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기능도 많고 그만큼 쓰임새가 다양해서 , 포인트를 어데로 잡아야 하나 , 참 고민을 많이했던 텐트입니다 . ▶ 아이두젠 반타곤 . 핵심은 육각 쉘터 텐트 인데 , 접은 사이즈가 약 100cm 밖에 되지 않아서 , 트렁크에 그대로 실리거나 승용차 뒷자석에 수납이 가능하고 , 원터치로 손쉽게 설치와 해체가 가능하다는 점 . 일단 저는 차박 텐트의 , 쓰임새를 메인으로 잡았고요 , 그라운드시트를 깔고 돔처럼 쓰거나 , 쉘터 텐트 처럼 활용도 해봤습니다 . 수년동안 빙상캠핑을 다니면서 , 이와 비슷한 종류의 텐트를 많이 봐왔고 , 지금도 쓰고있기에 , 그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서는 ,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진짜 눈감고 떠들어도 , 다 꿰차고 있을만큼 빠삭하다고 , 생각을 하는데요 ~ (^^); 일단 전반적인 특징부터 간략하게 정리를 해드리고 , 꼼꼼한 사용후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런 텐트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은 , 폴대를 잡아당겨서 손쉽고 빠르게 , 설치와 해체를 할수 있다는 점인데요 , 피칭했을때 폴대가 밖으로 돌출되면서 , 둥그스름한 모양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 스트링까지 연결해주면 한겨울에 빙판위에서 , 똥바람도 버틸만큼 아주 튼튼하답니다 . 전체적인 모양은 돔이나 사각 혹은 육각이지만 , 바람이 가운데 모서리를 중심으로 , 분산이 되면서 능선을 타고 흐르기에 , 바람의 저항을 잘 견뎌주었던 경험을 한적이 있었고요 , 벽면이 ...
46★ 힐랜더 육각스크린 쉘터를 들고 , 나들이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 제가 갖고있는 거실텐트가 하나 있는데 , 연식이 좀 오래되다보니 바꿔타고 싶은 , 마음이 가끔씩은 생기기도 하더군요 . 요즘에는 캠핑을 자주 나갈수 있는 , 여건이 못되서 그냥저냥 쓰고 있기는 하지만 , 원룸처럼 넓은 공간에 셋팅을 해놓고 , 잠도자고 생활도하고 그런 쉘터를 볼때마다 , 저는 이상하게 눈길이 많이 가는 편이였습니다 . 아무래도 대형 쉘터들은 내부 셋팅은 둘째치고 , 설치와 해체의 부담감 때문에 ,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 제가 겨울마다 사용하는 , 큐브텐트와 동일한 방식을 활용해서 , 사이트 구축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할수있고 , 풀 메쉬스크린으로 뛰어난 개방감과 , 넓은 실내공간까지 확보할수 있는 캠핑 쉘터를 , 접해보고는 슬그머니 마음이 동요되기 시작했다네요 . 직접 구매를 한건 아니고요 , 요즘에는 이와 비슷한 종류의 , 원터치 쉘터 들이 많이 등장하는 추세인지라 , 나중에 텐트바꿀때 보다 현명하게 ,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 일일 체험을 ,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게 된 거랍니다 . 100 % 모든것을 살펴드릴수는 없지만 , 사용하면서 느꼈던 특징에 대해서 만큼은 , 어느 누구보다 진솔하게 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리 뷰 시 작 ! 간단모드 캠핑이라서 솔직하게 , 아무것도 가져가고 싶지가 않았지만 , 쉘터 내부에 얼마큼 들어가...
