기기 중 하나인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물론 음악을 듣는 귀도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이것은 제 개인적 의견이라는 것 감안해 주시고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현재는 아이폰 14 프로를 사용하고 있고, 이전에는 Galaxy S21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때 짝꿍으로 버즈 플러스를 사용하였고요. 나름 음악인이었던 저는 귀가 쪼금 예민하기도 하고, 또 워낙 음악을 많이 듣고 다니는 편이라. 귀가 쉬지를 않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에게 이어폰은 스마트폰만큼 꽤나 중요한 기기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갤럭시에서 버즈의 만족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어요. 중저음이 너무 세고 특히 유튜브처럼 음악이 주가 아닌 앱에서 재생할 때엔 음질 저하가 조금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그냥 같이 에어팟으로 바꿔야겠다 생각했지요.. 그런데, 알다시피 한두 푼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ㅋ 그래서 일단은 써보자... 해서 링크 해보았습니다. 연결하기 너무 쉬워서 할 게 없음 아이폰을 버즈에 링크하는 방법은 진짜 쉬워요. 기존에 Galaxy에 링크되어 있던 연결을 끊고, iphone 블루투스를 켠 뒤, 이어폰을 귀에 꽂아서 양쪽을 길게 꾹~눌러주시면 됩니다. 어디를 꾹 눌러주시냐면... 버튼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귀에 딱 꽂았을 때 중간 부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