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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하마미예요! 요즘 활동지를 많이 만들었는데 친정엄마가 여기저기 굴러다니니 그만 좀 만들라고하셔서 ㅋㅋㅋ 얼마전에 커피 포장해서 집에서 마셨는데 컵 버리기가 아까워서 나중에 뭐라도 만들겠다며 보관했는데 어제 재활용 만들기를 해봤어요. 커피컵 재활용 한 달의주기 그림자 놀이랍니다! 제 블로그에서 자주 등장하는 달의주기 놀이 활동이예요! 뭐하고 놀아줄까 인터넷 검색하다 참고해서 유하마미만의 그림자놀이를 만들어봤어요.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커피컵 재활용 달의주기 도안(A4)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는 집에 블랙종이가 따로 있어서 컷팅해서 사용했는데 프린트해서 만들 수 있도록 블랙 컬러버전과 블랙지를 이용해서 마들 수 있는 화이트 버전을 만들어봤어요. 컷팅해서 커피컵 안에 넣어줄거예요. 따라서 만들어보면 어렵지 않으니 아래 만드는 법을 정리해 볼게요. 준비물 준비물은 간단해요. 커피컵 아이스잔 2개, 블랙지 혹은 도안 출력물, 셀로판지(노랑), 양면테이프, 풀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블랙지를 이용해서 만들어봤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만들기 도안 컷팅 부분을 제외한 곳에 풀을 발라 블랙지에 붙여주세요. 선을따라 컷팅하고 동그란 홈에 셀로판지를 붙여주세요. 셀로판지 컬러에 따라 달 색상이 결정된답니다! 저는 노란색을 선택해봤어요. P...

[23개월아기놀이] 그림자놀이 도안 활용법 사자/호랑이 가족 그림자놀이도안 완연한 봄이 오는줄 알았더니 갑자기 넘나 추워졌어요~ 다시 또 금방 따뜻해지겠죠? 유하는 할머니집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그덕에 어려운 컷팅작업을 할 수 있었어요! 컷팅이 조금 힘들지만 혹시 필요하신분을 위해 하단에 공유를 해놓을게요~ 도안은 총 5장으로 만들었어요. 동물 그림자를 만들려고 몇가지 정리해봤는데 처음 선택한 동물은 사자와 호랑이 가족이예요. 호랑이가 주름때문에 컷팅이 좀 복잡하긴했어요.. 손가락에 쥐날뻔 했지뭐예요 ㅋ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호랑이 줄무늬 보세요 ㅠㅠ 이거 컷팅하다 영혼이 탈탈 털렸어요... 지금보니 고기에 그릴자국은 왜 넣은걸까요? ㅋㅋㅋ 사자 수컷, 암컷, 새끼, 호랑이 수컷, 새끼, 먹이를 만들어봤는데 이건 맘 먹고 시도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유하가 엄청 좋아했어요~ 그림자놀이는 나무집개로 고정해서 놀이해줬어요! 손으로 잡는 것 보다 훨씬 편하더라구요! 토퍼형처럼 따로 접착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구요. 요번에는 일부러 가족을 만들어봤는데 이렇게 양손으로 잡고 놀아주거나 아이와 같이 들고 그림자 놀이를 해도 좋겠죠? 아빠사자 등에 올라타는 아기사자를예요 ㅋㅋㅋ 아주 천방지축인게 지금 유하랑 똑같아요~ 유하 요즘에 진짜 장난 엄청 많이쳐요 ㅠㅠ 깔깔거리면서 장난치는데 다칠까봐 적정이예요.. 아무래...

