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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상훈 게임즈입니다! 얼마전 스팀에서 구입한 게임 <여피 사이코> 리뷰입니다. <여피 사이코> 제작 Baroque Decay 배급 Another Indie 발매 2019.4.25 가격 17,500원 장르가 호러인 게임이라서 많이 무서울까 우려했지만 적당히 으스스한 정도더군요. 아마도 그래픽이 2D 도트그래픽이라 무서 움이 덜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듯하구요. 게임의 줄거리는 브라이언이라는 주인공이 신트라 코프라는 회사로부터 입사 제안을 받아 첫 출근하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정체불명의 회사 안에서 출근 첫날부터 브 라이언은 기묘한 일들을 겪으며 이 회사를 지배하고있는 마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고군분투 하게 되죠.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넷플릭스 드라마 같은 게 떠오르는 이 게임은 일단 게임성과 난이 도 밸런스, 조작성이 모두 좋은 편입니다. 게임을 하기전엔 요즘의 화려한 3D 그래픽 게임들에 비해 엉성해보이는 도트그래픽이 재밌을까 싶었지만, 워낙 재밌게 몰입할수 있는 스토리와 게임성을 지닌 게임이기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 게임은 일종의 추리물같은 성격 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며 단서 들을 찾고 미션을 완료하기위해 그 단서들 로 풀어나가게 되는데요. 그런 퍼즐 같은것의 난이도가 인디 게임으 로서 그렇게 많이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게임을 이어가기위해 필요한 아이템 같은 경우 꽤 많이 주어져서 유저의 부담을...

안녕하세요 서상훈게임즈입니다. ^_^ <여피 사이코>의 첫 보스전이라 할수 있는 헥센해머 거미 보스 공략입니다. 7층 서고에서 네가지 색깔의 책을 제 위 치에 올려놓으면, 헥센해머가 있는 방으 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우선 방안의 복사기에 세이브 하시구 중 앙에 흰 거미가 있는 곳에서 헥센해머를 얻어 방을 나오면 거미 보스전이 시작됩 니다. 여기저기 지뢰가 있어서 이동시 조심하셔 야 하는데요. 근접하면 녹색빛을 내는 지뢰 는 내게 피해를 주기 전에 아이템 메뉴에서 연필을 사용해 터뜨릴수있죠. 7층 서고에서는 손전등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이 보스전에선 연필을 쓸 필요가 없 어요. 먼저 헥센해머가 있던 방에서 나온뒤 왼쪽 아래로 향합니다. 거미에게 닿아도 데미지를 입으므로 신속히 이동하자 그리고 다시 오른쪽 아래로 가줍니다. 옆에 지뢰가 있지만 대쉬해서 빠르게 아래로 가 면 괜찮습니다. 카트는 가까이 가서 밀면 저절로 멀리 밀린다 이어서 오른쪽으로 보면 서적 카트(동그라 미 별 표시)가 있습니다. 이 카트로 거미 보 스를 클리어할수 있는데요. 이 카트 뒤에 보이는 책장이 2, 3, 4번 책장 이죠. (Ⅱ,Ⅲ, Ⅳ 라고 책장 위에 붙어있어요) 카트 하나로 왼쪽 오른쪽 다 밀수있다 다가오는 거미를 피해 2, 3, 4번 책장 주위를 계속 뺑뺑 도시면서 카트를 왼쪽과 오른쪽으 로 계속 밀어 지뢰를 터뜨리면, 거미가 지뢰 근처에 있을때 괴상한 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