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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름 제주 군산오름 산책로 눈 쌓인 한라산 뷰 오랜만에 군산오름엘 오르기로 했다. 겨울답지 않은 봄날씨에 집에 있기 심심한 날. 날씨는 따뜻했지만 미세먼지가 많아서 아쉬운날. 새해가 되기도 했고 새해 다짐으로 올해는 많이 걷고 움직이기로 했다. 작심삼일이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새해가 되고 4일이 되는 동안 나름 많이 걸었으니 작심삼일은 넘긴건가?^^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름이라고 유명해진 군산오름. 걸어올라가야할 곳을 경사진 골목,, 그것도 자동차 한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농로를 자동차로 10여분 이상을 올라가야 한다. 처음 방문했을땐 정말이지 이런곳은 추천하지 말아야한다며 가슴을 쓸어내리며 겨우 올라갔었고,, 그 다음부터는 우리도 짬밥이 생겼다고 조금의 여유가 생기긴했지만 되도록이면 반대편 경로인 등산로 산책로로 여유있게 오르며 맘껏 숲속 공기와 한라산뷰를 즐긴다. 군산오름 산책로(등산로) 입구 - 서귀포시 상예동 4853-4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어서 스트레칭하기도 좋다. 그리고 정상에 올라갔다 내려와서 정상에서 잠시 쉬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을만큼 좋았다. ▼▼▼소풍제주 인스타그램 릴스▼▼▼ Instagram의 소풍제주님 : "산책로로 가면 더 멋있는 군산오름!👍 제주도 오름 중 주차장에서 짧은 계단 5분이면 올라갈수 있는만큼 가장 쉽게 올라가기로 유명한 군산오름! ...

제주도 오름 / 제주 오름 제주 대평리 군산오름 굴메오름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군산오름 자동차로 오르기 쉬운 오름으로 유명한 오름. 안덕계곡에서 대평리 마을로 가는 언덕배기에서 자동차로 10여분 올라가야한다. 자동차로 오르기 쉬운 오름이라고는 하나 매우 가파르고 꼬불꼬불하며 자동차 2대가 마주치면 교차하기가 쉽지 않은.. 난이도가 있는 도로이니 운전이 미숙하거나 숙련되지 않은 운전자라면 완전 완전 추천드리지 못하니 참고!! 요즘 날씨가 좋아서 오름이며 곶자왈 걷기를 많이하고 있다. 우리도 군산오름을 매우 좋아하지만 유명해진터라 자주 마주치는 차량에 겁을 먹고 조심스레 올라가는데, 다행히 차량 한대를 그나마 넓은 자리에서 만나서 잘 스쳐지나서 올라왔다. 며칠전 많은 비가 내려서인지 도로 양 옆 흙들이 모두 쓸려내려가 많이 파였고, 도로 가운데로도 많은 흙들이 많았다. 어찌됬든 잘 올라온 후 주차만 해도 이렇게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제주도 오름 계단으로 5분 정도 올라가면 그냥 정상!! 제주오름 중 정말 오르기 쉬운 오름 인정!! 요근래 심어놓은듯한 참꽃이 이쁘게 피어있다. 요 계단을 조금 헥헥거리고 올라가면 끝.ㅎㅎ 중간에 뒤를 돌아보면 이리 멋진 풍경. 산방산과 화순 마을이 보인다. 제주 대평리 마을 카페나 맛집, 예래동, 중문 인근 여행코스 잡을때 다녀오면 좋겠다. 제주도 오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진지동굴. 군산오름에만도 9개...

