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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동쪽 제주 보롬왓 수국 메밀꽃 여행 사진촬영일 2024.06.24 흐린날이었지만 제주도 장마시즌인 점을 감안해서 비가 안온게 어디냐며~ 즐겁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제주 보롬왓의 수국길과 하얗게 핀 메밀꽃. 습하고 더운 날씨였지만 즐거웠던 모습 보여드릴게요~ 7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보롬왓 위치 / 운영시간 / 입장료 보롬왓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매일 09:00 ~ 18:00 성인, 청소년 6,000원 경로, 도민, 복지 5,000원 어린이 4,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제주도 동쪽에 위치해서 제주성읍마을, 산굼부리, 성산일출봉 등 제주도 동쪽 여행 준비하며 방문하기 좋아요. 입구로 들어가면 전시관 분위기에 높고 넓은 공간이 눈에 띄어요. 제주 보롬왓의 메밀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오래된 기구, 절구등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물건들을 보는 것도 정감있었어요. 메밀 뿐 아니라 카카오 로스터리를 시작하여 카카오껍질 건조와 제품으로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카카오 제품과 메밀을 이용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스토어가 함께 있어요. 유리 안쪽으로 작업중인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재밌고 흥미롭더라구요. 카카오 초콜릿, 메밀차, 메밀베게,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많아서 구경...

제주도 동쪽 여행지 제주 보롬왓 수국 현황 사진촬영일 2024.05.31 제주 보롬왓은 언제 방문해도 볼 수 있는 꽃들이 있어서 반가운 곳~ 지금은 수국이 피기를 기다리며 좀더 있다 가려고 했지만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이 있다는 소식에 달려간 날이었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갑작스레 약속이 생기는 바람에 스치듯 지나가는 김창옥 교수님 얼굴만 뵈었던 아쉬운,,^^;; 촬영 당시 메인 수국밭의 수국은 아직이었고 별수국과 메밀밭, 버베나 꽃밭이 이뻤어요. 위치 / 영업시간 / 입장료 보롬왓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매일 09:00 ~ 18:00 성인, 중고등학생 6,000원 경로, 제주도민, 복지 5,000원 어린이 4,000원 넓은 주차장 얼마 전 리뉴얼을 했는데 도착해보니 입구가 아예 바뀌었더라구요. 주차장 맞은편 기다란 건물이 입구 맞아요. 저도 바뀐 모습에 잠시 어리둥절하며 입장~ㅎㅎ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높은 천장과 갤러리 같은 분위기가 처음엔 조금 낯설다가 더욱 멋져진 분위기에 뭐가 있나 구경하게 되네요. 메밀을 다루는 제주 보롬왓이다 보니 메밀 로스터리에서 부터 정감있는 도구들 까지 진열되어 있어서 마치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옛스러운 물건들과 노출콘크리트로 더욱 시크한 분위기!^^ 제주도 동쪽 보롬왓 카카오 로스터리 이제 오픈한 카카오 로스터리 샵을 ...

9월 제주도 여행 제주 동쪽 가볼만한곳 보롬왓 메밀꽃 맨드라미 보라사루비아 사진촬영일 2023.09.06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 지난주에 다녀왔지만 지금이 더욱 이쁜 모습인 보롬왓. 1. 제주 보롬왓 위치와 영업시간, 입장료, 관람 정보 보롬왓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매일 09:00 ~ 18:00 성인/중고등학생 - 6천원 제주도민, 경로, 복지카드 - 5천원 초등학생, 어린이 - 4천원 (36개월 미만 무료) 보롬왓 농장관리비 즉 입장권을 구매하면 벌레퇴치를 위한 패치를 주는데 옷이나 피부에 붙이면 된다. 향긋한 허브향이 살균, 탈취, 살충에 효과가 있어 야외활동에 도움을 준다. 보롬왓의 입구는 싱그러운 다양한 식물들과 꽃들이 반겨준다. 2. 실내공간 식물과 꽃 특히 틸란드시아가 터널로 만들어지니 이 공간은 제주 보롬왓의 시그니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인상깊은 포토존이다. 공중에 매달린 식물에서부터 꽃이 가득하고, 특히 올때마다 새로운 식물들을 알아가는것도 큰 기쁨이고 재미가 있다. 더피고사리라는데 앙증맞은 잎 테두리에 하얀 점선을 일부러 그려놓은것 처럼 만들어져있다. 귀여워서 한참을 보기도했다. 무더운 여름에도 식물로 가득찬 이곳은 시원하고 항상 싱그럽다. 본격적인 야외정원에 조금의 도움이 될 아이템 우산! 비가 오는 날...