유하의 일상을 자주 포스팅하지는 않지만 매일 하루가 꽉찬 아드님이세요 ㅋㅋㅋㅋㅋ 요즘 하는일마다 유하가 참견을해서 세상 바쁜 엄마입니다😆 오늘은 진짜 하루종일 서있다가 하루가 끝난 것 같아요.. 유하랑 같이 열 청소했거든요 ㅋㅋㅋㅋ 엄마가 뭐만 들었다하면 유하가 유하가! 줘줘! 자기 몸뚱이보다 큰걸 밀어보겠다며 용쓰고 있어요. 저 유하랑 같이 잠들어서 새벽에 일어났잖아유.. 아무래도 다시 잠들기는 어려울 것 같아 원래 포스팅하고 자려고 한 그림자놀이 포스팅 하러 와써요! 오늘은 그림자놀이북 활용방법의 하나인 빛의 방향과 거리에 따라 변하는 그림자 관찰하기!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해요. 막 주제만큼 엄청 거창한 건 아니구요 헤헤! 요즘 집안일때매 바쁘다는 핑계로 엄마표놀이는 많이 해주지 못해서 자기전에는 꼭 그림자 놀이를 해주고 있는데요? 매일 보는거 매번 똑같이 보여줄 순 없잖아요? 늘 누워서 천정에 비추는 그림자 놀이를 자주했는데 요즘은 유하도 같이 참여하고 관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전에는 그림자놀이북 전체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놀이를 해줬는데 요즘은 이렇게 유하가 원하는 모양을 집중해서 놀아주기도 하는데 유하도 넘 좋아해요. 빛에 따라 하트가 길~어 지기도 하고 짧아지기도하고 쏘옥하고 튀어나오기도 하죠! 그림자가 움직이니 유하도 왜 이렇게 움직이지? 하고 관찰하는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표정이 어...

[22개월아기놀이] 원근감을 이용한 그림자놀이 청설모 유하마미 그림자놀이 앞전에 거북이 그림자 놀이를 하면서 원근감을 이용해 그림자놀이를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 청설모로 한번 제작해봤어요. 먹이도 만들고, 나무집도 만들었답니다. 집이 생각보다 좀 작죠? 그림자놀이에서 크기는 상관이 없죠 ㅎㅎㅎ 동물 하나로 끝나는 도안이 아니죠? 그림자놀이 해주다보면 좀 아쉬운 느낌이더라구요. 오늘은 청설모라는 동물을 만들어봤어요. 하도 컷팅을 많이해서 이제는 사진도 안찍었어요ㅋㅋㅋ 먹이도 줄 수 있고, 포근한 집에도 들어갈 수 있도록 청설모 그림자놀이 세트를 만들어봤어요! 실제 사이즈는 청설모가 나무집만 하지만 원근법을 이용하면 나무만한 청설모도 나무 집으로 들여보낼수가 있겠죠~? 사진찍어보려고 밝은데서 해봤는데 이거 무슨 감옥에 갇힌거 같아요 ㅋㅋㅋㅋ 하지만 그림자놀이는 흥미진진할거라 믿어요~ 요렇게 청설모에게 먹이도 줄 수 있어요! 도토리를 줄 수도 있고, 호두를 줄 수도 있어요~ 도안에서 여러개의 먹이를 만들었는데 저는 한개씩만 컷팅했어요. 2개만 컷팅해도 충분히 놀이를 할 수 있지만 아이와 같이 하려면 여러개를 컷팅해도 좋을 것 같아요. 열심히 컷팅해서 청설모 그림자놀이 해주려고 준비했는데 유하가 오늘은 달이 보고싶대요.. 모양 그림자 놀이 너무 좋아해요 ㅠㅠ 유하가 달을 본다고 울어서 청설모 안녕해주고 모양 그림자놀이북을 꺼내들었답니다~ ...

