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천 네스트호텔 씨사이드 뷰 스탠다드 더블룸 숙박 후기 및 부대시설 영종대교 빠르게 올리고 싶었지만 이제야 써보는 인천 네스트호텔 후기! 나에게 인천이란 공항갈 때 말고는 딱히 갈 일이 없는 곳, 그래도 집에서 멀지 않은 바다를 보기 위해 이번 봄 여행은 인천 영종도로 계획했다 :-) 숙박은 네스트호텔, 물론 예약은 오빠가 했다. 금-토로 했는데, 특가였는지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했던 걸로 기억.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꽉꽉 채워져있던 주차장. 아직 별도 주차정산(?)은 없는지, 프리하게 주차했다. 들어가자마자 뻥 뚫린 바다 풍경이 맞아주던 네스트호텔. 국내 최초의 디자인 호텔스 멤버라고 곳곳에 써져 있을 정도로 자부심이 느껴졌는데, 확실히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가득했던 내부. 1층 로비에는 카페&베이커리 및 조식 먹는 플라츠 조식 뷔페가 나온다.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면 로비&프론트! 여유있게 왔더니 막 붐비지 않고 바로 진행할 수 있던 체크인. 확실히 2-30대 손님들이 많았던 네스트호텔. 특히 커플, 부부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렇게 체크인 마친 후 객실로 올라가는 중. 우리가 예약한 스탠다드 더블 씨사이드 뷰 룸은 4층~7층에 위치해있다. 객실 입성!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였던 약 9.9평의 스탠다드룸. 근데 둘이서 쓰기엔 불편함 없이 딱 적당한 크기. 무엇보다 전면 유리창으로 객실 가득 햇빛 들어오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