제주 동쪽 가볼만한곳 제주도 보롬왓 입장료 수국 메밀밭 사진촬영일 2023.06.19 보롬왓으로 가는길~ 돌담 너머로 푸른 잔디밭과 멀리서 보기에 아직은 무슨 꽃인지 모를 노란 꽃들이 피어나고 있는 모습만 보아도 벌써부터 힐링이 되는것 같네요~^^ 제주도 동쪽 가볼만한곳 제주 보롬왓! 입장료와 영업시간 알아볼게요. 보롬왓 입장료 성인, 중고등학생 - 6천원 제주도민, 경로(65세이상),복지카드 - 5천원 초등학생,어린이 - 4천원 미니 트랙터 깡통열차 - 5천원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보롬왓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입장료를 지불하면 모기, 벌레퇴치, 살균, 탈취 등에 효과가 있는 스티커를 주네요. 향기도 좋더라구요. 옷이나 피부에 붙이면 좋아요. 언제 찾아와도 푸르름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보롬왓! 제주도 동쪽 가볼만한곳으로 손꼽는 이유가 한가득 있어요. 수염 틸란드시아 터널에서 인생사진을 시작으로 지금은 수국이 많이 눈에 띄어요. 그 중에 눈에 띄는 빨간 꽃이 어찌나 예쁘던지~ 나무상자와 꽃들, 이 농장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더라구요. 직접 눈으로 보면 더욱 이쁜데말이죠.. 이름이 부겐빌레아~ 넓은 꽃잎 사이에 꽃술마저도 꽃모양!! 어쩜 이런 꽃이 다 있대요?^^ 한참을 쳐다봤어요.ㅎㅎ 나무그늘의 시원함과 평화로움이 좋아요~ 보롬왓 수국을 보기 위해 달려온만큼 수국길...

5월 제주도 여행 제주 보롬왓 삼색버드나무 보라유채 청보리 만개 사진촬영일 2022. 05.03 지금 제주도 여행 중이라면 당장 가봐야할 보롬왓! 지금 보기 좋아서 조금이라도 빨리 알려드려서 여행객들 관광객들 도민분들 많은 사람들이 이쁘게 만개한 꽃들보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이 들었으면 하는 그러한 생각!! 그래서 빨리 올리는 포스팅!!ㅎㅎ 들어가는 입장에서부터 사진찍느라 나아갈 수 없는 곳이 바로 제주 보롬왓!!^^ 제주도 보롬왓 입장료 성인, 중고등학생 5천원 경로, 어린이 3천원 매일 09:00 ~ 18:00 연중 무휴 조금씩 수국이 피어나기 시작하여 다양한 수국 종류들이 초입에서 반겨준다. 틸란시아 길이 워낙 유명한 포토존이다 보니 줄이 많이 서있어서 그 옆 수국존에서 잠시 눈치게임 하듯 줄을 바라보며 구경을 했다.ㅎㅎ 천장에서 내리쬐는 햇빛에 자연스레 조명이 켜진듯 반사되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제주 보롬왓에 시즌별로 자주 오는 편이라 솔직히 그냥 지나쳐도 될 법 하지만, 틸란시아 이 길을 그냥 지나치자니 괜히 아쉬워~ 그냥 못 지나쳐 인증샷 찰칵!!! 햇빛에 드리워진 꽃 그늘도 참 이쁘고, 전체적인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는 언제와도 친근감이 있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자연스레 비추는 햇살이 참 이쁜 공간!! 보라유채 오랜만이야~~^^ 보롬왓에서만 볼 수 있는,,아직은,,ㅎㅎ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으니 보롬왓이 유일무이하다. ...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보롬왓 보랏빛 향기 가득~ 월요일에 다녀온 보롬왓. 한여름의 보롬왓은 가보지 않았기도 했고, 지금 넓은 정원이 보라색으로 물든 모습도 보고 싶어서 얼른 다녀왔어요. 입장료 성인, 중고등학생 4천원 경로, 어린이(36개월이상) 2천원 깡통열차 5천원 매일 09:00 ~ 18:00 입구에서부터 유럽수국이 반겨줍니다. 싱그러운 모습은 아니였지만 실망은 금물. 이제부터 시작이라는거~^^ 보롬왓의 명물? 틸란드시아 터널을 지나봅니다. 매번 올때마다 찍어주는 센스~ㅎㅎ 이곳에 사람이 없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얼른 서둘러 이곳 저곳에서 찍어봤어요. 곧 몰려드는 사람들에 1분도 여유롭지 못했지만말이에요.. 분홍, 하양, 빨간 꽃들 사이로 보이는 저 곳이 천국일세~ 싱싱한 유럽수국의 싱그러움과 나팔꽃들의 색감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보롬왓 정말 이쁘더라구요. 덥긴 무지 덥지만말이에요..ㅜ.ㅜ 실내라 그나마 시원하다랄까?^^ 본격적인 야외정원 구경도 하기 전 이곳에서 꽃에 반해~ 향기에 취해~ 느릿느릿 여유를 부려봅니다. 아~ 이 감성샷 어쩔~^^ 유럽수국, 목수국이라 불리는 하얀수국이 가득한 길을 걷자니 발걸음이 가벼워요! 잠시 쉬어가도 좋을 여유로운 자리가 많아요. 야외정원으로 나가기전에 햇빛이나 비를 막아줄 우산을 무료 대여하고 있으니 사용하면되요. 비가 올듯 말듯해서 우산을 하나 들고 나갈...

