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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적어보는 입덧에 대한 이야기~~^^ 한참 지난 일이지만, 태교일기를 토대로 자세하게 적어볼까 해요. 임신 8주 증상이랑 입덧이야기 전하기 전에, 잠깐 정보 하나 공유할게요. 태아보험 아직 가입안하신 분들은 여기 공홈에서 하시게 될 경우 밍크뮤, 블루독, 쇼콜라 상담가입선물 챙길 수 있고 사은품 1+1 혜택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무료견적받기(클릭)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태아보험, 어린이보험 VIP상담::: ilove-babybohum.net :: 임신 8주 입덧 :: 넘 힘들었어요 입덧에 입자만 나와도 구역질이 날 정도였거든요. 입덧은 증상,정도가 임산부마다 달라요 예민한 분들은 임신 극초기에도 울렁거림을 느낄 수 있구요. 아예 못느끼시는 분들도 있구요~ 전 임신 5주차부터 입덧증상이 있었어요. 공복에 울렁거리고 두통도 함께 오고 하다보니깐 임테기 하기도 전에 직감했거든요 ㅎㅎ 늘 부엌에서 요리하는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부엌 들어가기가 싫었거든요. 항상 아침마다 마셨던 커피도 싫고 향도 별로~~! 임신 5주차부터 시작해서 임신 8주에는 점점 입덧 강도가 세졌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입덧 완화 방법에 대한 것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입덧 완화 방법으로 약처방도 있지만, 최대한 약은 멀리하고 싶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먹었을 것 같아요^^)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입덧 완화 방법은요 음식...

늘 아침마다 커피한잔으로 시작하는데요 어느순간부터 커피가 안땡기더라구요. 남편이 머신기에 내리는 순간 그 향 자체도 너무 싫고 역한 느낌이 들었어요. 계획임신은 아니었기때문에 첨에는 임신이라는 생각도 못했어요. 워낙 위염을 달고 살았어서 위염이 시작됐나보다 생각했죠. 생리예정일이 5일 정도 지난 후에 임신테스트를 해보니, 떡 하니 2줄이 나오더라구요. 기분은 참 알쏭달쏭했던 것 같아요. 좋으면서도 불안하고, 불안하면서도 좋고~ 임신 6주차에 겪었던 증상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임신 6주 증상으로 미열이 있었어요 추운날에도 감기에 안걸리는 제가 이상하게 몸살기운 느낌이 있더라구요. 평소에 기초체온이 35.9~36.4도 사이로 나오는데, 체온계 쟀더니 36.7~37도 정도였어요 아마 지금이었으면 코로나때문에 열난다는 자체가 매우 예민한 부분이라 코로나걱정만 했지 임신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것 같네요. 두번째 임신 6주 증상은 입덧이었어요 그땐 입덧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증상이 맞아요. 아침을 꼭 챙겨먹는 습관이 있거든요 일어나자마자 삼겹살 구워먹어도 될 정도로 아침밥은 모든 음식을 소화해내는 사람인데 딱히 생각도 안나고 배고픈 느낌보다는 역한 느낌이 들었어요. 세번째 임신 6주 증상은 무기력함과 피곤함이었어요. 늘 새벽까지 영화한편씩 보고 자는 울 부부인데 어느날 부터는 너무 졸리고 피곤하더라구요 회사일이 살짝 많아져서 그것...

임신초기에 배아픔을 종종 느꼈었어요. 그러다보니 덜컥 무서워지더라구요 주변에서 화유이야기가 나오고 있는터라 배가 조금만 알싸하고 아프기만해도 무서웠어요. 그러다보니 예민해지는건 당연하고, 무서움에 병원에 간적도 많아요 뭐랄까 작은 증상에도 엄청나게 예민해져서 무조건 병원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소망이가 찰떡같이 잘 붙어있어주고 있어서 너무 기특하고 고마웠죠. 임신초기 배아픔은 많은 임산부들이 느끼는 증상 중 하나라고 하죠? 주변지인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똑같이 겪었답니다 흑 초기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느끼는 증상들이 많아질 시기에요. 그러다보니 평소에는 그냥 지나칠 증상들도 되게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배아픔은 그냥 넘어갈 수 없을정도로 예민해졌었는데요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배 쪽이 아프다는 것 자체가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전 입덧도 심하고 변비도 생겼었어요. 병원에서는 입덧이랑 변비때문에 배아픔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뭐랄까 자궁이 막 수축되는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자궁수축의 느낌이랑 비슷하기때문에 헷갈릴 수 있다고 하셨고요 그리고 가장 흔한 임신초기 배아픔 이유는 자궁이 커지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라는거죠 물론 드물게 착상통을 경험하는거일 수도 있구요 제 친구의 경우는 극초기에 초초초매직을 볼 시기였는데여 배란일 +9일쯤에 착상통을 느꼈다고 했었어요.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얼리테스트기...

