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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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과 함께한 채리티 라운딩 - 추성훈, 이대호, 박지은, 최경주

SK텔레콤 오픈 슬로건은 '함께 그린, 행복 동행'이다. 그린이라는 골프 용어를 슬로건에 반영한 점이 인상적이다. 이 대회는 채리티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눈에 띄는 활동이 있어 소개한다. 지난 SK텔레콤 오픈 2023에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총 5천만 원이 걸린 사전 이벤트로 채리티 컨셉이다. 올해는 연회비가 사악하기로 소문난 프리미엄 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스폰서로 참여한 점이 눈에 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삼성 카드와 현대 카드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데 최상위 등급인 더 플래티넘 신용 카드 기준 연 소득이 8천 만 원(이전 1억 6천만원) 이상이 되어야 카드 신청이 가능할 정도로 카드 발급 기준이 높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요 고객층이 연 소득이 높고 골프를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적절한 스폰서십 매칭이라 할 수 있다. 그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국내 골프보다 해외 골프대회 후원 활동에 집중했는데 이번에 SK텔레콤 오픈을 처음 후원하게 됐다. SK텔레콤 오픈은 한국 골프 전설 최경주 선수가 매년 참가하는 대회로 20년 이상 역사를 가진 메이저급 대회다. 프리미엄 브랜드가 메이저 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는 사례는 해외 스포츠 이벤트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와 오메가는 주요 골프대회와 테니스 대회를 후원한다. 올해로 2번째인 이 특별 이벤트에는 최경주, 박지은...

2023.06.08
추성훈 생크 났어요~ 눈에 띄는 채리티 오픈

SK텔레콤 오픈 슬로건은 '함께 그린, 행복 동행'이다. 그린이라는 골프 용어를 슬로건에 반영한 점이 인상적이다. 이 대회는 채리티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눈에 띄는 활동이 있어 소개한다.지난 SK텔레콤 오픈 2023에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총 5천만 원이 걸린 사전 이벤트로 채리티 컨셉이다. 올해는 연회비가 사악하기로 소문난 프리미엄 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스폰서로 참여한 점이 눈에 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삼성 카드와 현대 카드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데 최상위 등급인 더 플래티넘 신용 카드 기준 연 소득이 8천 만 원(이전 1억 6천만원) 이상이 되어야 카드 신청이 가능할 정도로 카드 발급 기준이 높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요 고객층이 연 소득이 높고 골프를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적절한 스폰서십 매칭이라 할 수 있다. 그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국내 골프보다 해외 골프대회 후원 활동에 집중했는데 이번에 SK텔레콤 오픈을 처음 후원하게 됐다.  SK텔레콤 오픈은 한국 골프 전설 최경주 선수가 매년 참가하는 대회로 20년 이상 역사를 가진 메이저급 대회다. 프리미엄 브랜드가 메이저 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는 사례는 해외 스포츠 이벤트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와 오메가는 주요 골프대회와 테니스 대회를 후원한다.올해로 2번째인 이 특별 이벤트에는 최...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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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장단점

1:1 대결방식 매치플레이 매치플레이는 1:1 대결방식이다. 골프를 처음 생길 때 대부분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즐겼다. 나흘 동안 타수를 합산해 성적을 가리는 스트로크 방식에 비해 매치플레이 방식은 원초적으로 느껴진다. 매치플레이 방식은 매홀 승부를 가리기 때문에 하위 선수가 상위 선수를 물리치는 이변이 자주 일어난다. 여유가 생명인 골프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같은 무대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 직관적인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현대 스포츠는 더욱더 자극적이고 빠른 승부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과거 매치플레이 대회는 64강전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렸다. 하지만 최근 PGA투어와 LPGA투어에서는 유명 선수가 불의의 일격을 당해 조기에 탈락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64명을 4명씩 16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는 것이 일반적인 룰이다. 16강부터는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다소 생소한 16강 조별리그 방식 그런데 최근 열린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방식이 문제로 떠올랐다. 이 대회는 64강부터 32강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16강부터 조별리그 방식을 도입해 우승자를 가린다. 문제는 16강 조별리그 방식으로 4강 진출자를 가릴 때 각 조에서 3전 전승하는 선수가 최대 4명까지 나온다는 점이다. 이때 순위를 가리기 위해서 홀 승패에 따라 점수를 부과하는 승점제를 도입했다. ...

