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영도 흰여울길 흰여울문화마을에 다녀왔어요 주변 공영 주차장과 포토존까지 도움 될만한 정보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정착했던 마을로 2011년 조성 사업이 추진되면서 부산 대표 관광 명소가 된 흰여울문화마을 📍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4가 605-3 흰여울문화마을 주차 흰여울문화마을 공영주차장은 절영해안산책로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서 근처 사설 흰여울길 주차장 흰여울 주차장을 이용하곤 했었어요 당시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됐던 곳이나 지금은 문화마을 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부산 대표 가볼만한곳 이곳에는 맛집과 카페, 소품샵이 다양하고 바다와 이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아서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에요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릴 때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상의 모습과 같다 해서 흰여울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합니다 송도와 마주 보고 있다고 해서 한때 제2송도라고도 불렸었는데 이제는 완전한 문화 예술 마을로 거듭난 곳이지요 세로로 총 14개의 골목이 있는 영도 흰여울길은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면서 산책하고 골목골목 숨은 가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불린다는데 직접 가보면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알 것 같아요 하얀 담벼락과 건물, 그 너머 푸른 바다까지 제가 가장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