처음에 임신테스트를 확인하고 바로 병원에 가게 되면 아기집은 커녕 불안한 소리만 듣고 올 수 있어요. 보통 생리예정일 기준으로 + 2주~3 정도 후에 가야 아기집이랑 심장소리까지 듣고 오더라구요 근데 이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특히 첫 아이는 궁금하고 무서운 맘에 일주일에 한번씩 꼭 병원에 들르게 되구요. 피검사 받고 수치 오르는 것만 확인하면서 맘카페에 이것저것 질문해가며 노심초사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이런거 생각하면 임신은 늦게아는게 오히려 심적으로 편한게 아닌가 싶어요 요즘에는 얼리스테스트도 잘 나와가지고 극초기에도 확인이 가능하잖아요 테스트기를 매번 사다 진해지는 것도 확인해야하고 그거 확인하다 조금만 연해져도 화유가 아닌가 무서운 생각부터 하게 되는 임신준비ㅎㅎ.. 얼리테스트로 확인하신거면 임신주수로 따졌을때 임신 3주차에 확인을 하신거니깐 아기집 보일대까지 대략 2,3주는 더 기다려야되고 심장소리까지 들으려면 한달가까이 기다리셔야되요. 그래서 모르는게 약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어째뜬 저는 임신 5주차에 아기집을 보게 되었어요. 6주에 가까운 5주차여서 난황까지 확인을 했구요^.^ ■임신 5주차 증상■ -기초체온이 올라요. 저는 기초체온이 조금 낮은 편인데 임신하고 나니깐 초기에는 체온이 높더라구요. 37도 정도로 유지가 됐어요. - 잠이 쏟아진다 자도자도 피곤하고 잠이 계속 쏟아져요 뭔가 격하게 암것도 안하고 ...

6주차-, 속이 니글거려서 얼큰한게 땡겼는데 마침 어제 저녁에 먹었떤 닭볶음탕 조금 덜어서 점심해결~~~ 밥은 땡길때만 먹고 주로 샌드위치, 과일샐러드, 요거트등으로 떼울때도 많은 것 같다. 초기엔 그때마다 먹고싶은거 먹는게 최고인둣 ㅠ.ㅠ 어차피 입에 대려해도 안맞으면 절대 안넘어가기 때문에.... [임신초기 6주기록] ​ 세상 피곤함은 다느끼고있는 한주인 것 같다. 졸음은 기본이요~~~ 나른 + 몽롱 그렇다고해서 잠은 또 안깨는게아님 ; 자다가 몇번을 깨는지 ㅠㅠ 예민해져서인가 ? 머리만대면 푹- 자던 나였는데 확실히 호르몬변화를 겪고나서는 바뀐 신체변화도 느끼고있다 얕은잠을 여러번자니까 꿈도 정말 많이꿈..ㅋㅋㅋㅋㅋ 일어나면 까먹는것도있고 찝찝하게 꾼것도있고 ㅠ [초기 할일/수칙] ​ 하루에 물은 자주 마셔주려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피로감은 더 심해지고 입덧증세도 심해지기때문이다. 물론나는 생각보다 지금 입덧이 심하진않지만 미미한 울렁거림은 종종 있어서 여러모로 물의 역할은 중요한듯. 책에서만봐도 엄청 많이나온다 .ㅋㅋㅋ 하루 8잔은 평소에도 마셔주어야하는 권장량인거니까.. 맹물힘들땐 보리차로 대체해서 마셔줘야지 입맛변화가 심한때인만큼 간식도 식사사이 잘 챙겨먹고! 그리구 출산템인 태아보험이랑 임신카드도 미리 해놓으면 편리함! :) 초기라서 유리하게 했던 아가보험, 특약부터넣구 가입순위 젤 높았던 무배당굿앤굿어린이...

