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는 대표적인 일본 온천도시로 온천여행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저도 이로한 료칸에서 1박 하며 제대로 된 프라이빗 온천 여행 즐겨보았습니다. 개인 가족탕 있는 곳이라 더욱 재밌게 즐겼는데요. 벳푸 이로하 료칸 숙소 상세 후기 공유드려볼게요. 벳푸 이로하 료칸 1박 일본 온천 여행 숙소 가족탕 글·사진 / 쏠븨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벳푸에 있는 이로하 료칸은 가마솥 지옥 근처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한데 조금 일찍 도착했음에도 큰 문제 없이 숙소 배정받을 수 있었어요. 안내해 주시는 분이 영어 응대가 잘 되는 편은 아니에요. 일어 능숙하지 않다면 파파고 같은 번역기 활용해가며 대화 나누는 게 좋습니다. 이로하는 가이세키 제공이 되지 않는 숙소입니다. 이 점이 끝까지 고민하게 만든 포인트였지만 저녁은 별도로 해결하기로 하고 그냥 예약했어요. 별도 가이세키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입실 시 저녁 식사에 대한 안내를 해줍니다. 외부에서 배달가능한곳과 음식 구성에 대해 안내해주는데 이때 이용여부 말씀드리면 돼요. 이로하 배달 저녁에 대한 안좋은 평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저희는 그냥 인근 식당에서 저녁 먹기로 헀어요. [공용공간] 체크인 끝내고 카운터 바로 옆에 위치한 공용공간 안내를 받았어요. 공용공간에는 맥주 기계와 커피 머신이 있는데 둘 다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맥주잔도 다 갖춰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