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횡성 웰리힐리파크 산책로 곤돌라 하늘정원 천국의 계단 갑자기 떠나게 된 횡성여행! 강원도 횡성의 좋았던 기억도 있고, 또 좋은 기회도 생겨 다녀오게 되었어요. 최대한 타인과의 접촉은 줄이려 조심했어요. 자차로 다녀왔으며, 산책하고 초록숲을 보며 힐링하는 것으로도 만족했던 소박한 여행이었답니다. 갑작스레 떠났기에 하늘이 더 예뻐보였을 수도 있어요. 소나기가 있을거란 예보를 무색하게 한 하늘이었답니다. 어떤 숙소인지도 잘 모르며 무조건 떠났던 곳 웰리힐리파크! wellihillipark. 그냥은 이름이 잘 안 외워져서 영어철자를 생각해야 간신히 암기가 되더라고요.ㅎ 이름을 너무 어렵게 지었다는 생각.. 웰리힐리파크 도착 평일이라 안 막혀서 두시간여 걸려 도착했어요. 4시 반쯤 도착. 생각보다 규모가 큰 곳이었어요. 술이봉 일대에 조성된 아름다운 곳. 도시 근교형 사계절 종합 휴양지였습니다. 웰리힐리파크 강원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 매일 00:00-24:00 주차하고 들어간 곳은 본관 3층이었어요. 안심콜하고 들어가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코시국이라 체크인하기 위한 절차가 하나 더 있었음.. 키와 함께 투숙객 할인 티켓을 받았어요. 할인티켓은 식당과 곤돌라 그리고 워터파크! 할인 정도는 각기 다릅니다. 숙소는 14층 숙소인 14층으로 올라가자 눈에 들어온 뷰가 너무 괜찮았어요. 초록과 함께 하늘도 예뻤어요. 감탄사가 절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