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치않는 임신에대해 관계후 사후피임약 먹고 임신 가능성 복용시간 부작용 주의사항 알아보도록할게요. 사후피임약이란? 응급피임약과 같은 말로 응급으로 복용하여 인위적으로 임신 가능성을 낮추는 약이에요. 임신은 정자와 난자의 수정으로 이루어지고 결합된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서 이루어지는데요. 사후피임약은 배란, 나팔관 운동성과 자궁내막의 변화를 일으켜 임신의 가능성을 낮춰주는 역할을 해요. 사후피임약 시간 종류 비용 일정 시간에 주기적으로 복용해야 되는 경구피임약과 달리 1회 먹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요. 사후피임약 종류는 레보노르게스트렐과 울리프리스탈 2가지가 있고요. 두 종류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전이 필요해요. 1. 레보노르게스트렐(노레보원정) 프랑스 HRA 파르마가 개발한 사후피임약으로 임신을 촉진하는 프로게스테론의 일종이지만 다량 복용하면 오히려 임신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서 관계후 72시간 이내에 한 알을 먹으면 되요. 2. 울리프리스탈(엘라원정) 배란을 억제하거나 지연시켜 자궁내막을 변화해 착상을 저해하는 역할을 해요. 다른 관계후 사후피임약에 비해 120시간(약5일) 이내에 먹으면되서 복용 가능 시간이 긴 편이에요.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고 월경주기 중 어느 시점에도 상관없어요. 사후피임약 비용은 10,000원~30,000원 사이로 평균 20,000원 정도예요. 다만 처방전 없이 살 수 없어 진료를 받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