2022.05.24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방식 논란

1:1 대결방식 매치플레이매치플레이는 1:1 대결방식이다. 골프를 처음 생길 때 대부분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즐겼다. 나흘 동안 타수를 합산해 성적을 가리는 스트로크 방식에 비해 매치플레이 방식은 원초적으로 느껴진다. 매치플레이 방식은 매홀 승부를 가리기 때문에 하위 선수가 상위 선수를 물리치는 이변이 자주 일어난다. 여유가 생명인 골프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같은 무대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 직관적인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현대 스포츠는 더욱더 자극적이고 빠른 승부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과거 매치플레이 대회는 64강전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렸다. 하지만 최근 PGA투어와 LPGA투어에서는 유명 선수가 불의의 일격을 당해 조기에 탈락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64명을 4명씩 16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는 것이 일반적인 룰이다. 16강부터는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다소 생소한 16강 조별리그 방식그런데 최근 열린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방식이 문제로 떠올랐다. 이 대회는 64강부터 32강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16강부터 조별리그 방식을 도입해 우승자를 가린다. 문제는 16강 조별리그 방식으로 4강 진출자를 가릴 때 각 조에서 3전 전승하는 선수가 최대 4명까지 나온다는 점이다. 이때 순위를 가리기 위해서 홀 승패에 따라 점수를 부과하는 승점제를 도입했다. 각 조...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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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3천만원 기부 도전은 계속될까?

KPGA 정규투어에 도전장을 낸 박찬호(48)가 최하위로 컷오프됐다. 박찬호는 30일 전북 군산시 군산CC(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 에서 이틀 합계 31오버파 173타를 기록했다. 기권한 선수를 제외한 153명 중 최하위 성적이다. 1라운드는 12오버파 83타를 기록했고 2라운드는 19오버파 90타를 기록했다. 박찬호는 골프 대회 추천선수 제도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추천선수 요건 중 ‘공인 핸디캡 3 이하’를 충족했다. 총상금 5억원 짜리 대회가 이렇게나 흥행이 될지는 꿈에도 몰랐다. 취재진 열기는 뜨거웠다. 쏟아지는 질문 공세에 박찬호는 ‘투머치 질문’이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박찬호는 소문난 장타자 답게 필드에게 장타쇼를 펼쳤다. 2라운드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박찬호는 첫 홀부터 티샷으로 305야드를 쳐 동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14번홀(파4)에선 드라이버로 318.2야드를 보내는 괴력을 뽐냈다. 1라운드 때는 버디를 1개 기록해서, 2라운드 때는 버디를 2개 기록한다는 공약을 하기도 했는데 12번홀(파4), 14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자신의 공약을 지켰다. 일부 골프팬들은 박찬호 도전을 두고 "프로를 너무 쉽게 생각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그의 도전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2라운드를 마친 박찬호는 "KPGA에 '박찬호', ...

2021.04.30
박찬호 KPGA 3천 만원 기부 앞으로 셀럽들 참여 이어졌으면...

KPGA 정규투어에 도전장을 낸 박찬호(48)가 최하위로 컷오프됐다. 박찬호는 30일 전북 군산시 군산CC(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 에서 이틀 합계 31오버파 173타를 기록했다. 기권한 선수를 제외한 153명 중 최하위 성적이다. 1라운드는 12오버파 83타를 기록했고 2라운드는 19오버파 90타를 기록했다. 박찬호는 골프 대회 추천선수 제도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추천선수 요건 중 ‘공인 핸디캡 3 이하’를 충족했다.총상금 5억원 짜리 대회가 이렇게나 흥행이 될지는 꿈에도 몰랐다. 취재진 열기는 뜨거웠다. 쏟아지는 질문 공세에 박찬호는 ‘투머치 질문’이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박찬호는 소문난 장타자 답게 필드에게 장타쇼를 펼쳤다. 2라운드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박찬호는 첫 홀부터 티샷으로 305야드를 쳐 동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14번홀(파4)에선 드라이버로 318.2야드를 보내는 괴력을 뽐냈다. 1라운드 때는 버디를 1개 기록해서, 2라운드 때는 버디를 2개 기록한다는 공약을 하기도 했는데 12번홀(파4), 14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자신의 공약을 지켰다.일부 골프팬들은 박찬호 도전을 두고 "프로를 너무 쉽게 생각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그의 도전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2라운드를 마친 박찬호는 "KPGA에 '박찬호', '김...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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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중요한게 아니라 공인 핸드캡 3이 핵심이다.' 박찬호 새로운 도전이 스포츠 마케팅에 남긴 의미

박찬호 KPGA투어를 너무 우습게 본 거 아니야? 박찬호가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에 출전했다. KPGA코리안투어는 10% 이하로 추천선수 제도가 있다. 아마추어 선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 이상의 경력을 쌓았거나 대한골프협회 주관 전국 규모 대회 5위 이내 입상, 공인 핸디캡 3이하일 경우 추천이 가능하다. 박찬호는 공인 핸디캡 3이하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박찬호 선수는 대회 첫날 12오버파 83타로 부진했지만,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대회 흥행과 별개로 박찬호 선수 출전을 두고 많은 말들이 오갔다. "KPGA투어를 너무 우습게 본 것 아니냐?"식의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전까지 KPGA대회가 이렇게까지 주목받은 적이 있었던가? 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쉽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박찬호 경기력은 논외로 하고 박찬호가 이번 대회 출전으로 이슈에 중심에 설 수 있었던 건 박찬호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124승을 거둔 레전드 스타라는 점뿐만 아니라 대중들과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박찬호가 아마추어 고수로서 어느 순간 뜬금없이 대회에 출전한 게 아니라 그 도전 과정을 팬들과 함께했다는 점이다. 본원 콘텐츠와 파생 컨텐츠 콜라보 본원 콘텐츠와 파생 컨텐츠를 조화롭게 연계해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UFC를 들 수 있다. 초기 투기 종목은 잔인하고 폭력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의 관심을 ...

