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12023.04.17
인플루언서 
삥이
5,175스포츠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4
청춘 FC 헝그리 일레븐, 잊지 못할 그때 그 축구 유망주들

청춘 FC 헝그리 일레븐 , 잊지 못할 그때 그 축구 유망주들 본부작 2015년 7월 11일 ~ 10월 24일 연장전 2016년 2월 12일 (1부작) ⓒ esports KBS 2015년 당시 예능.. 이었지만 축구 팬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줬던 프로 <청춘 FC 헝그리 일레븐>을 기억하시나요? 예전 KBS 예능이었던 <날아라 슛돌이>를 시초로 요즘에는 前 축구선수 안정환과 예능인 김성주, 정형돈, 김용만 등이 진행하는 <뭉쳐야 찬다> 등 스포츠 관련 예능들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청춘 축구팀 청춘 FC 헝그리 일레븐 부상, 현생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프로 축구선수로 다가갈 꿈을 포기한 아이들을 상대로 일련의 입단 테스트를 거쳐 스쿼드를 꾸렸던 당시 예능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당시 인원 구성도를 살펴보면 감독은 공격수 및 미드필더 출신 안정환과 이을용이 감독 역할을 담당하고, 골키퍼 코치 이운재가 추가되어 각기 다른 파트로 <공격>, <수비>, <골키퍼> 코치로서 선수들을 평가했던 일련의 시스템을 나름 갖추고 있었습니다. 당시 PD였던 최재형 PD는 세 스포츠 스타들을 선별한 이유를 딱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팬들은 그들이 선수로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그 과정 속 인생 이야기가 향후 <청춘 FC> 주인공이 될 소년들과 비슷했기에 스토리를 만들기 용이해 섭외하지 않았을까 하는 예측이 있기도 했었답니다. 당시 선수 명단 지원 자격 : 좌...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