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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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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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뚜벅이 당일치기 여행🚇 전라남도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글/사진 여행작가 봄비 "뭣이 중헌디?" 곡성 영화의 대사예요. 뚜벅이 여행자에겐 여행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일단 관광지와의 거리가 가까워야 하고요. 교통은 당연히 편리해야 합니다. 욕심을 꾹꾹 담고 싶은데 절제해야 하는 여행자이기 때문이죠. 그런 분들도 충족할 만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그래, 여기 한곳만 다녀와도 되겠다! 바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이 그 주인공이죠. KTX 곡성역에서 도보로 가까운 데다 하루 종일 놀아도 할 거리가 가득할 만큼 볼거리가 가득하거든요. 그럼 곡성으로 떠나볼까요? 1) 곡성역 곡성역, 아기자기하니 귀엽죠? 곡성역은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에 자리한 전라선의 철도역입니다. 하루에 상행 6회, 하행 6회 총 12회의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역이기도 하죠. 곡성역은 곡'성(城)'이라는 이름에서 따와 성곽 형태로 지었다고 해요. 곡성역 바로 앞 벤치에서 사진 찍으면 인생 사진이 완성되겠죠? 본래 곡성역은 곡성군 오곡면에 자리했는데 곡성군 곡성읍으로 이설되면서 읍내와도 가까워지고 접근성이 개선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곡성역은 KTX 정차역 중 정동진역과 같이 육교나 지하도 없이 선로를 직접 건너서 역사와 승강장 사이를 이동해야 하는 역이에요. 이러한 역은 정동진역과 곡성역, 딱 두역이라고 해요. 역 내부는 꽤 널찍하죠? 역사 내에 따로 편의점은 없더라고요. 대신 음료 자판기는 있...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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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사진 꿀팁 시리즈1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관람차 인물 사진 찍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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