[22개월아기놀이] 거북이 가족 그림자놀이 엄마표 그림자놀이 오늘은 바람이 좀 쌀쌀하긴 했는데 낮엔 해가 따뜻해서 확실히 봄인 것 같아요. 할아버지께서 드론 날리는거 유하 보여준다고 세팅하고 계시길래 오늘은 밖에서 좀 놀까하고 미리 만들어 놓은 거북이 도안을 컷팅해봤어요. 도안은 하단에 공유해 놓을게요♥ 셀로판지를 붙이려고 등껍질 안쪽을 다양한 형태로 타공해봤어요. 칸별로 다양하게 셀로판지를 붙일거예요. 셀로판지를 붙이지 않고 그림자 놀이로 활용할수도 있답니다. 안쪽을 먼저 컷팅하고 이후에 바깥쪽 면을 따내주면 완성이랍니다! 컷팅하고 나면 이런 형태가 만들어져요. 딱풀로 셀로판지를 잘라서 붙였는데 잘못붙이면 풀자국 때문에 깔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잘 달라붙기는 하네요. 단점이라면 붙이고 놀다보면 셀로판지 부분이 쪼글쪼글 해지더라구요 ㅠㅠ 오늘 놀고 가지고 들어와보니 이렇게 되버린거 있죠? 다음엔 더 좋은 방법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어제 공사 소리 후유증 때문에 바로 못나가고 현관에서 눈치만 보고 있어요. 유하가 크랜베리를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 건 크랜베리를 샀어요~ 들고 다니면서 먹는중이예요 ㅋㅋㅋㅋ 급하게 컷팅하고 나오려고 새끼 거북이는 미쳐 컷팅을 하지 못하고 셀로판지를 붙인 큰 거북이만 가지고 나왔답니다. 유하가 거북이 보자마자 주라고 하더라구요. 셀로판지만 보면 왜이렇게 눈에 대는지 모르겠어요? 알록달록한 색으로 보...

[22개월아기놀이] 박스공룡 그림자 만들기 놀이 유하가 드디어 22개월에 입성했네요~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확실히 두돌이 가까워지니 표현력도 늘고 예쁜짓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짜증도 같이 늘었지만 말이예요 ㅋㅋㅋㅋ 오늘은 공룡그림자놀이 키트를 이용해서 박스공룡을 만들어봤답니다. 놀이에 사용했어요! 택배박스, 물감, 공룡그림자도안, 연필, 칼, 꼬리빗, 칫솔, 붓 등 공룡도안 활용 첫번째 박스 공룡 미술놀이 컷팅하기 편리하도록 컷팅 공룡 그림자 도안 크기에 맞춰 박스를 잘라냈어요. 박스에 도안을 올려놓고 테두리를 따라 가이드 라인을 그려줍니다. 그림자 놀이 도안 따내기도 힘든데 한번 쓰고 버릴 수 없쥬! 연필로 라인만 그리기 때문에 도안은 오염되지 않아요~ 혹시 연필이 묻어나면 지우개로 살짝 닦아주세요. 박스가 두꺼워서 안쪽 얇은 선들은 없애는게 컷팅하기 수월하답니다. 라인작업을 한 공룡 도안을 칼을 이용해 잘라내주세요. 바깥쪽 박스는 버릴거라 그냥 쭉쭉 그어 따내주세요. 한번에 라인을 따라 자르지 않고, 짧게 짧게 칼집을 내주는게 포인트랍니다. 공룡 3가지 종류를 컷팅했어요. 하단 발판은 공룡을 세우기 위해 만들었는데요? 공룡을 세운 상태에서 끼울 다리를 기준으로 재단선을 표시해서 컷팅하면 된답니다. 발판이 있으면 안정감있게 서 있을 수 있어요. 이렇게 박스공룡을 만들어놓고 물감이나 크레용 등 다양한 ...

집콕생활에 영상노출이 늘 빠질 수 없는데 밖에 나와서까지 보여주기는 싫더라구요. 특히나 차타고 이동할 때, 식당에서 밥먹을 때,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실 때 조금 더 편하기 위해 틀어주기도 하는데 저는 오히려 반대로 밖에 나가면 영상노출을 아예 안하는 편이예요. 집에서 너무 많이해줘서요.. ㅠㅠ 차 타고 이동하면 제가 운전하는게 아니라 유하 옆에서 재잘재잘 수다를 떨어주는데요? 처음에는 잘 있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짜증을 내기 시작하는데 이럴때 정말 난감해요 ㅠㅠ 그래서 차안에서 쪽쪽이를 많이 물리는 편이예요.. 후 Previous image Next image 유하가 차에서 잠을 진짜 안자거든요.. 유하 짜증이 시작되면 장난감도 줘봤다가 지퍼열기도 해봤다가 바깥도 구경했다가 하는데 정말 이동하는내내 허리가 꺽여있다니깐욥 ㅠㅠ 그래도 아직까지 차에서 영상은 안보여주고 있어요.. 요즘 코로나라 방이 있는 식당만 가게되는데 식당에서는 비치되어 있는 종이컵이나 밥그릇 뚜껑, 장난감 등을 쥐어주고 탐색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그래도 차에 있을때보다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니 이렇게만 해줘도 잘 놀더라구요. 어제 오랫만에 유하가 좋아하는 카페에 왔어요. 사실 여기 카페에 오면 밖에서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요~ 오히려 너무 나가려고해서 힘들답니다.. 할아버지는 안으로 들어올수도 없오요😆 카페 가면서 이번에 만들고 있는 그림자 놀...

