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하루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끈적임도 있는 날씨이지만, 팔꿈치나 무릎 등 여름에도 바디로션이 필요한 부위는 빼놓지 않고 발라주고 있는데요. 바디로션 고를 때는 보습력도 중요하지만, 은은하게 남는 향도 놓칠수 없는 포인트잖아요? 오늘은 요즘 인기있는 불리 바디로션부터 스테디로 사랑받는 록시땅, 샤넬 바디로션까지 세 가지 브랜드의 제품들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불리 바디로션 불리 라는 브랜드는 면세점 쇼핑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앤틱한 느낌을 주는 케이스가 예뻐서 한번 더 시선이 갔던 브랜드에요. Buly는 프랑스 브랜드로 19세기 나폴레옹 시대의 전설적인 조향사, 장뱅상 불리 파머시의 뷰티 시크릿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불리 레 비지날 바디로션 190ml / 85,000원 불리 레 비지날 바디로션은 선물포장과 캘리그라피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10만원 이하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을 찾는 분들이 이용하기도 좋아보였어요. 향은 총 7가지 향이 있는데요, 그 중 베스트 3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리켄데코스 리켄데코스는 불리의 시그니처 향으로 야생 이끼와 갈바늄, 제라늄 에센스가 더해진 초록빛 향기를 담고 있는데요. 불리의 바디로션은 퍼퓸 바디로션으로 은은한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도 특징이에요. 2.다마스크 로즈 다마스크 로즈는 이름처럼 풍성한 장미향에 계열의 향에 진저와 베티버가 더해져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