한주 기록 남기는김에 임신9주증상도 남겨야지용 :) 대표적으로 자주 느끼고있는건 - 가슴통증 - 빈뇨 이렇게구용 그외에 먹덧 근육통 아랫배콕콕 증세들이 있어요 생각보다 속쓰림은 심하지않아서 음식으로 극복해나가고 있어요 ㅋㅋㅋ 임신초기 가슴통증은 호르몬의 변화로 자연스럽고 빈번하게 나타나는 임산부 증상중 하나예요 따끔거리거나 땡땡 부은것처럼 아프기도해요. 책에서도 이렇게 나와있었네요~ 커지기도 한다고 하고요! 전 몸이 안좋아서 이렇게된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연스러운 변화중 하나였어요 ㅜ 휴식 취하며 최대한 안정가지고 지내려 하는중이랍니당. 임신 9주 가슴통증뿐아니라 빈뇨도 자주 느껴졌었는데 물을 잠들기전에 마신것도 아닌데 새벽에 꼭 화장실때문에 잠에 깨고있거든요 ㅠㅠ 불편이 따르지만 참고 잘 수 없는노릇이니;; 왜그런지 찾아봤더니 자궁크기가 커지면서 방광압박으로 인한 영향이래요 대체적으로 초기부터 소변량이 급격히 느는것도 이때문인 것 같아용ㅎㅎ 임신초기 빈뇨와 가슴통증 모두 9주증상이 아니여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임산부 증세라서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이땐 무엇보다 심리적인 안정이 중요하니까 괜찮아질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지내보도록 해야겠어요 속쓰리거나 먹덧있을때 잘 먹고있는 크로와상! ㅎㅎㅎ 생크림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요즘 먹방볼때 이렇게 먹는거보고 대리만족 장난 아니였는데 직접 먹어보니 꿀...

입덧심할때 방법 나눠용ㅎ.ㅎ 5주때부터 스물스물 올라왔던 울렁거림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9주차네요. 훈이때도 입덧이 짧고 굵게 있었는데 이번에 둘째는 유난히 빠른느낌..?ㅎㅎ 입덧심할때 방법중에 저만의 방법은 인나자마자 바나나한개등 뭐라도 꼭 먹기! 선물받은 땅콩크래커였나? 요것도 진짜 맛있게 그리고 공복 채울때 잘먹고있어요^^ 개인마다 다른 방법들이 있겠지만 저에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효과들은 다 음식안에 있어요 ㅠㅠ 확실히 입덧심할때 뭐라도 씹구, 빈속인 시간을 줄이니까 메스꺼움이라던지 속쓰림이 덜한 느낌이더라구요. 책에서도 살펴보니까 초기 예비맘에게 필요한 수칙중 하나가 식사를 여러번나눠서먹기 또는 간식 중간에 필수로 챙겨서 가지고다녔던 이유를 알겠어요 ! 게다가 입덧심할때 방법으로 음식을 먹었을때와 먹지않을때의 차이가 크다보니 더더욱 잘 골라서 챙겨먹어야해욤^^♥ *도움됐던것들 ! 자세히 공유해요 크래커 : 쿠키종류 또는 비스켓 (마트에 파는 후르츠파이, 참크래커, 소금기없는과자류) 과일 : 상큼하고 신것 (자몽, 딸기, 블루베리, 키위, 사과, 오렌지, 귤) 국물있는종류 : 찬것 또는 약간의 얼큰한것 (해물탕국물, 우동국물, 냉면, 모밀, 미역냉국) 간식 : 구운식빵, 스콘, 씨리얼, 과일넣은 요플레, 오렌지주스, 찬보리차, 계란, 견과류, 두유 입덧심할때 방법 그다음으로 도움됐던건 마음가짐! 심리적안정! 사실 ...

