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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림하는 소소예입니다. 저희 가족은 캠핑을 참 좋아해서 많이 다닐 때에는 2주에 1번씩 가는 편이에요. 처음에는 감성 용품들을 많이 챙겨 갔었는데 자주 다니다 보니 이제는 최소한의 짐만 가지고 다녀요. 그중 항상 빠짐없이 챙겨가는 것이 있으니 그건 캠핑 파티라이트예요. 2년째 꼭 챙겨가는 필수템이랍니다. 조명의신 파티라이트 • 10미터 8소켓, 화이트 저는 캠에서 조명 장비를 딱 2개만 쓰고 있어요. 크레모아 M 사이즈와 파티라이트 구매처는 ‘조명의신’이고 led 전구와 갓은 별도로 구매했어요. 전구의 경우 따로 구매했을 때 좀 더 저렴했고, 라탄갓은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 LED 인치구 3w, 전구색 스노우라인 미라클패밀리 기준으로 전실 내부에 설치했을 때에도 적당한 길이감과 밝기예요. 크레모아 랜턴보다 훨씬 밝아요! 은은한 색감을 주기 위해 노란빛이 도는 전구색으로 선택했어요. 조명 자체가 주는 분위기가 있어 밝기는 물론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아주 만족해요! 여기에 라탄갓을 함께 씌워주면 더 예쁘답니다! 제가 만들어 많이 엉성한 갓이지만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은 항상 진리인 것 같아요 :-) 야외에서 사용할 때 더 예뻐요! 사실 캠핑 파티라이트는 야외용으로 더 적합해요. 길게 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넓은 공간을 밝힐 때 더 그 유용함을 느끼죠. 어두운 저녁에 고기를 구워도 문제없을 정도로 밝아서 별도의 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