하루 한번 엄마표놀이 9일차예요! 집에 돌아와서도 빼먹지 않고 놀이시간을 가졌는데요? 드디어 내일 유하는 할머니집에 간답니다! 더 재미있고 신박한 아이가 좋아하는 엄마표놀이 찾아볼게요~ 에르베튈레 책은 앞전 포스팅에 몇가지 올리긴 했는데 이건 색색깔깔 시리즈중 형태놀이라는 책이예요. 저 거의 책을 새걸로 산편이 아니라 이 시리즈들도 중고로 구매를 했는데요? 생각보다 중고로 엄청 팔고 계시더라구요. 형태놀이는 책 제목처럼 모양놀이도 하고 형태를 다양하게 조합게 볼 수 있는 책이예요. 근데 이걸 어떻게 다양하게 조합하냐구요? 저처럼 시원하게 자르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아니 색색깔깔 책은 제대로 활용하려면 컷팅을 해야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지금 새로운 책을 거의 사고 있지 않고있어요. 이미 중고로 구매해둔 것도 꽤되고 다 활용하려면 어마어마 할 것 같아서요. 이 것 보세요! 자르고 나니 더 다양한 색조합과 더 다양한 형태조합을 할 수 있죠? 근데 유하는 요런거에 아직 흥미를 못느끼더라구요. 누구보다 유하를 잘아는 유하엄마이기에 아이가 흥미있어하는걸로 바꿔줘야겠죠? 첫번째 사진만봐도 유하가 얼마나 흥미있어 하는지 알겠네요 ㅋㅋㅋㅋ 형태놀이에 있는 모양들은 크기가 좀 있어서 이렇게 셀로판지를 조합해서 붙여줬어요. 이미지를 보시면 색조합을 몇가지 넣었는데 보라색 배경은 빨강+파랑조합으로 보라색을 만들고 초록색 배경은 노랑+파랑조합으로...

15개월아기놀이 : 엄마표 그림자놀이 박스를 이용해 달 변화 관찰놀이 ♦ ♦ ♦ 잠자기 전 빛놀이 요즘 날씨가 더워서 마당에 나가는 시간이 늦은 오후쯤인데요? 늦은 오후에 나가다 보면 달이 떠있을때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유하가 달에게 인사도하고 주세요도 하는걸 보고 달관찰놀이를 해줘야지하고 생각만하고 있다가 드디어 어제 잠지기전에 달관찰놀이로 유하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달 그림자놀이 박스 만들어볼까요? 준비물 그림자박스, 부직포(블랙), 가위, 풀, 막대, 테이프 ㅣ 여기서 잠깐! 그림자 박스는 예전에 만들었던 박스로 궁금하신분은 참고하세요~ 만원으로 엄마표 그림자 놀이 상자 만들기 : 세월호 6주기 기억하다 오늘은 엄마표 그림자 놀이 상자를 만들었어요.앞전에 박스를 잘라서 만들었더니 깔끔하지 않고거... namdareum.com 달 그림자놀이 박스 어떻게 만드나요? 최종 완성된 달 그림자박스예요! 사실 자세히 보면 음청 허접하답니다 ㅋㅋㅋ 그만큼 만드는건 어렵지 않아요! 그림자 박스위에 부직포(블랙)을 붙인거랍니다. 가운데 원은 부직포를 반으로 접어 가위로 잘라 만들었어요. 호기롭게 그냥 가위로 자르시면 엉덩이모양 보실 수 있으세요 ㅋㅋㅋㅋㅋ 하단에 원형도안 공유해드릴게요! A4로 프린트하셔서 오려지는 원형 부분에 약간의 풀칠을 해서 부직포에 붙이고, 종이를 붙인 부직포를 반으로 접어 선에 맞춰 가위로 잘라내면 된답니다. 그...

