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물그릇
53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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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뚱이 여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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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물그릇의 중요성

강아지와 함께하는 핑크뚱이 여니네 언제나 사랑인 내 사랑 똥강아지 올해 6살, 말티즈예요 그런데 말입니다 최근에서야 바꿔준 강아지 물그릇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어릴때부터 쓰던 이 물그릇 이 물그릇 쓰고 있다면 당장 버리라고 하네요 강아지에게 정말 정말 중요한것이 바로 음수량 !! 이라하죠 물론 고양이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물그릇이 강아지의 음수량을 채우는 것을 방해한다고 해요 요 볼 급수기가 말이죠 뾰족한 아래부분에 볼이 있어서 굴려주면 물이 나오는 볼급수라죠 이 급수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강아지의 긴 귀가 젖을까봐 또는 자꾸 물을 엎어서 두기 편하니까 등등의 이유라죠 저 또한 그런저런 편리함으로 사용했드랫죠 강아지는 물을 마실 때 혀를 국자처럼 만들어서 물을 퍼올려 마시기 ㄸㅐ문에 볼 급수기로 충분한 음수량을 채우기가 어렵다네요 볼급수로 물을 마시면 마치 목마른 사람에게 티스푼이나 빨대로 물을 한방울 씩 마시게 하는거나 똑같은 거라니 ㅠㅡㅠ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물그릇은 움푹 파인 그릇을 이용하게 좋고 볼 급수기는 장기간 이동할 때 켄넬에 걸어주는 용도로만 사용하는걸 추천해요 그리하여 물그릇을 교체했어요 오랫동안 볼급수기로 집에서 물을 마셨던 별이는 처음엔 잘 안먹더라구요 냄새만 킁킁~ 단 종이컵에 주는 물은 잘 먹어요 외부 나가면 꼭 종이컵에 물을 줬었거든요 그러더니 시원하게 벌컥벌컥 먹는 기분 강아지 물그릇 바꾸고는 ...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