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함량이 높아 예로부터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무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사계절 찾게 되는 식재료잖아요. 무즙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기도 한다고 하여 건강에 도움 되려고 육수 우릴 때도 쓰고 무생채, 깍두기, 뭇국, 들깨 무나물 등 식탁에 자주 올리고 있어요. 아이 한 명에 어른 2명 가족 구성원 수가 많지 않다 보니 무우 한통 사두면 한 번에 먹기에는 양이 많아 남은 무를 보관해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무우 싱싱하고 오래 먹는 보관법 알려드릴게요. 무 냉동보관 기간 방법 알아두셨다가 참고해 보세요. 무 냉동보관 기간 방법 싱싱하고 오래 먹는 보관법 무 보관법 신선한 재료를 가능한 빨리 조리해서 소진시키는 게 좋지만 저희와 같이 가족이 많지 않거나 조금만 필요할 경우 남기게 되잖아요. 이럴 때 잘 보관해놔야 다음번에 사용할 수 있답니다. 무는 물이 닿지 않게 씻지 않고 보관해야 돼요. 마트에서 사 오면 무청 없이 깔끔한 상태지만 간혹 달려있는 게 있을 경우 무청을 제거하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랩이나 비닐 신문지에 꼼꼼하게 싸서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해요. 해가 들지 않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도 가능하지만 중간중간 확인해야 된다는 점에서 무 냉동보관 이나 냉장보관이 편하더라고요. 무 냉동보관 1. 무청을 잘라내요. 무의 생장점인 무청을 제거하지 않으면 무 자체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