오늘은 엄마표 그림자 놀이 상자를 만들었어요. 앞전에 박스를 잘라서 만들었더니 깔끔하지 않고 거의 단발성 사용이라 또만들어야하고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약간의 돈을 좀 더 투자해서 더 개선해서 만들어봤답니다! 만원으로 그림자 놀이 상자 만들기인데 나무 프레임이 사실 거의 만원인건 안비밀 ㅋㅋㅋ 그치만 튼튼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예요. 나무 프레임 하나와 트레싱지 한장이면 된답니다! 종이호일 같은 느낌인데 미농지, 기름종이도 비슷한 느낌이예요~ 1장에 몇백원이면 구매할 수 있어요 ㅎㅎㅎ 사이즈에 맞춰서 재단하고 테두리는 바깥쪽으로 검은색 전기테이프를 둘렀어요. 원래는 마스킹테이프가 제일 좋긴해요~ 이렇게만 붙이면 완성이예요! 두두스토리 그림자극장도 그렇지만 핸드폰 플래쉬도 강한 빛이 나와서 잘못하면 아이의 시력이 나빠질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전에도 언급했지만 유하는 그 강한 빛에 집착을.. 자꾸 보려고 애를써요.. 어른도 눈이 부시는데 아이는 얼마나 시력에 안좋겠어요 ㅠㅠㅠ 근데 이렇게 트레싱지로 한번 마감해주면 강한빛도 은은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전면에 핸드폰 플래쉬를 켜놨는데요. 확실히 은은한 조명 느낌이죠? 눈도 더 피곤하지않고 스탠드형태라 편하게 놀이도 할 수 있답니다. 요거 하시죠? 어렸을때 손가락으로 그림자 놀이 많이 했었던거 기억하시나요? ㅎㅎㅎ 아래 사슴은 어제 만든 종이컵 동물을 비춰본거...

흐헷 요거 포스팅 하나 하고 자야겠어요! 내일 유하 자기전에 해주려고 준비해뒀어요~ 유하 재우고 나면 전 내일 늦은시간까지 열심히 일을 해야할 듯 해요 ㅠㅠ 앞전에 에르베튈레 책 몇가지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거기에 간략하게 포함되어 있는 책이예요. 책에 핸드폰 플래쉬나 손전등을 켜서 책을 비추면서 하는 놀이인데요? 파란색 책이 빛놀이고 검정색 책이 그림자 놀이예요. 근데 제 생각엔 둘다 형식은 같은데 낮에 하느냐 밤에 하느냐에 따라 빛놀이, 그림자놀이로 구분될 것 같은데요? 근데 에르베튈레 책놀이를 해주면서 한가지 의구심이 들었어요. 이렇게 예술적인 책을 꼭 일반 책읽듯이 읽어줄 필요가 있을까 해서요 ㅋㅋㅋ 그래서 과감하게 컷팅했어요? ㅋㅋㅋㅋㅋ 이르케요!!! 이렇게 자르고 나니 훨씬 놀이하기가 수월해졌어요. 중고책을 받아보니 부분부분 찌그러지고 찢겨진 부분이 있었는데 대부분 그냥 책을 펼쳐서 놀이를 해주잖아요. 그림자는 빛의 각도에 따라 굴곡이 생기는데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구겨지기 쉽상인거 같아요. 그래서 전 빛놀이, 그림자놀이 책을 다 컷팅했습니다~ 손가락놀이 또한 컷팅해서 사용하면 더 편하게 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보관문제 때문에 우선은 빛놀이, 그림자놀이만.. 그리고 전 또 박스를 이용해서 허접하지만 제가 조금이라도 편하고자 그림자 극장을 만들기로 합니다... 그냥 손으로 들고 놀아해줘도 상관은 없어요~ 원래 블...

