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이야기와 진도개테마파크 그리고 팽목항 ⓒ 2020. ssovely All Righyts Reseved. 진도여행을 한다면 운림산방, 진도타워,첨찰산, 세방낙조전망대 등 가볼만한 곳이 꾀 있어요. 쏘블리는 이번 진도 여행에서 신비의 바닷길 이야기 형상이 놓인 포토존과 진도개테마파크, 팽목항만 다녀왔어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이야기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경의 영등사리와 6월 중순경에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닷가가 갈라지는 일명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해요. 물이 빠지게 되면 모도 사이에 바닷길이 열리는 것인데 이 기간내 회동리 일대에서는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린다고 해요!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는거죠-? 진도에 와서 처음 알게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올해는 4월달에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리던데, 한전쯤은 너어무 가보고 싶네요! 진도 신비의 바닷길 뽕할머니 이야기 조선조 초기 손동지라는 사람이 제주도로 유배도중 풍파로 이곳에 표류하여 마을앞 모도라는 섬으로 피신을 하면서 황망중에 뽕할머니 한분을 남겨두고 말았다. 뽕할머니는 마을 사람과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같이 용왕님께 기원하였더니 바닷길이 열려 마을사람과 가족들을 만나게 되었으나 그 자리에서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때부터 해마다 음력 3월이면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