:: 임신 8주 :: - 입덧 - 가슴이 커짐 - 졸림 - 자궁 근처 하복부 땅김 임신 8주 비타민D를 엽산제와 함께 추가복용하기로 결정했다.임신전부터 결핍이라는걸 알았던터라 불안한 마음에 하나 구입했다.레인보우라이트에서 나온건게 젤리로 된거라 맛도 좋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알약은 괜시리 부담스러워서 많이 먹고 싶지 않다는..!무튼 이렇게 엽산제와 비타민디 열심히 먹어줘야겠당. 입덧이 너무 심하다.아직 2주밖에 지나지 않아서 갈길이 너무나 멀다..슬프다..ㅋㅋ그래도 간간히 땡기는건 있어서 살이 1도 빠지지 않았다.병원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떡볶이랑 닭꼬치가 넘 맛있게 보여서하나씩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다.그러고 자기전 속이 넘나 더부룩해서 혼났다는..흑 아침에는 공복이라 울렁거림이 배로 심해진다.그래서 눈뜨자마자 바로 뭔가를 먹어줘야 괜찮다.자극적이지 않은 비스킷 그리고 마카롱.요 마카롱은 달지않아서 참 내스타일이다.쨈바른 토스트도 괜찮고 아보카도, 과일 이런것들도 무난하다. 아침에는 공복이라 울렁거림이 배로 심해진다.그래서 눈뜨자마자 바로 뭔가를 먹어줘야 괜찮다.자극적이지 않은 비스킷 그리고 마카롱.요 마카롱은 달지않아서 참 내스타일이다.쨈바른 토스트도 괜찮고 아보카도, 과일 이런것들도 무난하다. 태아보험에 가입했다. 조금 이른가? 싶었는데다른 마미님들 다 임신초기에 하는 추세!이상소견이 발견되면 가입이 어렵기때문에1차기형아검...

테스트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담담날인가에 바로 산부인과를 찾았어요. 주변에서는 당장가면 못본다고 했지만 그 전에 건선때문에 먹고 있던 피부과약이 너무 걱정됐거든요. 이상하게 안걸리던 피부질환도 걸리고 면역력이 너무 떨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임신초기랑 맞물려서 그런지.. 확실히 면역력이 뚝뚝..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극초기라 괜찮다고 하셨어요. 안도의 한숨..ㅎㅎ 사실 이때 아기집 보이는 시기가 아닐꺼라 생각했고 그냥 피부과약이 걱정되서 갔었는데 예상 밖으로 아기집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요새는 얼리임신테스트기를 가지고 미리 임신여부를 확인한다고 하죠 일찍 알 수록 조심할 수 있으니깐 미리 아는게 좋지만요 또 반대로 너무 일찍 알게되면 또 하루하루 노심초사 지내야되서 힘들 수 있으니깐 이런게 싫으시면 생리예정일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 보통 아기집 보이는 시기는 임신테스트를 했을때 대조선보다 더 진할 경우에요. 저는 두줄 딱 떴을때 엄청 진했거든요. 만약에 아기집 보이는 시기 전에 가신 분들은 아기집이 보이질 않는다고 불안하시겠지만 보통 피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극초기에는 10 이상으로 나올텐데, 10이하는 비임신이구요. 10이상으로 시작해서 이틀에 한번씩 수치가 훅훅 높아지다가 초기에는 100을 넘게되더라구요 :) 아기집보이는 시기는 적어도 5주차는 되야 볼 수 있고, 또 5주차가 아니어도 6주에 보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너무 ...

생각치도 못하게 우리 부부에게 찾아온 소중한 아이. 5주차에 임신임을 확인했는데,, 그때는 실감도 안나고 그냥 어안이 벙벙했던 것 같아요 남편은 옆에서 굉장히 울먹거리면서 좋아했는데 (ㅎㅎ) 오히려 저는 무덤덤했죠~ 임신9주차증상은요, 1. 소변이 자주 마렵다. 2. 몸이 으실으실한 증상 여전히. 3. 아랫배가 콕콕 찌름 4. 약간의 두통! 5.허리가 뻐근하고 땡긴다 6,아침마다 기촌체온이 올라있음을 몸소 느끼고 있다. 크게 거슬리는 임신9주차증상은 없지만 몸의 변화는 많으니 낯설게 느껴질때가 종종 있어요. 다른분들은 언제 실감 나셨나요~? 배도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에는 내가 임신한걸 까먹기도 하구요 크크 그래서 매일 초음파사진을 들여다봤어요 너무나 작고 작은 아가의 모습. 실감이 안나서 여전히 떨떠름하지만 주수가 차오르면 배가 나옴으로써 실감이 좀 더 나는 것 같아요. 8주차에 초음파 보고 왔을때는 정말 딱 젤리곰의 모습이였는데 11주쯤 되서 한 초음파검사에서는 사람의 모습이 되어있더라구요 이때 정말 실감이 팍! 났던 것 같아요. 매주매주 폭풍성장을 하는 태아이니까요 임신 9주차쯤에는 해야할일이 있어요. 바로 '태아보험'이죠. 전 비교사이트에서 알아보고 가입을 했는데요 직장에 다니다보니 시간적여유도 없었고, 빠르게 알아보고 비교해보고 싶어서 온라인경로를 선택했어요. 사은품혜택은 오프라인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거든요. 그러다보니 자...