오늘 유하는 엄청 오랫만에 외출을 했어요! 최근에 카페가 영업재개를 시작했죠? 정말 오랫만에 유하가 좋아하는 단골카페 아델캐슬에 방문하기로 했어요. 카페 가는길에 주유하면서 유하 보여준다며 할아부지께서 자동 세차를 하셨어요. 거품 나는 기계가 지나가니 이게 뭐지 하는 표정이더니 밖에서 뭐가 빙글빙글 돌아가니 신기하기도하고 이상하기도 했나봐요 표정이 ㅋㅋㅋ 처음 자동세차하는걸 본 유하 표정이예요 ㅋㅋㅋㅋㅋ 마치 유하가 세차 당하는 표정이죠 ㅋㅋㅋㅋ 반응이 너무 궁금해서 영상을 찍어봤는데 세상 귀엽고 웃기더라구요 ? 카페 입구 도착하자마자 다왔다! 다왔다!를 얼마나 반복하던지.. 그동안 카페 영업이 안되서 차안에서 아련하게 바라보다 돌아가곤 했거든요.. 드디어 오늘 좋아하는 카페에 왔어요! 오늘 유하 컨셉은 꽃유하입니다 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 유하마미도 몇백년만에(?) 셀카를 찍어봤어요.. 옛날에는 1일 1셀카였는데.. 옛날의 나는 이제 안녕.. 오늘 셀카 찍으면서 머리가 너무 하고 싶더라구요.. 그치만 뭐 집에서는 머리를 질끈 묶고 있으니까요? 얼마만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셔보는건지.. 저 케익은 제가 시킨거 아니예요.. 유하가 자꾸 가서 빵 내놓으라고 난리라 케익 하나 구매해봤어요 ㅋㅋ 그래노코 반은 먹음 😆😆 여자아이 옷 같지요? 여자아이 옷일지도 몰라요.. 그냥 예뻐서 샀어요 ㅋㅋㅋㅋㅋ 유하도...

요즘 스마트스토어 준비한다고 유하랑 많이 못놀아주고 있는데 저 없어도 할머니, 할아버지랑 신나게 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유하를 위해서 또 뭔가 하나를 만들어줘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소방차를 만들었답니다. 도안 만들어서 출력하고 칼로 안쪽을 먼서 따내고 겉면을 따줬어요. 사실 이것저것 정신없이 하고 있던지라 컷팅도 대충대충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경광등과 창문은 셀로판지를 붙여서 마무리 했답니다. 그림자 놀이할때도 셀로판지를 붙이니 분위기가 더 살아나더라구요! 지금 탈 것 그림자북 만들려고 하나씩 만들고 있어요~ 도안을 다운받으셔서 출력 후 만드시는 분들도 있지만 프린터기가 없어서 출력이 안되는 분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에서 도안 반제품도 판매할 예정이예요.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아침에 눈 좀 쌓여있더니 금방 다 녹았더라구요. 눈은 안오더라도 바람이 엄청 불었어요! 사진 찍는데 종이가 흔들거리더라구요 ㅋㅋㅋ 소방차 만들어서 낮잠자고 있는 유하 깨우러 왔어요 ㅋㅋ 요즘 낮잠을 잘 안자서 맨날 2시가 넘어서 잠드는데 밤에 잘안자서 5시가 되면 깨워야해요 ㅠㅠ 오늘도 11시까지 안잔거 있죠.. 두시간을 재웠어요 ㅠㅠ 낮잠 깨우면 엄청 짜증내는데 소방차 왔다고하니 벌떡 일어나는 유하예요! 자고일어나서 머리는 다 떠가지구 눈도 안떠진 상태에서 소방차를 관찰하고 있어요 ㅋㅋㅋ 역시 경찰차랑 소방차, 구급차는 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