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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1:1 수업 안내 및 신청: https://blog.naver.com/gs_jmin97/223349682624 네이버 1등 수능 국어 공부법 블로그, 숙성국어 구독: 이종민의 숙성국어 블로그 이웃추가하고 공부법 받아보기 숙성국어 인플루언서 페이지 구독: in.naver.com/sooksung 국어 공부 상담은 댓글에 학생의 상황을 자세히 남겨주세요. EBS 연계교재 꼭 공부해야 하나? 아직도 매년 끊이지 않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부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내가 준비하는 시험에 50% 연계하는 교재를 보지 않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수험생으로서 직무유기나 다름없죠. 간혹 [수능 국어에서는 기출분석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니 연계교재는 굳이 공부할 필요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곤 합니다. 수능 기출분석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은 동의하지만 이런 전제가 연계교재를 볼 필요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질 수는 없습니다. 사람 생명 유지에 심장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이 팔, 다리 건강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으로 갈 수는 없으니까요. 중요하다는 말을 흑백논리 필터를 거쳐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EBS 연계교재 수능특강 수능완성, 수능 연계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 2022학년도 수능에서도 EBS 연계교재는 국어영역에서 50%를 상회하는 연계율을 보여줬습니다. ”EBS 수능 연계 교재의 중요성 여전… 내신 및 논술 ...

* 이번 포스팅은 어려운 내용이 없으니 편하게 읽어주세요. 저는 매일 블로그와 쪽지(쪽지는 블로그 댓글로 돌립니다!), 숙성국어 사이트를 통해 학생들의 수능 국어 공부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합니다. 사실 학생들 상담을 해주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업무 시간을 많이 뺏기기도 하고, 학생의 고민 전달과 제 솔루션 전달이 실제 전달하고픈 내용에 비해 절반도 채 안 된다고 느껴지거든요. 그럼에도 근 10여 년 동안 거의 매일 수능에 대한, 국어에 대한 상담을 계속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저도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고 제대로 수능을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방 도시의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그 학교는 지역에서 학생들이 기피하기로 유명했던 학교였어요. 전교생 중 절반 이상이 본인이 지원했던 학교(제 고향은 3지망까지 지원이 가능)에 다 떨어지고 소위 뺑뺑이를 돌려서(랜덤) 입학했습니다. 심지어 입학식 날 우는 여학생들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학교 성적도 당연히 좋을 리가 없었죠. 저희 반 모의고사 1등 성적은 다른 학교에 가면 반에서 10등 안에도 들지 못할 정도였거든요. 동아리 선배들도 공부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학교 선생님들도 수능에 대해 제대로 연구하는 선생님이 없었어요. 그 상황에서 어떻게든 수능 공부법을 찾으려고 애썼고, 여기저기 찾아가다 우연히 이른 곳이 '오르비'라는 곳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워낙 유명한...

수능 국어 언어와 매체 공부법을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매체는 문제를 푸는 사람 입장에서 화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화법과 작문에 활용하는 전략을 그대로 활용하면 됩니다. 화법과 작문 공부법, 이렇게 풀어야 빠르고 정확하다! 10분 컷 화작 공부법 2022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영역에는 선택과목이 생겼습니다. 바로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이죠. 둘 중... blog.naver.com 언어와 매체 학습 커리큘럼 기본개념학습 > 기출문제 적용 > 연계교재 학습 > 새로운 문제 훈련 위의 단계로 공부를 진행하면 됩니다. 각각의 단계를 어떻게 공부할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단계. 기본개념학습, 문법에 필요한 교과지식을 공부한다 수능 국어는 다른 과목과 다르게 교과지식이 시험의 성패를 좌우하지 않습니다. 교과지식이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 현저히 적죠. 그렇다 보니 간혹 학교에서 '어려서부터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지 많이 읽고 국어 공부는 별로 하지 않는 학생이 1등급을 받는 일'이 일어나곤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독서량이 많고 독해력이 뛰어난 학생이라도 그것만으로는 문법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문법을 풀기 위해서는 교과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교과지식을 익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누군가에게 배우는 것입니다. 물론 참고서를 보며 독학하는 방법도 있지만 효율성을 생각하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

성적이 몇 등급인지를 떠나 모든 학생들은 저마다 감당하기 힘든 무게의 고민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1등급이 되면 고민이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고정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이라고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등급과 고민이 반비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점수와 등급이 낮을수록 막막함과 조급함이 크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막막함과 조급함은 섣부른 선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확실하죠. 따라서. 지금 4~5등급의 비교적 낮은 점수에서 수능 국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국어 공부법을 선택하기 전에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는 왜 5등급(지금의 등급) 인가?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저마다의 상황이 있습니다. 고민이 같다고 해결책이 같을 수가 없죠. 몸무게를 5kg 줄여야 하는 사람이 둘 있습니다. 과연 둘에게 같은 다이어트 처방이 내려질까 생각해 보세요. 5kg을 줄여야 하는 A 군: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A 군. 운동을 극히 싫어하는 성격임.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패스트푸드나 배달음식으로 식사를 하는 일이 많아짐. 자기 전에는 매일 라면을 하나씩 먹고 잤음. 건강을 위해 체중을 줄여야 하는 상황. A 군의 키는 174, 몸무게는 80 5kg을 줄여야 하는 B 군: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B 군. 복싱 프로선수를 꿈꾸는 체육특기생. 매일 엄청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