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아람코 코리안 골프 챌린지 새롭게 신설된 '아람코 코리안 골프 챌린지(KGC)'를 들어보셨나요? 새로 신설된 포인트 제도로 골프 팬분들을 위해서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람코 코리안 골프 챌린지란? 아람코 코리안 골프 챌린지 골프경기 TV 중계도 챙겨보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아람코 코리안 골프 챌린지(ARAMCO Korean Golf Challenge) 일명 KGC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JTBC 골프에서 2023년부터 해외 남자/여자 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가장 효율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평가하는 통합 포인트 제도입니다. 아람코 JTBC 골프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아람코와 함께 효율적으로 경기하는 '한국 선수'를 평가하고 상금을 수여하자는 취지로 도입한 포인트 제도이며,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해외(PGA, LPGA)에서 활동하는 남자/여자 투어 선수들을 모두 평가하여 성과가 가장 뛰어난 선수는 시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포인트 제도는 남자 선수, 여자 선수 모두 함께 평가 후 수치를 집계하고, 한국 선수들의 경우만 집계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람코코리안골프챌린지 #KGC #아람코 그럼, 효율적인 플레이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스코어를 줄이고 싶다면 GIR 성공률을 높이자 GIR 골프용어 중에 GIR이라는 용어를 아시나요? GIR은 'Green In Regu...
12GIR Green In Regulation 골프용어 중에 GIR이라는 용어를 아시나요? GIR은 'Green In Regulation'의 약자로, 쉽게 말하면 온그린(On Green) 성공 확률을 의미합니다. © troytaylor, 출처 Unsplash GIR은 규정타수로 그린에 잘 올리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PAR3 홀에서는 티샷에서, PAR4 홀에서는 세컨샷에서, PAR5 홀에서는 써드샷에서의 샷이 그린에 올라가느냐를 말합니다. 그린 위에서 2퍼트를 기준으로 90타 스코어를 깨기 위해서는 3번, 80타 스코어를 깨기 위해서는 8번, 70타 스코어를 깨기 위해서는 13번 이상의 파(par) 온을 해야 하는 것인데요. 골프장 가서 스코어가 잘 나오는 날은 그린 주변 플레이가 잘 되거나, 퍼팅이 기가 막히게 잘 들어가는 날이잖아요. 물론 티샷이 해저드나 OB 없이 잘 맞을 경우를 전제하지만요😊 © villxsmil, 출처 Unsplash 왜 2퍼트를 기준으로 하냐? 그린에서 퍼팅 기회가 최소 2번이 남는 상태가 레귤러 온인데요. 파3를 티샷을 잘 쳐서 한 번에 그린에 올리고 2번 퍼팅만으로 홀 컵에 넣으면 파(PAR)를 기록하게 되고, 파 4에서는 세컨샷이 그린에 올라가서 퍼팅 2번으로 홀 컵에 넣으면 파(PAR)를 기록. 즉 규정대로 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해가 좀 쉽죠? #그린적중률 #GIR #골프용어 #파세이브 선수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