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샤넬 WOC 캐비어 은장 가격 샤넬백 첫 명품가방 2020년에 산 샤넬 WOC 캐비어 은장이 벌써 4년차에 들어섰는데요! 제가 선물 받을때만 해도 340만원대였는데 지금 500만원대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빠르게 사면 살 수록 좋다는게 진짜였어요! 이때 샤넬 보이백 라지 금장이 690만원댄데 지금 천만원이 넘어갔다는..! CHANEL POP-UP 에 다녀올때도 슥 메고 갔던! 그 가방인데요. 사실 저는 악세사리는 거의 금이 없을만큼 실버나 화이트골드를 좋아하는 편이라 은장으로 선택했는데 4년간 써오면서 역시나 잘 결정한거 같아요! 원래 디올 레이디백을 사려고 했었는데 평소에 메고 다니기엔 좀 가볍게 들기 어려운 감이 있어서 여러개 두고 다니지 않을거라서 프라다 클레오, 테수토 샤넬 보이 WOC 은장으로 마무리했어요! 4년간 요 세개만 있어도 충분히 코디하기 좋아서 만족하고 있어요. 저희는 오픈런도 아니었고, 점심먹고 유유히 돌아다니던 와중 서울 강남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바로 살 수 있었는데요! 그때는 클래식도 있었고, 보이백도 램스킨도 다양하게 있었지만 평소 험하게 사용하는 저를 생각해서 캐비어로 선택했는데 역시나 잘 한 선택! 그래서 외관을 보면 관리를 안하는 스타일이지만 진짜 깨끗하고! 스크래치도 거의 안보이고! 깔끔하게 쓰고 있는거 같이 보여요. 윗면에는 지퍼로 여는 포켓이 있지만 사용은 안하고 있어요. 오히려 앞판에 카드를 넣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