임신을 계획하고 준비할때가 가장 몸이 건강할때가 아닌가 싶어요 매일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지내다가 아기를 가질쯤 되니깐 그렇게 귀찮아하던 건강검진도 한번 받아보고 산전검사도 받아보고~문제점이 있으면 어떻게 개선해야되는지 찾아보고요~ 공감하시나요?^^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맘들이 마음 졸일때가 "착상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가임기에 열심히 숙제를 하고 빠르면 배란 8일차부터 얼리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할 수 있죠. 일찍 확인을 하게 되면 그만큼 조심할 수 있어서 좋지만 반대로 화학적유산이라고 해서 두줄이 점점 옅어져서 한줄이 되어버리는..그래서 자연스럽게 생리가 되는 화유가 진행되면 심리적으로 엄청 힘들다고 해요. 임신준비하면 임테기노예되는건 당연하지만 아기는 마음을 비워야 찾아와준답니다 ㅜ.ㅜ!스트레스받지마세요~ 착상이라는 것은 배란된 난자와 정자의 결합으로된 수정란이 분한을 거쳐서 배반포 단계의 배아상태로 자궁벽에 자리를 딱 잡고 안착하는걸 이야기해요. 수정란이 자궁에 도착을 하게 되면 자궁벽의 혈관이 두꺼워지고 착상에 필요한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착상기까지 일주일이 소요됩니다 이시기에는 일시적으로 착상통이 일어날 수 있어요 콕콕 쑤신다거나 하는 복통이요 :) 착상에좋은음식은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제가 착상기때 먹었던 착상에좋은음식을 소개할게요. 1) 소고기 고단백 음식들이 착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죠 태아 성장...

계획에 없던 임신소식이라 행복함과 동시에 복잡미묘한 감정이 생겼어요. 뭐랄까 내 인생에서 아이가 우선이 되는걸 생각하니 무섭기도 하면서,두렵고 좋으면서도 싫고 또 행복하면서도 불안하고 여러감정이 오묘하게 발생했죠. 결론적으로는 뱃 속 내 아이를 위해 열달을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 임신 5주차 6주차 증상을 적어보자면 입덧이 생기기 직전이었던 것 같아요 생리 전에 원래 식욕이 좀 늘긴하잖아요. 이번에는 미친식욕이 생기더라구요. 피자스쿨 고구마피자 반판을 클리어할만큼...ㅋ 자꾸 뭐가먹고싶고요 평소랑 몸이 좀 다르다 느낀것 중에 하나가 식욕이었고요 몸이 너무 건조하고 두피건선까지 생겨서 피부과약을 먹었어요. 게다가 유방통도 더심하고 아랫배가 금방이라도 생리할 것 처럼 콕콕! 땡기기도 하구 거슬리는 증상이 많이 나타났어요~ 이게 바로 임신 5주차 6주차 증상이었던 것 같아요. 문득 설마? 하는 생각이 들고 이상하다 싶어서 임테기를 확인해보니깐 아주아주 선명한 2줄이 보이더라구요 와우...... 처음 두줄 확인할때는 이미 너무 늦은시간이어서 담날 바로 산부인과로 향했습니다. 임신 6주차라서 아기집 확인도 했고, 난황은 물론이고 태아심장박동도 확인했어요 심장소리 들으니깐 실감나더라구요. 진짜 작고작은데, 심장소리는 왜이렇게 우렁찬지 쿵쿵쿵쿵! 초음파사진도 받고 산모수첩도 받고 열달이 기대되더라구요. 이 전까지는 불안하고 걱정스...

