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동물원 이용시간 및 요금
위치 : 울산대공원 남문 장미동물원
정기휴장일 : 매주 월요일
운영시간 : 시간 적용
11월 ~ 3월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입장마감 4시)
4월 ~ 10월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입장마감 5시)
※입장마감 시간이 지나면 입장이 불가하다
요금 :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애완동물 동반 입장금지
육아휴직하고 나서 늘 다니던 곳을 손님으로 방문하니
바빠도 내가 아니면 돼!! 엄청 뭔가 좋은 느낌ㅋㅋ
집 근처가 울산대공원이라 동물원도 자주 올수
있어서 엄청 좋고 편한거 같다!!
(고객의 입장은 이런것이겠지..?)
한동안 AI 로 인해서 휴장이였는데
3월 1일자로 동물원이 재 개장해서 아이들의
유토피아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울산대공원 주차장 정보
평일이라서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많아서 좋았다
물론 주말이 되면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주차가 조금
어려울수 있으니 조금 서둘러서 움직이는게 좋을꺼 같다
여기서 주차 꿀팁!!
울산대공원 남문 주차장에 주차
남문에서 주차하면 가장 빠르게 갈수 있고
정문이나, 동문에 주차하게 되면.. 최소 30분이상은
걸어야 도착할수 있으니 꼭 남문에 주차하시는걸 추천!
동물원을 가기 위해서는 장미원을 지나야 한다
지나가다보니 장미원매점도 있다
장미관련 제품만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영업준비중이다
물품이 구매는 장미원매표소에 문의!^^
2023년 장미축제는 5월 말쯤 예정되어 있어
아직 장미가 한참 준비중인걸 알수 있다
4월 말쯤에 오면 축제는 하지 않아도 장미는
볼수 있을꺼 같다
그럼 그때 다시 장미원에 이용 리뷰 하는걸로~^^
우리집 꼬마친구는 요새 유모차보다 샘트라이크
무선자동차에 빠져서 한참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매표소에서 동물원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아이를 안고 간다는 도전정신을 발휘해선
안된다.. 무조건 유모차나 다른 탈것을 준비해서
가시는걸 적극 추천한다!!
울산대공원 동물원
평일이라서 한산하고 사람이 없어서 관람하기 좋았다
우리집 꼬마친구는 난생 처음보는 동물들로
신기해서 똑같은 소리를 내고 귀여운 행동을 발사!!
동물원 내에서 올라오다가 지친(?) 시민들을 위한
휴게공간과, 공작새 포토존도 있었다
매일 어스본 사운드북에서 들은 새소리를 직접 들은
우리집 꼬마친구는 너무 신기해서 눈이 휘둥그래졌다
공작새 모양이 엄청 신기한지 한참동안 관찰
소형 앵무 전시장
앵무새 체험은 현재 겨울이라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체험장은 입장이 가능하다
직접 앵무새들을 눈으로 관찰할수 있고 소리도
들을수 있어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꺼 같다
우리집 꼬마친구도 사운드북에서 듣다가 직접 눈으로
보고 소리도 들으니깐 엄청 좋아하는거 같다
앵무새들이 막 날아다니는데 신기한지 엄청 집중하는
모습이 또 놀라울 정도..ㅎㅎ
포유류 전시장
미어캣,사막여우,코아티,프레리도그,일본원숭이 등
포유류 전시장 입구를 지키고 있는 무플론
뿔이 간지러운지 기둥을 퉁퉁 치는 모습에
꼬마친구가 놀래서 바로 다른장소로 이동
어스본사운드북의 염소소리를 기억하는지
매애애애~ 하니깐 따라서 매애애애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이래서 선행학습..하는거구나ㅋㅋ
뭔가 꼬마친구도 책에서 보던걸 직접봐서 신기한지
한참 동안 바라보는 모습이 신기..
야무지게 여러동물들도 보고 일터가 아니라 관광객으로
방문하니 뭔가 관람포인트가 이래저래 많았다
오랜만에 만나는 스컹크 친구랑 프레디독 친구들이
퇴근시간(?) 이 다되서 그런지 문앞에서 자꾸 쾅쾅
거리는게 우리의 마음을 보는거 같았다...
사막여우가 나란히 옹기종기 모여서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찰칵!
세명이 탈출할려고 야무지게 땅을 파고 있고
한명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애들아.. 거기 콘크리트야.. 땅 파도 못 넘어가ㅠㅠ
라고 수십번 말해줬지만 엄청 열심히 땅을 팠다..
동물 친구들을 보고 엄청 행복해한 우리집 꼬마친구
날씨 더 따뜻해지고 장미필때쯤에
울산대공원 다시 놀러오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