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개입니다
대구 물놀이장 개장 했다는 소식에
빠르게 다녀왔잖아요
두류 워터파크 에서
신나게 하루 종일 놀고 왔던 하루였는데
가기 전 준비물과 입장료 등
하나씩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두류 워터파크
저희 집 근처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아직까지 한 번도 간 적이 없었어요
이유가 이렇게나 큰 규모인지 몰라서
그랬는데 이제 알았으니 매년 갈 예정이랍니다
주차장
대구 두류 워터파크 주차장
내부에도 위치해있지만 사실 작은 규모라
평일에도 만석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용했던 곳은 건너편에
두류 공원에 위치해있는 임시 주차장으로
인라인스케이트장 바로 앞이랍니다
주말에 가신다면
내부에 들어가서 한참 기다리지 마시고
여기다 대놓고 걸어서 5분 밖에 안 걸리니
차를 타고 바로 여기로 가보세요
신기하게도 수영장 내부로 들어가는 길로
가면 입구가 위치해있었어요
제가 몰랐던 이유가 이거였나 봐요
외부에서는 하나도 보이지 않아
규모가 큰지 전혀 알 수가 없었어요
입장료 및 운영시간
두류 워터파크 예매 하는 방법은
수영장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매표소가 보이는데
여기서 대인과 청소년으로
입장권을 따로 끊어주면 된답니다
두류 워터파크 입장료
대인 주중 14,000원, 주말 20,000원
청소년 주중 10,000원, 주말 15,000원
어린이 주중 7,000원, 주말 10,000원
주말과 주중을 다르게 받고 있었어요
13세부터 18세까지가 청소년으로
5세부터 12세까지가 어린이로 보았으니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이곳의 장점은 선베드와 구명조끼 등
다른 것들을 빌리는 데 있어서
추가금이 들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운영 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은 오후 4시까지 가능했어요
들어갈 때 신기한 게 보였는데
내부에 음식물이 반입이 안되다 보니
들어가는 길에 보관소가 따로 위치해있었어요
대구 두류 워터파크 에서 신나게 수영하다가
출출해지면 내부에서 푸드트럭에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보니
따로 음식들을 챙겨가지 말아주세요
어차피 못 들고 들어가니 말이에요
두류 워터파크 라커룸이 따로 있는데
안쪽에서 키를 주면 제 넘버를 부여받는 방식이었어요
일반 다른 워터파크와 비슷하다 보니
이용하시는데 불편하지 않으실 거예요
제가 받은 번호는 460번이었으며
신발과 함께 넣게끔 되어있었어요
생각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되어있으니
간소하게 입고 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저는 수영복을 안에 입고 위에 겉옷을 입고
편하게 출발해 주었어요
샤워시설
대구 물놀이장
샤워시설은 깔끔하게 되어있었는데
주의해야 될 점은 차가운 물 밖에 나오지 않아요
이게 제가 생각했을 땐 큰 단점인데
나갈 때 조금 당황했어서 다른 자리로 옮겨보아도
같은 현상이더라고요
온도 돌리는 게 분명 존재는 하는데
높아지지 않는 온도에 당황했던 우리들
조금 마음은 먹고 다녀오심이 좋아요
집이 근처라면 큰 수건만 챙겨가셔서
여기서 샤워하지 말고 수영복은 탈수기에 돌린 후
집에 가셔서 개운하게 샤워하셔도 괜찮답니다
두류 워터파크 준비물
샤워시설이 있는 곳에 따로 비누가 비치되어 있지 않아요
그러니 바디워시와 샴푸는 챙겨서 가주세요
그리고 발바닥이 생각보다 뜨거웠어요
그러니 아쿠아슈즈는 챙겨서 출발하기
모자가 없으면 출입이 불가능하답니다
어떤 모자든 상관이 없었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중요한 건 수건이에요
수건을 사실 제공해 주실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어 놀랬는데 다행히도 같이 다녀온 언니가
챙겨와서 덕분에 편하게 마무리해 주었답니다
구명조끼
구명조끼는 빌리는 요금을 따로 받지 않았으며
사이즈별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직원분이 하나씩 보고 직접 꺼내주셔서
앞에 서서 기다리면 되었어요
대구 두류 워터파크
구명조끼를 입었다면 이제 놀기 시작해야죠
파도 풀
이게 매시 정각마다 운행되며
중간에 쉬는 텀이 있는데 그 시간에는
파도가 생기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탔고 있다가 유수풀 갔다가를
반복하며 놀아주었는데
생각보다 꽤나 파도가 높게 쳐서 재미있었어요
파도 풀에서 노는 꿀팁은 중앙에는 파도가 작고
양쪽 벽으로 갈수록 세지니
조절해가면서 자기가 원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맞춰서 거기서 놀아보세요
미끄럼틀
대구 물놀이장 미끄럼틀은
평일에 가면 줄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냥 올라가는 즉시 타고 내려와볼 수 있었으며
마치 우리 세상인것마냥 타볼 수 있는데
위에 회전할 때는 느리나
아래로 내려오는 경사가 가팔라서
생각보다 속도가 빨랐으니 참고해 주세요
유아 풀
아이들이 이용하는 유아 풀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보니 안전하게 놀 수 있었으며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었어요
유수풀
제가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인 유수풀은
사실 여기에 없을 줄 알았는데
파도를 타고 가만히 튜브만 타고 있으면
계속 편하게 돌 수 있어서 시간이 훌쩍 간답니다
이렇게 가만히 튜브에 팔만 끼고 있으면
알아서 계속 쭉 가요
유수풀 혹시나 안 타보셨다면
타보셨으면 하는데 이것도 파도가 운행되는
시간이 있으니 운행될 때 타보세요
푸드트럭
대구 물놀이 다 마쳤다면
이제 든든하게 배를 채워야죠
한편에 이렇게 푸드트럭 존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
든든하게 배를 채워줄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 산 것들은
내부에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따로 앉아서 먹는 벤치들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여기서 먹어야 되는 것이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내부에 따로 편의점이 있는데
거기서 컵라면을 사들고 풀장 앞에서 먹을 수 있었어요
이거 3,000원 하는데 그거 알죠
물놀이하고 먹는 라면은 꿀맛인 거
두류 워터파크 예매 방법부터
준비물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렸는데
다녀오실 때 참고하셔서 즐겁게 놀러 다녀오세요
생각보다 큰 규모에
조금은 놀랬으며 덕분에 하루 종일
신나게 놀며 시간을 보내고 와주었잖아요
여기까지,
대구 물놀이장 개장 해서
즐겁게 놀러 다녀온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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