임신초기에 생기는 징후들을 감기몸살 증상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실제로 저도 혹시 감기기운이 있나 하던차에 혹시나싶어 해봤던 임테기에서 양성 확인을 했거든요. 간혹 임신여부를 생각 못하고 감기에 걸렸다고 오해한 후 약복용을 잘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요. 감기약 한,두번이 태아에게 엄청난 피해를 끼치는건 아니지만 극초기에는 뭐든 조심하는게 좋아요. 그러니 정확히 어떤점이 비슷하고 또 다른지 잘 알아두고 임신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는 모든 상황을 확실히 통제해는게 좋겠죠? 임신초기에 몸살감기 기운을 느끼는 이유 여성의 몸은 생리주기를 기준으로 기초체온이 변해요. 배란일을 기점으로 체온이 서서히 오르고 1℃ 가량 높은 고온기를 유지하다가 생리가 시작되면서 정상체온을 되찾거든요. 그런데 만약 배란 후 수정이 성공하고 착상까지 무사히 마쳐 임신이 되면 높아진 체온은 떨어지지않고 한동안 고온기를 쭉 유지해요. 보통 임신초기의 기초체온은 37℃를 살짝 웃도는데 약간의 미열이 나는 정도예요. 고온기에는 평소보다 체온이 높기때문에 열감과 함께 두통을 느끼기도 하고 추위를 느끼면서 오한이 들 수 있어요. 저도 임신초기에는 가벼운 감기증상을 느꼈어요 임신으로 인한 몸살감기 증상은 임신초기증상 중에서도 가장 먼저 자각할 수 있는 징후예요. 대부분의 대표증상들은 호르몬분비가 왕성해지는 7~8주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고온기가 찾아오...

수정과 착상이 임신의 시작이죠. 세포분열을 끝낸 수정란이 자궁안 있다가 자궁내막에 안착하게 되는데요 간혹가다 정말 예민하신 분들은 배란 일주일차에도 임신착상증상을 느끼시더라구요. 빠르면 5일정도면 도달한다고 하는데 길게는 2주정도 소요되요. 임신착상증상이과 생리전증후군과 비슷해서 헷갈릴 수는 있지만 제가 느꼈던 임신착상증상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 - 질 분비물이 늘어난다. - 아랫배가 살짝 쑤신다 (콕콕) - 미열기운 - 피부가 건조하다 사실 저는 계획임신은 아니었기때문에 이게 임신착상증상인지 몰랐어요. 그냥 생리 전에 느끼는 증상이 이번달엔 유난히 잘느껴지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가슴통증이 있었어요. 증상이라는건 개인마다 분명 차이가 있고, 아예 무증상인 분들도 있어요. 특히 이 시기에 갈색혈,착상혈을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임산부 중 10%-20%정도가 갈색혈을 보신다고 해요. 생리양보다 정말 적고 동전500원 짜리 크기의 혈이 2,3일동안 지속되어 나올 수 있는데요 지속되어 나오게되면 생리인줄 알고 착각할 수 있어요. 요즘에는 극극극초기에도 초매직을 확인할 수 있는 얼리테스트기가 있어서 빠르면 배란 8일차에도 확인이 가능하더라구요. 배란이 된 후부터 8일차~11일차 사이에 얼리테스트기 하시면 웬만하면 다 나온다고 하죠. 물론 이때 안나올 수 있으니깐 정확도를 높히려면 관계 후 2주! 생리예정일...