2021.04.30
박찬호 골프 선수 도전이 스포츠 마케팅에 남긴 의미

박찬호 KPGA투어를 너무 우습게 본 거 아니야? 박찬호가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에 출전했다. KPGA코리안투어는 10% 이하로 추천선수 제도가 있다. 아마추어 선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 이상의 경력을 쌓았거나 대한골프협회 주관 전국 규모 대회 5위 이내 입상, 공인 핸디캡 3이하일 경우 추천이 가능하다. 박찬호는 공인 핸디캡 3이하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했다.박찬호 선수는 대회 첫날 12오버파 83타로 부진했지만,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대회 흥행과 별개로 박찬호 선수 출전을 두고 많은 말들이 오갔다. "KPGA투어를 너무 우습게 본 것 아니냐?"식의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전까지 KPGA대회가 이렇게까지 주목받은 적이 있었던가? 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쉽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박찬호 경기력은 논외로 하고 박찬호가 이번 대회 출전으로 이슈에 중심에 설 수 있었던 건 박찬호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124승을 거둔 레전드 스타라는 점뿐만 아니라 대중들과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박찬호가 아마추어 고수로서 어느 순간 뜬금없이 대회에 출전한 게 아니라 그 도전 과정을 팬들과 함께했다는 점이다.본원 콘텐츠와 파생 컨텐츠 콜라보 본원 콘텐츠와 파생 컨텐츠를 조화롭게 연계해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UFC를 들 수 있다. 초기 투기 종목은 잔인하고 폭력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지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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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골프협회 원하든 원치 않든 새로운 변화를 맞다. KPGA프로테스트 붐 (박찬호, 윤석민, 변기수, 유상무 도전)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9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KPGA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에 출전한다. KPGA코리안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다. 디펜딩 챔피언 김주형(19)과 지난해 KPGA코리안쿠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에 빛나는 김태훈(36), KPGA코리안투어 신인왕 이원준(36)이 출전한다. KPGA코리안투어는 10%이하로 선수를 추천할 수 있다. 아마추어 선수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 이상의 경력을 쌓았거나 대한골프협회 주관 전국 규모 대회 5위 이내 입상, 공인 핸디캡 3이하일 경우 추천이 가능하다. 박찬호는 공인 핸디캡3이하 조건으로 추천받았다. 박찬호는 최근 MBC TV 예능 '쓰리박: 두 번째 심장'에서 "골프를 제대로 하고 싶다"며 프로 골프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함께 출연하는 전 골프 선수 박세리는 박찬호의 골프 도전 소식에 "취미로만 하라"고 조언했다. 그런데 박찬호는 골프 선수에 도전했고 올해 3월 군산CC에서 열린 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1회 대회 예선에 출전, 10오버파 81타를 치고 출전 선수 132명 중 공동 121위에 그쳤다. 2회 예선 때도 4오버파 75타, 134명 중 공동 84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박찬호는 2018년 KPGA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유명인 자격으로 출전해 김영웅(23)과 한 조로 팀 우승을 차지했다. 휴온스 대회 개막 전 열린...

2021.04.20
KPGA 프로테스트 남자프로골프의 새로운 돌파구 될까? (박찬호, 윤석민 프로골퍼 도전)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9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KPGA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에 출전한다. KPGA코리안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다. 디펜딩 챔피언 김주형(19)과 지난해 KPGA코리안쿠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에 빛나는 김태훈(36), KPGA코리안투어 신인왕 이원준(36)이 출전한다.KPGA코리안투어는 10%이하로 선수를 추천할 수 있다. 아마추어 선수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 이상의 경력을 쌓았거나 대한골프협회 주관 전국 규모 대회 5위 이내 입상, 공인 핸디캡 3이하일 경우 추천이 가능하다. 박찬호는 공인 핸디캡3이하 조건으로 추천받았다.박찬호는 최근 MBC TV 예능 '쓰리박: 두 번째 심장'에서 "골프를 제대로 하고 싶다"며 프로 골프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함께 출연하는 전 골프 선수 박세리는 박찬호의 골프 도전 소식에 "취미로만 하라"고 조언했다.그런데 박찬호는 골프 선수에 도전했고 올해 3월 군산CC에서 열린 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1회 대회 예선에 출전, 10오버파 81타를 치고 출전 선수 132명 중 공동 121위에 그쳤다. 2회 예선 때도 4오버파 75타, 134명 중 공동 84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박찬호는 2018년 KPGA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유명인 자격으로 출전해 김영웅(23)과 한 조로 팀 우승을 차지했다. 휴온스 대회 개막 전 열린 장태 ...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