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 분갈이하기 물 주기 쉬운 방법을 터득했다.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 글, 사진 - 쑤 2020년 9월에 데려온 극락조가 벌써 4살이 되었습니다. 식물 키우기 좋은 환경인지 특별히 영양제도 잘 주지 않는데 왜 이렇게 잘 자라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집이 좁아서 화분을 비우고 싶은데 너무 잘 자라서 점점 커져서 화분이 더 커지고 있는 현실 ㅋㅋ 그래도 이왕 키우기 시작한 거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은 물도 꼬박고박주고 화분 갈이도 해주며 정성껏 키우고 있답니다! 극락조는 2020년에 데려온 후 세 번째 화분 갈이입니다! 2021년에 마지막으로 하고 지금까지 유지했는데 흙이 점점 줄어 윗부분만 채워주고 한동안 지냈는데 흙이 오래되니 상태가 안 좋고 물을 주면 그대로 빼져서 흙에 물 흡수가 잘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첫 번째 화분 갈이는 화원에서 사 왔을 때 바로 토분에 옮겨줬어요 아마.. 2020년 9월일 듯! 두 번째 극락조 분갈이는 2021년 3월입니다. 두 배 정도 더 큰 화분에 옮겨줘서 그런지 3년간 잘 자라줬어요 극락조 분갈이하고 더 예뻐졌어요 :) 6개월 동안의 변화 + 극락조 분갈이하기 + 작년 9월에 사 온 극락조 사 왔을 때 바로 화분에 옮겨심고 이번에 두 번째 분갈이... blog.naver.com 예쁜 화분에 옮겨줘서 뿌듯해했던 ㅋㅋㅋ 아프리카 남부 지방인 다년생 열대식물 4~6시간 이상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곳에 ...
+ 극락조 분갈이하기 + 작년 9월에 사 온 극락조 사 왔을 때 바로 화분에 옮겨심고 이번에 두 번째 분갈이에요 그동안 이 아이가 반항기인지 삐뚤어져서 다시 반듯하게 잡아주려고 화분에서 분리를 시켰는데 뿌리가 어마어마한 거 있죠? 그래서 이참에 분갈이를 하자~ 마음먹고 화분 가게에서 화분도 사와 분갈이를 했습니다 :) 작년 9월에 데려왔을 때 모습이에요 새순이 하나 나오고 있죠? 처음에 분갈이할 때 화분이 좀 작은 걸로 해서 6개월 만에 분갈이를 했어요 ㅎㅎ 일단 극락조와 여인초를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극락조는 타원형의 잎을 가졌고 꽃이 피고 여인초는 잎이 좀더 동그랗다고 해요 :) --- 일단 6개월 동안의 변화를 볼까요? --- 왼쪽 2020년 9월, 오른쪽 2020년 10월 3개월 동안 가운데에서 나온 새순이 잎이 펼쳐지고 키가 자라고 있어요 왼쪽 2020년 12월, 오른쪽 2021년 3월 가운데에서 나왔던 새순이 키가 제일 커지고 변화가 없어요 극락조는 성장이 느린지 많은 새순이 많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을 보면 극락조가 왼쪽으로 삐뚤어진게 보이죠? 처음에 화분으로 옮길 때 살짝 삐뚤긴 했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더 심해짐 ㅋㅋㅋ #극락조물주기 물은 어묵 꼬치 아시죠? 다이소에 파는 기다란 어묵 꼬치~ 그걸로 푹~!! 찔러서 흙이 묻어 나오지 않으면 화분 아래쪽 구멍으로 물이 나올 정도로 푹 줬어요 :)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