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품샵
30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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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소품샵 초록스토어 여행에 매번 들르는 곳

남해 소품샵 글. 사진 ⓒ소소 평소에 아기자기한 건 좋아해서 여행지에 가면 소품샵에 들르는 걸 좋아하는데요. 멀고 먼 남해에서 벌써 두 번째 방문인 곳! 남해 소품샵을 소개해 드릴게요. 지족리 지족 반점 옆, 남수 중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남해 초록스토어 인데요. 2018년 매장 앞 오빠 4-5년 전 오빠랑 방문했을 때 그대로여서 더 반갑더라고요.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저는 초록색을 무척 좋아해요! 초록스토어 그래서 초록이 들어간 이름도 마음에 들었던 거 같아요. 오빠랑 방문했을 때만 해도 음료도 함께 판매하는 카페였는데 작년부터 음료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해요! 이 점 참고해 주시고요. 내부로 들어가 볼게요! 확실히 음료는 안 하고 남해 소품샵으로만 운영하니까 소품들이 더 가득해진 기분이랄까요. 처음 방문했을 때와 동일한 인테리어가 할머니 집에 온 것처럼 정겨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컵 제품도 더 늘어난 기분이에요. 여기 다시 온다면 사고 싶었던 유리컵도 카메라에 담아봤고요. 알록달록 펜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초록스토어 앞에 보이는 뷰도 찰칵- 매장도 생각보다 넓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공간들이 나온답니다. 원래 여기가 컵 반납하고 그런 공간이었는데요~>< 분위기 너무 좋지 않나요.? 처음에 남해 소품샵에 왔을 때 어디서 본 것 같은 분위기다 싶었는데요. 초록스토어는 키미앤일 작가님의 바게트 호텔 모티브로 만들어진 ...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