제주여행 튤립 가득한 4월 제주 보롬왓 제주여행추천 사진촬영일 2021년 3월 25일 보롬왓은 항상 마음속에 있지만 참,, 먼 거리라 큰맘?먹고 가는곳. 포스팅을 찾아보니 2년 단위로는 그래도 챙겨가봤더라. 이번 봄은 약 3천여평에 달하는 튤립과 유채꽃의 향연이 내마음을 혹하게 만들었다. 제주 보롬왓 입장료 성인, 중고등학생 - 4천원 경로(65세이상),초등생 - 2천원 깡통열차 - 5천원 매표를 하고 온실을 지나쳐 튤립이 있는 정원으로 나가게 된다. 2년 전에 왔으니 많은 것들이 변화됬고 실내에도 볼거리가 많았다. 제주여행 중이라면 독특한 포토존에서의 사진 하나쯤은 찍고 가야겠다면 제주보롬왓 추천이다.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간다고 느끼는게,, 이곳에서의 신비로웠던 이 공간이 벌써 2년이 지났다니 믿을수 없쒀!! 공기정화 효과도 있고 물도 특별히 신경써서 주지 않아도 된다는 틸란드시아가 터널을 이루어 초입부터 줄을 서야하는 경험을 하게된다. ㅎㅎ 꾸미지 않아도 그저 초록 식물들만 갖다놓은건데 감성이 가득한 공간이 된다는게 신기하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편안하고 꽤 괜찮았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햇빛에 식물 그림자가 참 이쁘다. 제주여행추천 보롬왓! 그냥 지나치지 못할만큼 눈이 환해지던 공간. 다양한 튤립이 활짝 펴서 웃고 있는것 같은 모습에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하나하나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고,, 하얀 튤립이 활짝! 하늘에서 조명을 켜...