첫임신에서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초기증상일 거예요. 이게 생리가 시작하려고 오는 증후군인지 컨디션이 나빠지면서 감기에 걸린건지 서로 비슷한 만큼 한번에 알아차리기가 어렵거든요. 극초기에 나타나는 임신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체온상승(미열증상) *오한 *피로감 상승 *수면시간 증가 *심한 감정기복 *명치통증 *얹힌듯 더부룩함 *입덧 *가슴(유방)통증 *색소침착(겨드랑이, 사타구니, 유륜, 기미, 주근깨) *두통 *착상혈 사람에 따라 이중 일부만 느낄 수 있어요. 증상 나타나는 시기도 달라서 극초기~초중기까지 끝나는 타이밍도 제각각이에요. *체온상승 기존 체온보다 살짝 웃도는 미열증상이 나타나요. 감시 초기증상처럼 으슬으슬 춥고 오한이 들기도 해요. 원래라면 배란일에 맞춰 상승했다가 생리주기가 되면정상체온으로 돌아오지만 이 과정에서 임신이 되면 고온기가 유지되거든요. 보통은 13~14주까지 살짝 높은 상태가 지속돼요. 만약 예정일이 되도록 생리가 없는데 체온이 계속 높다면 해열제를 먹는 대신 임신테스트기를 한번 해보세요. *피로감 상승, 수면시간 증상 미열증상과 함께 대표되는 임신초기증상이에요. 체온이 높아진만큼 기력이 떨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함을 느끼게돼요. 나른하면서 졸음이 쏟아지기도 할거예요. 그래서 낮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시간조절을 잘못하면 밤에는 불면증때문에 수면사이클이 깨져서 컨디션이 나빠질 수 있으니 주의...

임신초기는 아직 불안정한 컨디션의 영향을 받는 시기지만 건강한 초기생활을 위해 생활수칙 점검도 열심히 해보고 주수마다 받아야하는 검사도 꼼꼼히 체크해서 받아야해요. 궁금했었던 임신초기 아랫배통증 출혈 이유도 찾아본김에 남기고 갈게요! 대체로 몸에 나타나는 변화를 인지하는 순간은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평균 극초기인 4주차부터 서서히 느껴지죠 이 때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것처럼 아프거나 피가 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 원인을 살펴보니 일반적으로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 될 때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생리 기간이 아님에도 임신초기 아랫배통증 출혈 이유로 볼 수 있는것은 착상혈과 부인과적인 질환 때문에 나타날 수 있어요 유산의 위험률이 있는 시기인만큼 질 출혈이 아니더라도 배 안에 고여있지는 않은지 정확하게 판단해보기 위해서는 혈액검사 초음파등으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아요 아무래도 붉은색의 피가 보인다는 자체가 좋은 징후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때문에 응급상황이 나타나지 않도록 세심한주의가 필요해진답니다 복통 역시 자궁의 크기가 커지게 되고 평상시에 자궁으로 가는 혈류보다 더 많은 혈액이 준비되면서 그 과정에서 불편한 고통이 따를 수 있어요 아픈 통증이 찾아오면 즉시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고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도록 하셔야해요! 저도 갑작스럽게 아랫배가 당기고 아파서 놀란적이 있었거든요 다행히 편안...

테스트기 두 줄을 확인하고,바로 산부인과를 찾았어요. 당장가면 아기집확인이 안된다고 하지만 건선때문에 먹고 있던 피부과약이 있어서 걱정이 되었거든요. 한번도 걸리지 않았던 두피질환에도 걸리고 몸이 건조해지고 이상했는데 임신초기증상이었어요. 다행히 초기라서 괜찮다고 하셨고, 아기집이 보일까 했는데 기계를 대자마자 동그란모양이 보이더라구요 1.24cm! 임신 5주였어요. 임신을 확인하는 방법은 테스트기 외에도 여러방법이 있어요 1. 임신진단시약테스트 2. 소변검사 3. 피검사 4. 초음파검사 물론 테스트기에서 두줄 나오면 거의 대부분이 임신확정이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빨리 갈 경우에는 못볼 수가 있어요 이럴때는 소변/피검사를 하는데 소변검사는 4주 후에 지나야 정확히 알 수 있고 피검사도 2주후가 되야 확인이 가능하거든요. 임신초기증상에 어떤것이 있을까 하면 첫번째는 생리를 안한다는거에요. 주기가 일정한 편인데 예정일에 비해 늦춰진다 하면 의심해볼 수 있죠. 다만 여자의 몸은 굉장히 예민해서 조금만 스트레스 받거나 해도 예정일이 늦춰질 수 있어서 생리를 안한다!에 대한 부분으로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어요. 두번째 임신초기증상은 몸살기운이에요. 이건 제 지인들도 거의 느끼는거였는데 몸에 열이 오르기도 하고 으슬으슬 추운 느낌도 들어요. 둘째임신하신 분들은 어느정도 임신증상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약을 안먹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 임신하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