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옴브레염색 #솜브레염색 #발레아쥬염색 안녕하세요. 소소하루입니다. 10년도 중반부터 아이돌과 연예인들의 투톤 염색이 자주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요즘은 옴브레, 솜브레, 발레아쥬 등 특수염색이 대중화 되어 일반인들에게도 인기있는 스타일이랍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스타일 옴브레, 솜브레, 발레아쥬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저 세가지를 혼용해서 사용하곤 했는데 오늘 이 세가지 각각의 스타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 해요! 옴브레 염색 Ombre 옴브레는 프랑스어 ombre에서 유래한 말로 위쪽 뿌리는 어두운 색으로 시작해서 중간색깔을 거쳐 아래로 갈수록 점점 밝아지는 그라데이션 머리스타일을 말해요. 태연 옴브레는 이렇게 투톤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솜브레 발레아쥬에 비해 컬러의 경계가 가로로 명확하게 보이는 스타일이에요. 해외 셀럽 중에서는 카일리 제너도 옴브레 스타일을 보여줬던 적이 있답니다. 단발 머리에도 시술을 할 수 있지만, 색 대비 그라데이션이 잘 보이는게 예쁘기 때문에 긴머리에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시술들은 모두 색 대비를 위해 탈색이 어쩔 수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머리 손상은 감안하고 진행해야 하는 스타일이에요. 솜브레 염색 Sombre 솜브레는 soft+ombre 조합으 나온 말로 옴브레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