#5월제주여행 #6월제주여행 특별한 #보라유채꽃 을 볼 수 있는 #보롬왓. 지난 5월 14일에 다녀와서 지금은 보라유채꽃이 사진만큼 풍부하지 않을것 같은 느낌. SNS 찾아보니 아직은 살~~짝 남아있고, 한창 메밀꽃과 라벤더가 자라고 있어서 6월에 찾아가도 충분히 이쁜 풍경을 볼수 있을것 같아요. #제주보롬왓 에서도 농장관리비로 입장료를 받고 있는데 사실 입장료 받는다는 정보는 알고 있지 않아서 잠시 당황스~ 제주도 물가가 너무 오른다. 천원, 이천원은 그래도 이정도는 받아야지,,했는데,, 3천원이라니 잠시, 아주 잠시 머뭇거리는건 왜였을까?ㅎㅎ 입장료를 내면 스티커를 준다. 3천원짜리 스티커~^^;;; 아, 그래도 이렇게 맑고 청명한 날 달려와서 하늘이 이뻐서 기분이 좋아요~^^ 헤헤~ ( 또 금방 풀어지는 스타일!^^) 보라유채꽃을 보러 가기 전에 화원을 지나쳐야하는데, 들어서자마자 눈 앞에 가득 틸란드시아 길이 펼쳐져 있어요. 아,,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닷!! ㅜ.ㅜ 쪼~기 앞 젊은,, 아니 어린 부부는 계속 우리와 동선이 자꾸 겹치고.. 뒤편으로는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고 있어서 그냥 지나치면서 찍은 사진들! 이리 사진 찍기 힘들어서야,,ㅜ.ㅜ 푸르름이 가득한 화원에서의 내 모습도 이쁘게 바라봐주는 오퐈야~^^ 제 옆에 아저씨는 꼭 나와 일행인줄 알겠어요,,,ㅎㅎ 틸란드시아는 미세먼지를 먹는 청정식물로 알려져 있어요. 그...

제주여행 수국이야기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날의 행복~ 수국이야기! 이곳도 장마권에 들기 시작하더니 어쩜 그리 비가 그칠줄 모르고 줄기차게 내리고 있어요. 오늘 새벽에도 천둥, 번개에 잠 한숨못잤다는 오퐈야~의 불만섞인 소리에 어, 진짜? 그랬어? ^^;;; 세상 모르고 잘 잘수 있는것도 복이네요..ㅎㅎ 제주도 가볼만한곳 서부여행 수국 핫플레이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수국 핫플레이스주말에 가볼만한 플레이스~ 정말 핫하다는 단어가 어울릴만큼 해... blog.naver.com 지난번 포스팅한 꽃길로 힐링하세요!^^ 촬영일 2018년 6월 25일 이때는 날씨가 참~ 좋았었는데, 맑게 개인 파란하늘이 인상적이였던날이였어요. 초입에 살짝쿵 보이는 파스텔톤의 이쁜 모습에 당장 달려가게 되더라구요. 뒤쪽 돌집과도 잘 어울려주던 분홍의 수국이 너무 이뻐 수십장은 찍었을거에요. 곳곳의 명소가 있지만 각기 다른 색상을 내주는 꽃이 신기해요. 땅의 성분에 따라 꽃 색깔이 달라져서 리트머스 꽃이라고도 하더라구요. 또 원하는 색상을 만들기 위해서 토양에 첨가제를 넣기도 한다고하니 정말 독특하네요.^^ 사실 보여지는 저게 다에요~ 짧은 길이지만 키보다 높은 모습에 환호성을 지르게 되더라구요. 특히! 요기!! 정말 꼭 와보고 싶었어요~^^ 삐딱하게 쓰러져가는 창고문과 아름다운 꽃과의 대조적인 모습이 사진찍기 좋아서 많이들 인증샷 찍더라구요. 지금 한창 풍...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여행 제주 보롬왓 아닛!! 잭슨~~ㅎㅎ 왠지 낯익은 염소가 제일 먼저 반겨주었던 메밀꽃 여행~ 보롬왓은 매년 넓은 부지에 메밀꽃, 수국, 라벤더, 보리 등을 심으며 도민이나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을 해주는곳인데요, 요즘은 한창 메밀꽃이 이쁘게 피고 있답니다. 아이들 놀거리, 동물 구경 풍성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인정~ 넓은 들판에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곳. 염소, 양, 닭 등 자유롭게 동물 구경도 할 수 있어요~ 이날 닭들은 왜그리 크게 꼬끼오~ 그랬는지..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요.ㅎㅎ 그리고 멋진 트렉터도 있던데,, 언제 운행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메밀꽃 밭도 좋지만 넓은 들판이 주는 평온함이랄까? 그냥 이곳에 있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6월에 가볼만한 보롬왓 놓치면 후회~ 사진은 2018년 5월 24일에 찍었으니 적어도 6월 중순까지는 광활한 메밀밭을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넓은 부지에 하얀 팝콘이 팡팡~ 터져있는 모습이 이뻐요!^^ 근데 메밀이 생각보다 키가 많이 크지 않았더라구요.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은 보기 힘들어서 아쉬웠어요. 다행히 날씨가 맑아서 기분도 좋았던 날~ 5월이 제주 여행하기 참 좋은 날씨 같아요!^^ 안좋은 날씨가 계속됬던 5월 날씨였는데 그나마..ㅎㅎ괜찮았던 날~ 인생사진 남길 수 있는 제주 보롬왓! 산책하듯 메밀꽃밭 사이를 거닐다보면 이쁜...