제주도 오름 제주 군산오름 차로 오르기 쉽지만 너무 위험해!! 제주도엔 약360여개의 오름이 있다. 특히 동쪽에 많은 오름이 있는데 서쪽에 살다보니 동쪽에 있는 오름은 몇개 안올라가봐서 아쉬움이 남지만 서쪽에도 충분히 아름다운 오름들이 많이 있다. 특히 아름다운 풍광은 물론 자동차로 오르기 쉬운 곳이라고 많이 알려진 제주 군산오름. 사진에서 보듯이 주차장이 오름 바로 아래 바로 있다. 간단한 철봉, 평행봉, 푸쉬업 운동기구가 있고, 가운데로 나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정상. 정말 이렇게 쉬운 제주오름이 있다면 나와보라그래~~ 하.지.만. 자동차로 올라가는 길이 그다지 순탄지만은 않다는 거 명심하시기를..ㅜ.ㅜ 제대로 나있는 도로가 아닌 중간 중간 나 있는 밭농작을 위한 농로이고, 왕복으로 교차되는 도로도 충분치 않다. 그 전에는 이렇게 많은 차량이 다니지 않는 만큼 충분했겠지만, 쉽게 오를 수 있는 제주도 오름으로 유명해지면서 정말 많은 자동차들이 오르고 내리고 한다. 주말임을 잊고 무심코 올라가던 지난 주. 정말 올라가는 동안 10여대의 내려오는 자동차를 피해 겨우 겨우 올라갔고, 내려오는 중에도 올라오는 자동차를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며 내려오니.. 이건 아니다!! 란 생각이 들었다. 또 비가 많이 왔어서 그런건지 길 옆 단단했던 흙들이 유실되어 많이 빠져나가 깊은 고랑까지 만들어져있고 그 옆은 낭떠러지이다. 이렇게 몇번 교차되...

대평리로 드라이브하면서 무작정 군산오름에 오르기로 했어요. 제주도오름 중에 자동차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름이라고 많이들 홍보를 하는 바람에 오며가며하는 차들이 많아서 웬만하면 이길로 안올라가거든요. 반대편 등산로로 운동하듯이 여러번 다녔고, 자동차로 올라가는 이쪽길은 정말 몇년만에 가는것 같네요. 요즘 유채꽃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군산 올라가는 길에 피는 걸 꼭 보고싶어서 갑자기 생각이나서 올라가봤어요. 오르는 중간에 일부러 꾸며놓은것 같지는 않지만 야자수와 유채꽃의 조화가 발길을 끌어요. 시원스레 앞쪽으로는 바다가 펼쳐지고,, 이곳에서 잠시 있다가고 싶더라구요. 언덕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 5분 정도 올라가면 군산오름 정상. 정말 참 쉽게 오를 수 있는곳이긴하네요. 올라오는 내내 내려오는 자동차들과 여러번 마주치는 바람에 당황하긴했지만, 다행히 잘 지나쳐 올라왔어요.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바람소리가 장난아니에요~ 제 몸이니까 잘 버티다 내려왔습니다요! ㅎㅎ이번 위, 아래 사진은 지난번 아이들과 등산로로 올라왔을때의 사진이에요. 한라산과 서귀포, 산방산 인근 등 제주의 멋진 경관을 이 한곳에서 모두 볼 수 있어요. 미세먼지가 만연했던 지난주와는 달리 이번주는 좀 추워졌지만 미세먼지도 덜하고, 시야가 좋으니 자꾸 나가고 싶네요. 산방산, 형제섬, 송악산, 가파도가 선명히 보여...

운동기구가 이렇게 보이는 곳은 군산오름을 찾아가는 방법 중 하나인 군산오름 등산로입구 쪽이에요! 제주도 오름 중 가장 쉬운 오름이라고 알려진 이곳 오름은 올라가는 길이 2곳이 있어요. 군산오름 주차장 이라고 네비게이션에 찍고 가면 대평리 쪽으로 가다가 언덕으로 쭉~ 올라간 후 나무계단 몇개만 오르면 되는 제일 쉬운 방법과 군산오름 등산로 입구 쪽은 우리가족이 애용?하는 30여분 걷는 코스의 방법이 있어요. 자동차로 오르기 쉬운 오름이라고 많이 알려져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해요. 편하게 제주도 오름에 올라 시원스레 아래를 내려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제주를 품에 안은듯한 기분좋음도 느낄 수 있답니다. 두 방법 중에 편한걸 택하면 좋을것 같구요. 우리 가족은 운동부족인 관계로 틈나는대로 조금씩 쉬운 오름을 오르기로 했어요.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지루함도 없고 적당한 체력으로도 충분히 오를 수 있으니 가끔 간답니다. 처음 운동기구에서 살짝 워밍업을 해준 후, 산을 오릅니다. 겨울이어도 소나무 밭에 똭! 들어가면 향긋한 소나무향이 나면서 기분 좋게 운동 시작할 수 있어요~^^ 어쩌면 정상까지 30분도 안걸릴텐데,, 엊그제 오를때는 오퐈야~가 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걱정이 되더라구요...ㅜ.ㅜ 체력은 그래도 저보다 항상 괜찮았는데,, 이건 아니지 싶더라구요.. 중간 중간 보이는 의자에 자꾸 쉬는 모습이 영~~ 산불 관리하는 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