제주 보롬왓 구경하고 근처 맛집으로 고고!! 때는 바야흐로 지난 6월 26일.. 시간은 왜그리 빨리 지나가는지, 벌써 한달이 되어 가네요. 한창 장마때여서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어, 몸도 마음도 축축..우울..ㅜ.ㅜ 기분전환하며 동쪽 여행 떠나보자하여 간 곳 제주 보롬왓 이쁜곳 구경도 하고 제주 보롬왓 맛집가서 맛난거 먹고,, 올봄부터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제주 보롬왓! 넓은 밭을 무기?로 새하얀 메밀밭을 시작해서, 수국, 라벤더 로 이름을 떨쳤답니다. 그동안 봐왔던 수국꽃 길은 제주 보롬왓이 최고!! 한창 수국이 만발할때는 그 곳에 있는것마저도 비밀의 숲에 와있는듯 황홀하며 행복했었어요~^^ 내년을 어떻게 기다리지?ㅎㅎㅎ 카페도 있어서 잠시 쉬었다갈수 있어요. 한창 피어나던 보랏빛 라벤더도 인상깊었구요.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인지 슬슬 배가 고파지네요. 얼른 제주 보롬왓 맛집 찾아서 간곳. 갈치조림이 맛있기로 소문난 손맛촌. 몇번 먹어본 맛있는 곳이라 다른곳을 갈 수가 없다는건 안비밀!! 정말 입맛당기는 이맛을 맛보여줄수 있다면~~^^ 반찬 역시 입에 잘 맞아서 저랑 케미가 잘 맞는다랄까?ㅎㅎ 갈치조림이 나오기 전까지 배부르지않게.. 적당히 맛보기!^^ 와우~ 알밴 갈치 한조각 얼른 가져와서 냠냠! 통통한 갈치살이 너무 먹음직스럽죠~^^ 갈치살과 국물 자작하게 적셔서 먹으면 꿀맛! 4식구 먹기 정말 적당해서 가끔 애용하는 제주 보롬왓...

제주도 가볼만한곳 수국길 & 라벤더 향연 보롬왓! 지금 제주도는 수국수국 수국의 향연~ 이곳 저곳 길가에서도 수국길을 발견할 정도로 큰 무리를 짓고 있는 수국이에요. 예전과 달리 늦게 장마가 시작된 제주도 날씨에 수국이 지금 더 한창이더라구요. 비가 오기 직전인 아주 흐린 날씨였지만, 수국길과 라벤더를 본다는 기대감으로 달려왔답니다. 보롬왓 들어가는 입구. 보롬왓은 올해 다양한 식물, 농작물?을 심어서 보롬왓 축제도 열며 관광객들과 도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곳이에요. 얼마전까지는 메밀밭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고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워낙 멀어서..^^;;; 얼마전엔 메밀꽃, 지금은 수국과 라벤더가 한창! 제주도 가볼만한곳 보롬왓 수국길 이곳의 수국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픈이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개방을 하게 됬다고해요. 그런만큼 이용하는 분들도 쓰레기 버리지 말고, 자연 훼손되지 않게 잘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조금은 거친~ 자연의 모습이 느끼는곳이였어요. 어떤 숲, 밀림에 있는 느낌이랄까?^^ 이런 제 모습보다 더 이쁜 모습으로 인생샷 찍을수 있으리라 믿으며!!^^ 제 또래 아주망들의 쩌렁쩌렁한 웃음소리에 한번 쳐다보게 되면서.. 반면 화이팅 넘치는 기운을 받아서 거의 1km에 달하는 수국길을 걸어갔다온거 같아요.ㅎㅎ 워낙 수국길이 길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100여 미터 까지도 안들어가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